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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각하, 하나님과 疏通(소통)하시고 북한주민을 김정일의 손에서 건져내십시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74 2008-05-24 11:39:48
1. [훤화하는 길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소리를 발하여 가로되] 오늘은 이명박 대통령의 마인드 아이템과 아이디어 세계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그분이 대통령이 되시고 나서 국민들이 눈이 밝아지고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의식하게 되는 이유는 未久(미구)의 희망에 있었을 것이다. 지금의 다가오는 모든 악재 중에 물가인상의 의미가 그것을 해결할 대안이 없다면 그분을 더욱 괴롭힐 것으로 보여 진다. 경제를 회복하고 국민경제의 성장 가능성을 공약으로 내걸고 대통령이 되신 것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되신 후 삼개월여만에 그분은 드디어 국민에게 무엇인가를 잘못하였다고 고개를 숙이셨다. ‘정부가 국민들께 충분한 이해를 구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데 소홀했다는 지적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국민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누가 그분을 고개를 숙이라고 政治(정치) 디자인해주었는지 모르지만, 그분이 과연 국민에게 무엇을 잘못했는지 구분을 할 수 없는 애매함의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2. 잘못이란 것은 국민의 눈에 흑과 백으로 분명하게 구분되는 시점에 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진정한 사죄는 잘못한 내용을 적시하는 것인데 대통령의 대 국민 사죄는 그게 전부이다. 그분의 對국민담화를 읽다보면 그분의 눈높이를 인식하게 된다. 어디에다가 눈을 마주치고 사죄하였는지를 구분하기가 어렵지 않을 것 같다. 그것은 대국민 疏通(소통)에 있는 것 같다. 그분의 사죄는 물론 정권초기의 국정운영 실수내용을 솔직하게 인정하려고 하는 듯이 보인다. 쇠고기 수입협상의 과정에서 보여준 부족한 협상력과 준비의 부족함과 그 내용의 對국민 홍보에 안일한 자세가 문제였다면 문제라고 보는 듯하다. 그가 행한 모든 실수를 오히려 이용하여 미국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양보 받았다면 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이번에 미국의 행동이 더욱 우리를 놀라게 하였다. 미국이 먼저 알아서 이명박 대통령의 避할 길을 이리 저리 열어주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든다. 그는 소통의 문제를 가지고 자신의 失政(실정)을 담아보려고 하였다.

3. 贊反(찬반)의 세력 틈에 대통령의 권력은 있다. 그는 그 속에서 찬성의 세력과 疏通(소통)하고 반대의 세력과도 소통해야 한다는 당연함을 무시했다는 의미로 고백한 것일까? 그렇다면 3개월의 시간동안 그것을 소화하기는 너무 이른 것이 아닌가 한다. 오히려 정적들이 先소통 後선동을 하려고 나선 것보다는 먼저 적대적 선동(喧譁(훤화)하는 길머리)집회에 수순을 두었다. 때문에 先징계 後사과로 가야 옳을 것 같다. 과연 그가 그 3개월 동안 누구하고만 소통하였는지 모르나 지난 3개월 동안 김정일 주구들과 소통하였다든지, 인간의 偏狹(편협)한 사고를 가진 자들과 소통하였다든지, 마귀하고 소통하였다면 이는 亡兆(망조)가 들게 하는 3개월이었을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의 입장에서 솔로몬의 선택을 벤치마킹해야 하였다. 그가 진정으로 엎드려 솔로몬처럼 하나님의 지혜와 소통하는 것이 필요했다는 말이다. 정권초기에 솔로몬은 하나님과 소통하기를 힘을 쏟았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권초기에 누구하고 소통하기를 힘썼는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4.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대통령이 국민의 소리를 알아듣는 귀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아는지. 소통의 기본은 상대의 모든 思惟(사유)의 領域(영역)을 다 담아낼 수 있는 직관력과 통찰력과 표현력의 분량의 여부이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인해 하나님의 귀처럼 모든 것을 다 담아낼 수가 있고 하나님의 입처럼 표현해낼 수 있다면, 그것의 소통은 하나님이 내신 학자의 귀이고 학자의 입이다. 그런 것으로 소통한다면 대한민국의 苦痛(고통) 絶叫(절규)하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고통은 헌법의 고통이다.

5. 대한민국 헌법이 당하는 그 고통은 김정일 주구들이 대한민국을 파먹고 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고, 그것이 또한 대한민국의 절규이다. 그런 고통의 절규소리를 들었다면 그런 고통의 소리를 학자의 입처럼 담아내고 그것으로 치료의 능력을 삼아 간다면 바람직한 소통이라고 본다. 하지만 그의 귀는 인간의 소리나 마귀의 소리나 김정일 주구들의 소리에 연결되어 있다면 대한민국의 고통 절규하는 소리를 듣고 있지 못하였을 것이다. 악마에 사로잡힌 귀와 입을 가지고 있는 5년 동안에는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자들에게 이용당하여 김정일을 위해 일하는 업적을 쌓을지는 몰라도 고통 받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치료를 하는 업적을 쌓을 수가 없다고 본다. 그것으로 대통령의 미래가 된다면 대한민국은 어쩜 망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 곁에 있는 牧師(목사)들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들은 대통령을 하나님과 소통하게 도와주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들의 목적을 위한 소통을 꾀하였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대통령의 現在(현재)의 모습이다.

6. 대통령이 그렇게 존경하는 목사님들이 대통령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소통하게 못하고 있다면, 분명하게 그분들도 하나님과 소통하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승만대통령이 성경의 사상을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으로 삼아 세운 것이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을 섬기려면 하나님과 소통해야 비로소 제대로 그 이상을 달성해 갈 수가 있다는 말인데. 모름지기 김정일과도 소통하는 목사들과 한 무리가 되어 아니 그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면 嗚呼 痛哉(오호 통재)가 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하나님과 소통하게 하는 길로 가서 하나님의 지혜를 공급받고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가지고 솔로몬처럼 대한민국을 섬겨 나간다면 대한민국을 번영의 길로 가게 할 것이 분명하다. 대한민국의 애국자들의 소리를 담아내는 귀가 없는 청와대라면 문제가 있다고 본다. 전임들의 親(친)김정일 소리만 담아내던 것을 기억하면 그때의 惡夢(악몽)이 떠올라 진저리쳐진다. 대통령의 귀를 누가 점령하였던가? 대통령의 속에 가진 개념의 분량은 얼마나 될까?

7. 곧 모든 만물의 소리를 다 담아내는 개념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크고도 넓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면 그의 소통의 의미는 결국 그의 한계 안에 묶이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남북 합이 7,000만 명이다. 대통령은 모름지기 7,000만 국민이 내는 각 소리를 다 들을 수 있어야 하고, 담아낼 수가 있어야 하고, 그것을 다 치료할 수 있는 말을 찾아내야 한다. 그것이 대통령의 소통이다. 함에도 그의 귀는 여전히 김정일 주구들의 농간에 붙잡혀 있다면 그야 말로 그는 불쌍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본다. 누가 대통령 그분에게 가서 솔로몬처럼 하나님의 지혜를 받으라고 할 수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학자의 귀와 학자의 혀를 받게 해야 한다. 누가 가서 철저하게 直言(직언)하여 하나님의 各樣(각양)善(선)한 지혜로 가득 차게 하는 소통을 가지게 해야 한다. 그것을 具備(구비)하게 해야 할 필요성이 切迫(절박)하다고 본다. 누가 그 일을 할 수가 있을지를 두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본다. 대통령에게 가진 소통의 능력이 김정일에게 당하여 呻吟(신음)하는 대한민국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한다면,

8. 대한민국의 고통과 절규는 하늘에 사무치도록 자지러질 것이다. 5년 후에 또다시 김정일 주구들이 득세하고 북한주민은 처참한 고통에 더욱 빠지게 되고 남한은 적화되어 피바다를 이루게 될 것이다. 때문에 지금의 이명박 대통령이 하나님과 소통함이 절실한 것이다. 대통령에게는 이제 대한민국을 치료하는 소통이 필요하다. 북한에서 60여 년 동안 살인독재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주민의 고통을 대통령은 과연 들을 귀가 있다는 것인지? 있다면 그것의 내용의 폭과 깊이와 넓이와 높이가 어떠한지를 두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북한주민의 아픔을 다 담아내는 소통을 한다면 그는 결코 김정일과 野合(야합)하거나 거래하거나 굴종하거나 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북한주민을 김정일의 손에서 해방하려고 온 힘과 생명을 다 쏟아낼 것이다. 때문에 대통령은 하나님과 소통하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북한주민의 아픔을 다 담아 내는 대통령이 되고 남한의 모든 困乏(곤핍)한 자들의 소리를 알아듣는 소통을 위해 하나님의 지혜를 예수이름으로 구하기를 강조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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