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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대남공작 ‘현지본부’ 서울에 있다는데...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395 2008-07-04 14:35:45
1.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되는 것, 만들어지는 과정을 말함이다. 그런 훈련을 받는 것을 기뻐하라는 것이다. 그런 훈련을 받지 아니하면 결국 인간의 작은 식견, 파괴된 성품 안에 갇혀서 밖으로 나올 수가 없다는 문제에 걸리게 된다.

만유를 만드신 분은 전체를 보는 눈을 열어주시고 그 눈으로 균형을(더불어 사는 하나님의 본질의 성품 아가페기름부음과 예수그리스도의 할례) 잡아가는 훈련을 고집하신다. 그런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지혜에 숙달된 자들이 나오게 된다. 그런 자들이 나와서 대한민국을 섬겨준다면, 또 그런 자들이 나오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다 하겠다. 지난 60년 동안 김일성 김정일에게 훈련을 받은 자들이 남한에 있다.

그들이 지금 망국적인 행동을 하고 있고, 김정일을 위해 대한민국을 망쳐먹을 짓을 하고 있다. 그들이 아주 크게 득세하던 시절을 이제 갓 벗어났다. 이들의 세력을 제초하기까지는 대한민국은 상당한 세월을 고통 속에 보내야 할 것으로 본다. 물론 국민이 결심하기에 따라서는 하나님이 이를 속히 제거하도록 인도하실 것이지만 말이다.

2.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지도상에서 아주 큰 나라가 아님을 늘 의식한다. 지도상에 작은 나라라고 해서 국력이 약하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3분되고 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새로운 형태의 2분이 되고 있는 것이다. 6.15, 10.4선언을 거치면서 정통 대한민국 세력과 김정일과 야합한 ‘우리민족끼리’라는 세력이 있어 남남갈등을 야기하고 있다.

말하자면 김정일의 주구들에 의해 움직이는 남쪽 사람들의 단체라고나 할까? 그들이 조직적으로 하나로 움직이는 유기적인 관계로 거대한 마스게임을 하듯이 하나로 움직이고 있다. 그들이 소수인 것은 틀림이 없는데 오히려 다수를 제압하려고 폭동과 기만으로 가득 찬 세월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필재 기자의 “北대남공작 ‘현지본부’ 서울에 있다?!” 제하의 보도에 의하면 [김정일 정권의 대남공작 조직 ‘1부 현지본부’가 서울에 설치되어 “매일·매시의 활동 지침과 결과보고가 서울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고 하였다. 대남공작 조직 ‘1부 현지본부’가 수도 서울에 암약하였을 것이라는 개연성은 참으로 높다.

3. 지난 10년 동안의 ‘우리민족끼리’가 정착되고 그것을 남한에 그대로 펼쳐야 한다는 김정일의 지령에 따라 아마도 적진 깊숙이에 목숨을 걸고 들어온 자들로 보여 진다. 그들이 있다면 어디에 은거하고 있을 것인가를 두고 생각하게 된다.

[이와 함께 1990년대 들어 남파공작원들이 북한 공작부와 교신한 무선전화는 하루 10만 건 내외였으나 김대중 시대에 와서는 한 때 하루 50만 건을 넘다가 노무현 시대에 와서는 1만 건 이하로 감소했다고 증언했다. 무선전화를 통한 공작원들의 대북접촉이 이처럼 줄어든 이유에 대해 전직 정보요원들은 “인터넷을 통한 e-메일의 활용과 함께 남한 현지 지휘본부가 서울에 설치되고, 북한 정권에서 서열이 20번 내외쯤 가는 거물책임자가 서울에 상주하게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고 한다.

이로보아 상당한 거물이 서울에 상주한다는 것인데 그것의 내용을 정보부가 찾아내지 못할 리는 없다고 봐야 한다면 웃어야 할까 울어야 할까를 선택해야 한다. 만일 이런 조직이 가동되고 있다면, 그들의 내용은 이렇게 혹은 저렇게 가동하게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의 상상력을 자극하게 된다. 마치도 스파이 영화 같은 흥미가 거기에 붙여질 수도 있을 것이다.

4. 우선 우리 정보당국의 촉수에서 벗어난 곳에 아지트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다. 또는 미군의 첩보위성 전파탐지의 모든 능력의 범주 안에 들어 있지 않은 곳이어야 할 것이다. 미국의 눈만 피할 수 있다면 아주 안정된 아지트가 아니겠는가 싶다.

지상으로 발신되는 모든 전파는 다 상공에서 발신자 추적과 수신자 추적이 가능하도록 체크가 된다면 또는 체크가 가능하다면 또는 각종 e-mail을 통한 연락이 모두 체크가 가능하다면 아마도 그들은 그것을 모르는 아무추어 짓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런 체크가 가능치 않는 방식으로 주고받는 루트라는 것은 무엇일까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공중파로 보내는 것이 50만 건에서 1만 건으로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이는 현장책임자의 전권이 아주 강력하다는 말인데, 그것이 저들의 조직생리에서 가능한 일인가를 두고 생각하게 된다. 불가능하다고 본다면 거기에 뭐가 있을까를 상상하는 것은 흥미진진하다. 1만 건은 허허실실전파라고 몰아세우면 과연 그것은 남한정보당국의 눈을 가리려는 짓에 불과한 영양가 없는 내용이라고 한다면.

5. 실제적으로 운영하는 다른 채널이 있을 것이라는 얘기기 된다. 첩보위성에 걸리지 않는 장소, 남한정보부의 에이스요원들에게 걸리지 않는 장소를 택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더욱 허허실실전파를 보내는 것은 영양가 없는 눈속임이라면 그것은 무엇일까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전파는 출발하는 장소를 가지기 때문에 전파의 족적을 찾아가면 발신지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다는 취약점을 최대한 해소한 방식일 것이라는 말이다.

만일 남한의 전기나 전파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을 사용한다면 어떻게 되는가이다. 자기들 나름대로의 강력한 발전기를 갖춘 상황실을 갖추고 남한의 각 이동통신사의 중계기지가 필요 없는 자기들 나름대로의 채널을 만들었다면 어떻게 되는가이다. 남한적화가 지상최대의 목적이라면 금강산에서 돈을 벌어 그런데 쏟아 넣지 않을 바보가 없다면 하는 말이다.

최첨단 기능을 가진 첩보채널을 유지하고 있다면 추적해야 할 문제라고 보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본다. 만일 그들의 상황실이 서울이 내려다보이는 산 속이나 고지대의 조합아파트 지하에 깊은 인공동굴에 위치하고 있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를 두고 생각하게 된다.

6. 통 크게 아주 깊이 자리 잡아 위성에 체크되지 아니하고 남한정보에이스들에게 걸리지 않는 방식으로 전파가 운영되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것을 사용할 것이 불문가지다. 집회 현장에 지휘소가 있어야 하고, 그 지휘소에서 상부로부터 지휘를 받도록 모든 상황을 실황으로 전화보고, 또는 화면보고 및 캡처와 기본정보 이용과 운영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때문에 지금의 내용은 전파전쟁으로 보아야 한다. 저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틀에 묶여 있기에 남한을 적화목적 아래 펼쳐가는 폭동의 거대한 마스게임을 지휘하는 자가 깊은 곳에 있다는 것이고, 중간 또는 현장보고자들이 있어 실시간으로 또는 초단위로 각 프레임단위로 각 분단위로 각 사안단위로 지시를 내려야 한다는 것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다.

만일 저들의 지시 곧 전파를 억제시킨다면 또는 실시간의 상황보고가 억제당한다면 그 폭동의 마스게임은 자체적으로 완전히 망하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생각하게 한다. 때문에 그 폭동의 주변에 어딘가에 몰카 부대원들이 있을 것이고, 전화 보고대원들이 쌍방향으로 실시간으로 보고 및 지시 전달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해도 나쁠 것이 없을 것 같다.

7. 이런 것은 저들의 조직이 폭동에 임하는데 필수적인 것이고 기본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정보에이스들도 그런 위치에서서 실시간으로 상황실에 보내고 조치를 지시받게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여기에 우리는 또 하나의 가상 시나리오를 생각해 볼 수가 있다. 만일 봉하로 내려간 200만 건의 파일을 열어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저들이 되었다면 아주 심각한 사안이 벌어지게 된다.

전임노대통령 부부가 마실 간 사이에 그 간첩들이 비밀리에 파고 들어와서 그 자료를 몽땅 복사해 갔다면 폭동을 일으키는 그 주변의 사람들을 하나하나 그 파일에 나온 자료와 비교하고 전혀 뜻밖의 인물이라면 지나가는 행인인지, 남한정보당국의 에이스요원인지 또는 미국의 정보 에이스요원인지를 구분하려고 할 것이다.

저들의 움직임을 깊이 숙고해보면 실시간으로 조정을 받고 있고 실시간으로 꼭 필요한 인물이 투입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진단되는데 사람들은 그런 일에 관심은 없는 것 같다. 만일 그렇게 하고 있다면 이런 것은 기본적인 것이기 때문에 입에 담아내려고 하지 않으려는 것인지도 모른다. 때문에 검토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보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8. 어디엔가 실시간 상황을 버전에 나오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것이 사실이라면, 정치 종교 실정법 경제문화 등등 모든 자들의 가용인력을 최대한 운영하는 마스게임의 달인이 거기에 와 있을 것이라는 말이 된다. 남한의 자기세력 안에 가용인력의 모두를 다 꿰뚫고 앉아서 모든 것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전문가가 3,600명이라고 하는데,

그들 중 에이스 중에 에이스들을 골라 거대한 마스게임을 해낼 수 있는 달인의 손에 붙여 활용하게 한다면 적어도 그들의 상황실은 학교운동장만한 정도가 되어야 할 것이라는 얘기다. '북한정권에서 서열이 20번 내외쯤 가는 거물책임자가’ 거기에 상주하면서 자기 맘대로 지휘할 수 없는 것이 분명한데 그렇다면 그들의 허허실실전파 1만 건 외에 것은 어디를 경유하여 북으로 보내고 실제적인 지령을 받게 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북에 요원들과 손발이 맞아야 하기에 각기의 짝이 되는 시그널을 가지고 움직일 것이라고 본다. 동시에 움직이는 것은 동시의 합의를 의미하는데, 그런 것이 결국은 후에 비판을 받지 않는 길이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은 전쟁이다.

9. 대한민국 국민은 지금을 전쟁으로 보지 않고 있는 것이 죄이고, 또 이를 현실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정부도 국민에게 큰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그 거물이 김정일과 또는 10손가락 안에 드는 실세들과 깊은 교신이 가능하게 하려면 도대체 어디에다가 아지트를 꾸려야 할 것인가를 두고 생각한다.

혹시 이런 상상을 하면 어떨까? 개성으로부터 연천을 지나 김포평야를 가로질러 서울시내 모모지역의 지하에 이르기까지 땅굴을 연결한 것은 아닐까? 연천땅굴은 이미 파악된 것이니 아마도 서울까지 오는 것은 그리 멀지 않을 것이기에 가상해보면 어떨지 싶다. 그 땅굴에 다양한 통신의 인프라를 설치하고 직접적으로 통화한다면, 공중으로 보내는 1만 건은 눈가림일 수도 있을 것이다.

북한 김정일의 상황실에서 동시에 보면서 거대한 폭동마스게임을 즐기는 그들은 남한사람 2,000만 명을 학살하고 영구적으로 집권할 꿈을 꾸며 낄낄거리고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다 북한인권을 외면한 죄값(하나님의 꾸지람과 징계)이다. 회개하자. 예수의 사랑을 갖자. 저 거물 간첩들을 잡아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북한인권을 이슈화하자. 진정성으로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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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기사
:http://www.freezonenews.com/news/article.html?no=2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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