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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기사를 읽고 속상해서요
Korea, Republic o 승준이 0 486 2008-06-04 20:08:38
저는 오늘 우연히 핸드폰으로 기사를 보다가 황장염 선생님에 관한 기사를 읽고 속상하고 섭섭한 마음이듭니다. 황장염 선생님은 뭐 책도 여러번 내신걸로 알고 있고 여러군데 강연을 하신다는 걸 알고있지만...선생님께서 입버릇 처럼 말씀하는 민주주의가 어떤건지 모르겠고 그런말 듣고나면면 정말 화가납니다. 선생님께서는 마치 우리나라 젊은이들 뒤에 뭐 북한이라도 김정일 이라도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전 납득 하기 어렵습니다. 우리자신을 위해 시위를 하든 정부정책에 반대를 하는거지... 누가 김정일 좋으라고 시위합니까? 반미가 어떻고 한미동맹이 어떻고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미국의 잘못은 눈에 안보이시는지요? 서로 사이좋은 친구일수록 허물없이 잘 지낼려면 서로 충고와 때로는 싫은건 이래서 싫다고 말은 할수 있어야 건강한 친구지... 무조건 미국이 하면 이래도 흥 좋은게 좋다는 모양세야 말로 보기 참 부담스럽네요 개인적으로 뭐 나이 드신분들의 사고방식이야 뭐 그러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우리 젊은이들이 살아갈 세상인데...지나친 염려는 삼가바랍니다. 저는 솔직히 탈북자관련 단체에 활동하시는 보수들 자처하는 분들이 과연 탈북자들을 위해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탈북자들이 한국오면 적응 하기도 바쁜떼..무슨 무슨단체라고 가입을 하라고 한다고 한다는데...단체를 위해 탈북자가 있는건지 탈북자를 위해 단체가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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