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부부의 찐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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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 부부가 결혼 40년을 맞이해서 하는 대화입니다. 할머니 : 그동안 저 위해서 애 많이 쓰셨어요 이거 받으세요 할아버지 : 아니 이게 왠 통장? 3천만원 씩이나....나 주는겨? 할머니 : 네,우리 그거 한번씩 할 때마다 제가 만원씩 저금해 놓은거에요 할아버지 : 그럼 우리가 그동안 3천번을 했다는 겨 ? 아이고 우리 마누라.. 입이 함박만하게 벌어진 할아버지,그러나 웬지 아쉬운 듯한 표정으 로 이렇게 속으로 중얼거리는 것이었습니다. . . . . . . . . . . . 아이고 이럴줄 알았으면 다른 여자 하고 한 거 2천번을 마누라하고 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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