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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사과하는 국민은 '우리민족끼리' 김정일민족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99 2008-06-20 12:38:20
1.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 길을 얻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의 지혜와 합하여 길들여지는 몸은 결코 김정일과 짝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세력들을 피해 간다. 세상은 지금 하나님의 지혜를 무시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모든 것을 보려는 노력은 아주 심각한 문제가 따르게 된다. 모든 것은 나타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빙산의 일각을 보는 눈에 따라 타이타닉의 운명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이번 촛불광란을 보는 눈은 분명하게 있을 것이다. 정략적으로 말을 했는지 아니하였는지, 진정성이 있는 솔직한 내용을 토로했는지의 의미를 구명하자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가 이번 건을 보는 눈빛은 분명하게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가 대한민국의 헌법의 눈으로 이번 건을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였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표현을 하였다는 것이 있는 가의 여부를 참으로 주목하게 하였다. ‘도대체 이명박 대통령이 말하는 국민은 누구인가?’ 이대통령은 국민이라는 말의 의미와 정체를 모호하게 하였다.

2. 분명하게 해석해야 한다는 것을 숙제로 남겨 주고 있다. 우리는 이런 숙제를 빨리 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 이런 숙제는 천천히 역사에 맡겨 해석하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요구라고 봐야 하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 세상에서는 모든 것에 100% 찬성은 있을 수 없다. 때문에 반대 의견은 언제든지 깔리게 된다. 그런 반대의견에 굴복하는 방법은 의회민주주의的이어야 한다. 하지만 거리의 난폭한 시위대들의 소리에 굴복하고 사과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안으로 여겨 받아들일 수 없는 뭔가가 있다고 본다. 이번에 촛불 시위는 전 국민에 비하면 극히 소수가 나서서 소리친 것이다. 이를 아는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내세우는 ‘국민’의 의미를 도저히 납득할 수 없을 것이다. 이들 국민의 의미는 ‘우리민족끼리라고 하는 남북연합의 6.15, 10.4의 세력’인지 아닌지의 구분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한다. 남한 내에 이런 6.15, 10.4의 단체가 있는데 이들의 요구를 거부할 수 없다고 하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의 이름을 팔아 말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3. 촛불집회가 국민을 대신한다고 한다면 그 집회를 반대하고 나오지 않는 대다수의 국민은 국민이 아니라는 말인가? 촛불집회에서 결정한 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한다면 의회민주주의의 의미는 무엇일까를 두고 생각하게 된다. 야당국회의원들이 국회라는 공간을 저버리고 촛불에 편승한 것을 보면서 저들의 의도를 보게 한다. 그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보는 눈빛은 어디에 근거를 두는 것일까를 생각하자는 말이다. 참으로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헌법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굴복하는 모습을 보인 것 같다는 진단들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대통령이 굴복하였던지 또는 짐짓 굴복하는 체 하였던지 간에 중요한 것은 대다수 국민을 외면한 대통령의 행동에 통탄하는 목소리 또한 만만치 않다. 결국 떼 법이 국법을 이기는 세상이 된 것이다. 이런 나라를 만들라고 540만 표를 더 준 것은 아니다. 촛불 집회에 머리 숙여 사죄하는 모습에서 이 나라의 미래를 내다보게 된다. 그는 취임과 더불어 아주 강력하게 북한 인권을 거론하면서 국법을 세우는 법치 구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였다.

4. 떼 법들이 일어나는 것을 미리미리 강력하게 제재를 하여야 하였다. 하지만 그것을 하지 못한 것이다. 이제는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 다리를 끊었으니 이번에는 팔을 끊어달라고 요구할 것이 분명한 퇴각에 퇴각을 하고 있는 중이 된 셈이다. 대통령을 포위하는 적들의 치밀하게 준비하고 공격하는 그 모든 내용을 이번에 남김없이 보여주었다고나 할까? 결국 고립무원에 빠진 대통령을 굴복시킨 친 김정일 세력들은 파안대소를 하며 좋아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의 내용은 저들이 이긴 것처럼 흘러가고 있지만 오히려 저들이 자충수를 둔 것임이 분명하다. 작은 승리는 자충수의 의미가 나무나 크다. 작은 승리는 결국 최후 패배의 지름길임을 우리는 수많은 역사에서 보고 들었다. 이번 일을 겪는 국민은 법치구현을 아주 강력하게 요구하게 되었다는 것이고 그것이 부메랑이 되고 있다는 말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대통령이 법치구현을 요구하고 있고 김정일의 세력을 모두 다 의법조처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5. 대다수 국민은 그런 대통령이 되라고 소중한 표를 행사한 것이다. 하지만 대통령은 국민을 팔아서 남한 내에 할거하는 김정일 세력에게 굴복하겠다고 하는 것이라는 진단이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다. 이런 것은 국민의 내용,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따르는 것이 진정한 국민이라는 말을 수고스럽지만 다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가져온다.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따르자고 하는 사람이 단 한사람이라고 해도 그가 국민이라고 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번에 촛불집회에 참여한 자들은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이 나라에는 김정일의 돈으로 밥 먹고 사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의식할 필요가 있다. 그들이 어떻게 공작금을 내려 받고 또 그것이 어떠한 경로로 배급되는지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촛불 집회의 인원동원의 의미는 알바일 수도 있다는 것에 의구심을 가져야 한다. 수고롭지만 계산을 해보자. 자기들 연줄에 대규모 집회를 만들어 내는 용역의 일을 할 수 있는 자들이 있다고 한다면, 그들에게 용역을 의탁한다.

6. 김정일의 주구들의 지시를 받은 부역자가 또 다른 자에게 부탁하고 한 참 밑으로 내려가면 배후를 의식할 수 없는 순수 목적의 의도성을 가진 인원동원이 가능한 것이 되는 셈인데, 일인당 저녁에만 참석하는 것은 5만원 날밤을 새우는 것은 10만 원 등으로 알바를 하게 한다면, 그런 것이 가능하다면 10명이면 50만원 100명이면 500만원 1,000명이면 5,000만원 10,000명이면 하루 저녁에 5억 원이 되는 셈이다. 꼬박 40일을 했다면 200억 원이라는 셈이 나오는 것이다. 적화를 목적으로 하는 일에 200억이 많을 리가 없다. 전투기 하나 값만도 못한 가격으로 최대 효과 ‘국민(이대통령이 그들을 국민이라고 예우함)’이라는 대표권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싼 전쟁비용은 없을 것이다. 촛불로 나서서 소리치는 국민만이 국민으로 대우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 1,000억을 푼다면 하루 저녁에 5만 명씩 40일을 데모하게 할 수가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니. 놀랍지 않는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누군가 1,000억을 푸는 자들이 10명 정도가 나온다면,

7. 하루 저녁에 50만 명이 40일 동안 나온다는 얘긴데, 이 불황에 40일 만에 200만에서 400만원을 벌수 있는 알바자리가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면. 대통령의 눈을 가리는 데는 전교조등을 시켜 나이 어린 학생들을 데리고 나온다면. 거기에 대통령은 속고 말았다면. 아니 속아 준 것이라고 한다면. 왜냐하면 배부른 보수들이 자기 돈을 아껴 자유를 위해 투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강변한다면. 오히려 허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체면을 세우려고 한다면. 알바가 없는 순수의 물결이 나와야 하는데, 그것이 진정한 의사표시인데 결국 그렇게 선동하는 몇 방송국에 의해 순수물결은 나오긴 하였다면. 하지만 그것은 거짓에 충동하는 물거품이라고 한다면. 함에도 과연 효과를 보았다고 파안대소하는 자들이 있게 만든 것은 대통령 하나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한다면. 맞불집회에 인색한 보수영역의 국민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면. 대한민국은 참 편리한 나라이다. 알바들을 데모꾼으로 만들고 그렇게 소리치게 하면 대통령도 쩔쩔매는 '국민'이라는 대접을 받을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8. 만일 누군가 이런 일을 위해 몇 십조를 예비해 두었다면, 그것은 반국가단체의 의도된 돈이 아닐까 한다. 돈을 받아 알바 하였다는 소리를 할 수 있다면 이런 시나리오는 적중되는 셈이다. 대통령이 촛불에 나온 자들만 국민이라고 대접하기에 하는 말이다. 대통령으로부터 대접받는 국민은 그렇게 해서 나올 수가 있다면 누구 좀 나서서 한 1조를 풀어보자는 얘기다. 1,000억을 10명이 나눠하든지 200억을 50명이 나눠하든지 나서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데모라도 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거리에 나가서 불법시위를 하는 자들이 온갖 기만과 폭력으로 소리치는 것이 국민이라고 한다면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 아니 이런 생각은 더 기발할 것 같다. 1사람이 10사람씩 사서 40일 동안 나온다면 2,000만원이다. 10,000명이 각 2,000만원을 투자한다면 그런 수는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을까? 남한에 있는 김정일 주구들 1,000명에게 각 2,000만원씩을 투자해서 그 일을 하라고 지령했다면 그런 것이 가능하다면, 그런 식으로 했을 것이라는 생각도 가능하다고 본다.

9. 一人이 10명을 묶어 최소 단위의 조직을 상설화한다면 언제든지 김정일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세력은 형성된다는 말이 되는 셈이다. 온갖 언론방송포털이 분위기 잡아주고 뒤를 봐주고 소리치게 하는 거리의 함성이 ‘아 이것이 국민의 소리였구나.’ 하는 것을 오늘이야 비로소 깨닫게 되었으니, 이제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이 들고 일어나서 헌법의 요구를 관철하라고 하면 대통령은 그들에게 물대포를 쏠 것인가 아니면 기관총을 쏠 것인가? 이명박 대통령이 외면한 참 대한민국 국민들이 진정으로 일어나서 소리칠 리가 없다고 보는 견해에 나는 절대로 찬성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게 하고 싶다. 알바동원불법시위 비법을 벤치마킹하지 않아도 절대다수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김정일의 남한주구들은 잠자는 사자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하였다. 자충수를 두고는 언제든지 평안하게 살 것이라는 의미로 파안대소를 하지 말아야 하였다. 자유대한민국이 보복하는 날이 오는 것을 재촉하고 있기 때문이다.

10. 敵들의 행동의 배경심리가 조급함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자충수는 바로 그런 조급함에서 나온 것이다. 아마도 아주 깊은 절망감에서 나오는 불안초조가 이런 일을 이렇게 몰고 가는 듯싶다. ‘작은 승리에 만끽하고 있어라. 그 머리에 자유의 철퇴를 내려쳐 주마.’ 라고 하는 국민적인 분노가 일렁이게 하니 오히려 고맙기도 하다. 6.25를 일으켜서 고맙게도 미군을 불러들인 짓을 보면서 이번의 문제도 역시 하나님이 이 나라를 김정일의 손에서 건져내실 모략이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저 거리에 소리치는 저들을 극구 반대하는 筆者는 이명박 대통령의 눈에 국민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크나큰 비애를 느끼며 다음과 같이 묻게 된다. ‘대통령 각하, 촛불을 들고 소리치는 작은 무리가 국민이고 오히려 그것을 가로막는 99% 대다수 국민은 국민이 아니라는 것을 오늘 깨달았습니다. 김정일 민족만 국민이고 나머지는 국민이 아니라고 하신 것은 아닌지, 그런 식으로 해석해도 될 것인지’를 묻고 싶습니다. 걱정스럽게 여겨 오늘의 지혜의 말씀을‘누구든지 김정일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 길을 얻지 못합니다.’라고 해석하여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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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무조건 목소리 큰자들이 이긴다면 이는 국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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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킁킁킁 2008-06-20 12:50:17
    종말 언제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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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진 2008-06-21 05:12:21
    목소리 크면 다냐고, 크게 소리지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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