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인 여러분들은 앞으로 조심하셔야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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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1997년부터 노무현의 2007년까지 10년동안 간첩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아마 남북화해를 모토로한 그들의 정책때문일지도 모르겠지요... 수구세력들이 걸핏하면 간첩을 잡고도 김정일 눈치보느라 발표하지 않는다고 떠들어대지요.... 지난 10년간, 여러분들은 북한에 있는 친인척들과 통화도 할수 있었고 직접,간접으로 접촉도했었을것입니다. 그러나 ... 지금은 그때와는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지금정권이 맘만 먹는다면, 간첩혐의로 구속시킬수 있습니다. 그들은 이 방면에서는 도가 튼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까지도(야당) 간첩혐의를 적용시켜 서슴지 않고 구속시켜버렸던 저들입니다. 선거때마다 아주 주기적이었죠...선거 치르기전엔 항상 간첩이 잡혔고, 수구언론에서 1면에 대서특필...국민들을 두려움으로 자신들에게 투표하게 만들었죠... 저들의 특기입니다. 예전과 달리, 지금 정권은 여러분들이 편히 북한의 친인척들과 접촉하는 것을 보고만 있지 않을것입니다. 조심하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그냥 지켜만 보고있다가, 저들이 정말 필요할때 이슈를 삼을수도 있습니다. 저들이 정권잡았던 지난 수십년동안 해온 저들의 행태입니다. 한가지더...참으로 안타까운게,,,, 탈북인분들은 현 야당을 증오하고, 여당인 한나라당편인 분들이 많은것 같아 안타깝군요....탈북인이나 북한주민들에게 호의적인 측은 현 야당입니다. 여당인 한나라당이 김정일을 적대시함으로 여러분들도 심정적으로 한나라당편인것 같은데,,, 속내를 모르시는것같아..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야당이 반김정일. 친북한주민,친탈북자라면 여당은 반김정일, 반북한주민, 반탈북자, 반북한....이렇습니다. 그들은 북한에 관련된 모든것을 증오하는데, 탈북인 여러분들은 단지 김정일을 증오하는 감정으로 그들을 지지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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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야 // 야당이 반김정일. 친북한주민,친탈북자라면
여당은 반김정일, 반북한주민, 반탈북자, 반북한....이렇습니다.
이런글 제발 올리지말앗으면 좋겟네요..
gogo님은 제가 보기에는 우리 민족을 사랑하는 현재와 미래에 없어서는 안될 분같습니다. 다만 북한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남한이 북한의 정권을 붕괴시키는 방법에 있어서 북한에 모든 일방적 원조를 끊고 강력한 상호주의로 간다고 하더라도 쉽사리 북한의 정권이 붕괴되기는 어려 울것 같습니다. 이유는 주변의 나라들이 현재의 남북 관계를 자국의 내부적 정치 상황에 적당히 이용 하는것도 있고(일본의 경우 군사력 증강, 중국의 경우 미국견제및 차후 북한 영토 편입 의도,미국의 경우 자국 대선에 이용)국제 정세상 현재의 남북 분단상태 유지가 통일 한국보다도 각각의 나라에 유리 하다고 판단 하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북한의 북한주민의 기아상태 해소를 명분으로 적당히 지원을 계속 할것이고 그 지원 의 속내는 북한 정권의 암묵적 유지를 의미한다고 봐야 합니다.중국은 말할것도 없고 핵위기 때의 미국도 북한의 핵시설을 파괴한다고 했지 북한 정권을 붕괴시키겠다고는 않했습니다. 같은시기 같은 명분으로 미국에 대하여 북한 보다 덜 위협적인 이라크 후세인은 제거 했으면서도요.
저는 반미를 말씀드릴려고 한것이 아니고 결국은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해결 해야 하며 김정일 정권을 붕괴시키는 방법에 있어서 남한이 도와주지 않으면 북한정권이 붕괴한다는 것은 위 말씀드린 이유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정권을 책임지고 있는 여당의 대북관은 통일을 어떻게 한다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습니다. 이는 남한 국민들의 현실적인 문제하고 결부됩니다 즉 남한 국민들도 통일에대하여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고 북한이 남한에 대하여 위협적인 행동을 하지 않으면 그냥 분단 상태로 계속 가자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 나고 있고 현실적인 관심사 즉 생활 경제의 문제로 이번 대선이슈의 촛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명확한 대북관을 나타 내지 않아도 이번 대선에서 당선될수 있었고 이 책임은 대통령이 아닌 국민이 져야 합니다.
현정부의 촛점은 경제 쪽이며 북이 건들지만 않으면 그냥 이 분단 상태로 간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따라서, 북한에 대한 통일의 방법, 통일의 형태, 통일후의 경제 사회구성 모델 제시는 여기 계시는 탈북자님들이 주도해야 할 몴입니다.
"좌파" 라고 비난하는 것은 탈북자님들께서 김정일 정권의 붕괴와 그후 북한주민의 사회 구성 모델을 구축하고 난 다음 그 모델에 어긋 나는 모든 행위와 싸워야 할것입니다. 그 다음에 "좌파" 를 비난하시는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좌파"라고 비난 하는 것은 위에 언급한 한국의 전통적 자칭 보수라고 하는 집단의 목소리와 동일한 개념입니다.
한국의 자칭 보수 집단들은 일제 시대때 "천황 폐하 만세"의 정신에 뿌리를 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탈북자님들이 그들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면 바로 여러분들은 "간첩" "빨갱이" 로 만들수 있습니다. 그것을 만들수 있는 국가 보안법은 여전히 있고, 여러분들은 그 국가 보안법에 적용 할 수 있는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gogo님이 반 김정일 운동하다가 지나치게 하여 현정부에 찍힌다면 바로 이법에 적용시킬수 있습니다. 그럼 억울 하시겠지요 ?
적의 적은 우리 편이 아니고 진정한 남북한 국민들이 미래에 행복하게 살수 있는 통일 방안이 하루 빨리 세워 졌으면 합니다.
저는 솔직히 그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재의 분단의 비극이 우리 후대 에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으면 하고
그 방법에 있어서 통일 운동하시는 탈북자님들께서 현 집권층과 보수 집단의 의도를 간과하시는것 같고 또한 그들에게 너무 기대가 큰것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탈북인들은 한나라당이나 자칭 보수들이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리고 억압당하는 북한 주민들을 해방시켜주길 기대하겠지만,...사실 이들 자칭보수들이 원하는것은 북한 주민들을 해방시키는 것이 아닌, 남북간의 대결구도가 연장, 혹은 더욱 심화됨으로 인해 지금까지 누리는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오히려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리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과 자유에 이바지하려는 쪽은 현 야당측입니다. 햇볕정책은 맹목적인 북한에 대한 퍼주기가 절대로 아닙니다. 무조건적인 김정일 정권 유지시켜주기가 절대로 아닙니다. ...김정일 정권이 대문을 틀어잠그고 절대로 열어주지 않으니. 그안으로 들어가고자하는 정책입니다. 들어가서 북한인민들을 변화시키고 깨우치고자 하는 정책이지요...
탈북자들은 이 부분을 몰라도, 너무나도 모릅니다. .....그러니 맹목적인 한나라당 지지자가 되며, 민주인사들에 대한 증오감, 적개심만 키우는겁니다....
남북간의 정부는 상호간의 그 통치 행위를 인정하지 않았었고 통일이라는 개념 조차도, 말만 평화 통일일뿐, 대화로 이루 어질수 있는 분위기는 먼미래의 이야기이며 완전한 무력적인 통일을 의미했습니다.
김영삼 정부 들어 대북관의 관점이 변하게 되는데 남한의 엄청난 인적 물적 피해를 감수 하는 통일보다 분단상태의 유지 쪽으로 방향을 선회합니다. 대표적인 현상이 김일성 사후 핵문제가 야기 될때 미국이 북한을 공습을 할려고 했는데 전쟁이 발발할경우 남한의 심각한 피해 우려로 김영삼 정부가 반대 했습니다.
김대중 정부 또한 북한의 정권 자체를 표면적으로는 인정 했어도 체제자체를 인정하지 않는것은 과거 정부와 동일합니다. 단지 김대중 정부가 추구하는 것은 북한 내부로 부터 스스로의 혁명을 유도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북한의 국민들이 외부 세계와 접촉을 할수 있게끔 개방을 끊임없이 유도 했고 현실적인 문제는 그행위가 북한 내부에서는 김정일의 승인이 있어야 북한사람들이 외부와 접촉을 할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북한과의 유일한 대화 창구는 김정일밖에 없으며 김대중 정부는 그 현실을 인정한것 같았으며, 김정일을 달려 가면서 북한을 개방으로 유도 할려고 했고 노무현 정부는 그 정책을 이어갔습니다. 결과 적으로는 김정일이 개방은 하지 않으면서 그 혜택은 받았었고 일부 남한 에서는 "퍼주기"다 "김정일 조공이냐""좌파 정부때문에 죽을김정일 살려 놨다" 하면서 말들이 많았습니다.
여하튼 이정책은 앞으로 유지 할 가망성이 없기때문에 실패한 정책이 맞다고 봐야 합니다.
이 일련의 과정속에 불변의 원칙은 아무도 김정일 체제를 인정하지 않았다는것이며, 다만 김대중 정부들어 김정일을 현실적 대화 창구로 인정했다는것입니다 즉, "너를 좋아 하지는 않지만 너하고 말해야한다" 그런것이죠 ..
현재싯점에 탈북자님들이 통일의 단계를 이루는 이론을 정립하는 과정에 있어서 남한의 보수층의 대북관에 스며드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이제 그 태동기에 접어든 과거의 통일운동과는 판이하게 다른 세력이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그 세력들이 별안간 치열한고민을 통해서 도덕성을 갖춘 그들만의 모델을 별안간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과거의 모델을 찾아 볼 수 밖에 없으며, 그들의 주장과 생각이 본질이 다를지라도 표면적으로 같은 한국의 보수 집단의 흐름에 동조 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탈북 운동가들이 그들의 운동의 대의를 모르는것이 아니고 구체적인 방법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한국에의 안정적 생활 정착과 더불어서요 ...
그게 가능할까요??
배고파서 굶어죽으려 하기 전까지는 그들은 쇄뇌를 당합니다. 민중의 어버이 하면서,, 말이죠.. 영상찾아보시면 많을거에요..
오죽하면 김일성이 죽었을때 "김일성이 왜죽어? 그분이 왜죽어? 그분은 영원히 사는분 아닌가?"라는 말이 나왔을까?
김일성 죽었을때 충격으로 전국에서 기절하는 사람과 혼절하는 사람이 많이 나왔다죠?? (거짓인거 같으십니까? 믿고 안믿고는 당신에게 달려있지만. 소설이 아닙니다.)
그렇게 눈막고 귀막고 주입하는데. 과연 내부 혁명이라? 훗?
당신 당신 눈앞에서 수백명이 학살당하는거 보고, 또 배고파서 내일죽을까 오늘 죽을까 하는 사람들에게 혁명정신이라 있을가요??
김정일.. 웃기지도 말라고 해..
난 정말 그사람 이야기 듣고 난 남한사람이지만 토하는 줄알았어요..
북한 인구가 2000만이라고 해요. 거기서 200만이 굶어 죽었는데도, 눈 하나 꿈쩍하지도 않고 죽을 사람은 죽게되었어 식의 행동은 참 어이가 없죠..
왜 남한 보수 사람들이 그토록 특히 할아버지들이 빨갱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싫어할까요?? 또한 왜 교회는 그 빨갱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싫어할까요?
6.25때 땅 파놓고 사람들 파묻고 낮이면 산속에 있다가 밤되면 사람들 겁주고 부자라는 이유만으로 죽이고...
그렇다면 교회는? 6.25때 저기 북한은 예수를 믿는다는거 자체를 굉장히 죄악시 하죠. 나무에 매달아 놓고는 "너 예수믿냐?" "예" "푹!" "이래도 믿냐?" 그래도 끄덕이니까 온몸이 벌집되서 죽은 사람들..교회에서 예배 드리니까 밖에서 그냥 총으로 쏘고 많은 사람이 학살을 당했습니다......
할아버지들이 과연 빨치산들을 좋아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기 우리남한보수보다 북한 보수가 더 강경하시다는것은 아시나요?보수와 진보는 상대적 개념입니다. 북한에서는 자본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이, 자유주의를 가진사람이 진보겠지요..
북한간부들?? 문제는 김정일 뿐아니라 그 주위에 있는 수하들도 마찬가지죠. 남한보수층이 북한에 스며든다? 트라우마가 그렇게 쉽게 고쳐지는것은 아니죠..
아마 지금 탈북자들 만큼이나 그때 그당시 사람들은 김일성이나 김정일을 싫어할수 밖에 없지 않겠어요? 예를 이렇게 들어 죄송하지만 강간 당한사람이 그 강간 피의자를 쉽게 용서할것 같나요??
그러나 힘은 자기혼자만 노력한다고 힘이 주어지는게 아니죠. 또 다른 누군가가 힘을줘야 하지요. 또 그힘은 또 더센누군가..가.. 결국 아주 강력한 군주라는 존재가 나와야 한다는것이지요..
그 군주는 힘을 갖기위해 학살하고, 대대적인 숙청을 자행합니다.
생각해보세요? 공산주의 국가중에 안그런 나라가 있었나요? 아!
물론 자본주의 국가에서 안그런다는것은 아니지요.. 그런데 권력에 맛에 길들여진 인간은 자본주의 국가나 공산주의 국가나 썩게 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김정일과 이승만이죠.. 김정일이나 이승만은 김구 선생님이 좋아할정도록 바른 청년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뭐 이래 저래 남한은 남한대로 북한은 북한대로 정부를 갖고 권력이 자기들한테 오니 완전히 자기 세상인거죠.. 김구가 다시 김정일을 만났으때는 이미 권력에 눈먼자로 변해있었다고 합니다.
4.19이후로 이승만이 물러나고 사실 이승만까지도 자본주의는 아니였지요.. 심지어 박정희시대까지도... 진정한의미의 자본주의는 아니었죠..오히려 게획경제체제이니 사회주의를 합쳐놓은거지요.. 암튼 김일성은
제가 공산주의보다 자본주의를 조금더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노력한만큼 얻을수 있다는 거지요. 그게 약간 좋은 이유입니다.
우리나라 남한도 50년대 전쟁일어나 아무것도 없는 나라였습니다. 70년대에는 하도 배가 고파서 오히려 북한에게 쌀을 받아 먹을 정도였으니까...
그래도 노력하면 얻게 되었죠.. 우리아버지도 밥못먹고 물로 배채우던 아버진데 자수성가하셔서 저는 그덕분에 걱정하지 않고 삽니다..또다른뎨가 오프라 윈프리, 그리고 정주영회장..(나도 이사람 싫어하지만 이사람 역시 그렇지 않습니까?)
자본이란 개념은 돈만 있는게 아니잖아요..머리와 능력도 있잖아요. 그래서.. 전 자본주의를 조금 더 좋아합니다.
자본주의의 폐혜란 진짜 자본이 형성되고 나서 권력에 맛들이고 돈에 맛들이는 자들에 의해 일어나는 거죠.. 지금과 같은....
공산주의를 싫어하는것은 정말 몰이를 잘한다는 거지요.. 지금 이문열이 자기의견에 안맞는다고 하여 그의소설을 포르노 쓰레기에 비하는것과 같은..정선희가 자기와 안맞는 이야기 했다고 하여, 내몰아 내는것 처럼......(파시즘과 결합하는 공산주의가 변질이라고 보십니까? 그런데 제가 봤을땐 파시즘과 결합할수밖에 없는게 공산주의인거 같습니다. 그밑바닥에 혁명이란 전제가 깔려있지 않습니까?)
자본주의를 그렇다면 많이 좋아하냐? 아니요. 또한 공산주의보다 조금좋다 뿐이지 마찬가지입니다. 맬더스의 "인구론"듣고는 정말 토하는줄알았습니다. 돈없는 사람은 인간취급도 안하는 그 말도안되는 논문 알이지요..지금의 자유주의경제학은 거기서 발생되었다는것도 압니다..
암튼 둘다 싫고 둘다 짜증이 납니다. 그러나. 님들의 생각을 동의할수는 없습니다. 여기 오신분들이라면 저번 정권이 탈북자들을 어떻게 대햇는지 아시겠지요? 주민등록번호 중복된것을 발급하지 않나 주민등록번호로 차별받게 하지 않나..
그게 북한과 친해지는 길입니까?? 우리나라에 들어온 탈북자들한테 살갑게 하지도 않으면서 저 북한에 있는 사람들 인권 생각하신다고요? 그리고 아무리 한나라당이 싫다고 하더라도.만약에 북한인권개선안이 맞다면 수긍해야지 북한을 자극해서 안된다??
북한자극?? 그네들은 우리가자극 안해도 그냥 지들이 자극했네요..
그때 우리 금강산가고 있을때 서해안에서 전쟁났었죠??
과연?? 자극 안한다고 해서 전쟁이 안날까??
아 서해안 이야기 하니 생각나는데 김정일 정권을 그런식으로 무너뜨리려면 수백년은 걸리겟네요.. 서해안 전쟁있었을때 북한군인이 죽어가면서 뭔가를 꽉쥐고 죽었답니다. 그사진 확대해보니 김일성사진이었답니다(이거 전 통일부 차관이신 송영대 교수님이 해주신 말이니 신빙성 있습니다).쇠놰라는게 무섭죠...
전정권이 오히려 북한인권을 생각했다고 하기엔 그들의 행동이 너무 화가나던데요?탈북자들한테 물어볼까요? 그들이 북한인권에 대해서 뭔가를 했었나요?
그리고 탈북자들 가르쳐 드려 하지 마세요.. 그들도 그나름 그거친 세상 이겨나와 그리고 자아도 깨지고 자기의 알껍질도 깨지고 커가는 중이니까.. 그리고 당신들보다도 오히려 더 잘아는것도 있을수 있고요..
무슨 당신이 선생이 된듯하게 이야기 하지마세요...
그리고 오히려 제3자가 더 사회현상을 잘보듯이 우리들보다 더 공정하게 바라볼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어떠한점이 그렇게 잘났길래.. 가르치려 드십니까?
자칭 보수라고 하는 집단들의 생각을 아십니까?
저희 아빠 보수입니다.. 당신이 그렇게 싫어하시는 극극 보수입니다. 덕분에 나랑도 많이 싸우기는 하지만 통일이 되야한다고 누누이 말씀하십니다. 북한인권에는 관심이 없고 경제성장에만관심있다라? 아! 경제성장에도 관심이 있지요. 그런데 우리아빠는 그러기에는 북한에 너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요?
저한테 하시는 말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님의 말씀 어느 정도 공감이 감니다. 이주제의 논점은 남한의 과거의 현상 내지는 민노당이 어떤짓을 했느니 북한 정권이 어떠한 정권이니 그런것을 규정하는 것은 아니며, 종북주의자들의 행태를 논외로 하는것은 이미 공감대가 형성 됬다고 봅니다.
그리고 민노당과 과거 집권당은 이념과 정책면에서 판이하게 다릅니다. 같은 부류의 집단은 분명아닙니다.
여하튼,
북한 사람들의 당면한 인권에 남한 정권과 국민들이 관여 하는것 엄청나게 중요 하며 이문제는 장기적으로 통일의 방향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남한국민들이 의견을 모아 정부에서 정책으로 실현 할때 큰 장벽이 다가옵니다. 실질적으로 북을 통치하는 김정일 정권이죠.
님이 정책을 실현하는 위치에 있다면 북한사람들의 현실적 인권과 미래의통일을 어떤 방법으로 풀어 나가 시겠습니까?
이것이 지금 우리가 고민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부분적으로 사용하기는 하겠지만, 정치적인 이해타산에 따라 진행되겠지요...
에노야님!!!
좌파세력은 자기들이 보안법으로 죽게 되니까 탈북자들까지 끌어댕기네여? 혼자 죽으세여...탈북자들 끌어들이지 말고....
제가 어릴때인 1982년인가 1983년인가 그때 김대중이 박정희대통령으로부터 구속당했었죠.
그때 당시 북한에서는 김일성의 이름으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이름으로 김대중을 석방할데 대한 성명을 발표했어요.
김대중은 그 일에 너무도 감사하여 자기가 대통령이 된후에 그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북한에 마구 퍼준것입니다.
그가 북한 인민들을 생각해서 햇볏정책을 했다구요?
천만의 말씀.
우리 탈북자들 눈먼 소경이 아닙니다.
민주노동당.개 말라빠진, 썩어빠진, 암초 투성이인 민주노동당말이죠?
그들이 그렇게도 북한인민들이 굶는것이 가슴 아파서 중국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탈북자들을 잡아서 북송시켜야 한다고 웨쳤습니까?
민주노동당,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하여도 우리 탈북자들은 믿지 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