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에게 향한 감사함에 섞인 눈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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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 충고말씀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허나 이런 문제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한국정부의 지원을 받았으니 당연히 감사한 것은 사실이나, 너무 받기만 하여서인지 대학을 당당하게 공부해서 졸업해도 특채라고 인정을 안해주고, 자격증을 따도 제대로 인정을 안해주고, 오직 열심히 살라고는 말들은 잘해주는데 탈북자정책들은 탁상정책만 있고, 실제로 탈북자들이 자기의 재능을 발휘하는데 한계가 있는 정책들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50년 이상을 3세대에 걸쳐서 갈라져 살아왔는데 어떻게 하루아침에 한국사람과 똑같이 되겠습니까? 2.오직 감사함에 섞여서 자유의 표시도 마음대로 못하고, 무엇을 표현하면 욕부터 먹어야 하고, 한국을 잘 모르고 배신자,거지,등으로 감사함에 묶여서 자유를 억압받는 현상은 무었일가여? 북한에서는 김정일에게 자유를 억압받고, 한국에서는 감사함으로 인해서 불평불만을 표현하면 안되나여? 3.감사하게 받는 것도 일시적이고, 지속적이지 못한 삶의 감사함은 순간에 불과 할 뿐이며, 차라리 감사함을 받지 않고 아예 바로 생존의 경쟁에 바로 뛰어들었으면 오늘날 마음편히 살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언가를 이룩해도 탈북자라는 이유로 피해규모는 감사함보다 더 많은 것을 느낄때마다 처음에는 한국이 감사하지만 나중에는 중오심으로 가득차는 현상을 나타나게 하는 탈북자 정책들은 왜 맨날 그 모양 고꼴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돈이라는 것은 소비하면 끝나지만, 한번 밷은 말은 주어담기가 힘듭니다. 탈북자들에게 무심히 말하는 것들이 가슴속에 상처를 주는 말들은 오래동안 간직됩니다. 상처는 상처를 받은 사람만이 치유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사람들도 이제는 정부정책으로 탈북자들에 대한 인식계몽캠패인이 일어나야 하는 정책이 나와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는 한국사람들이 남북이데올로기상 어쩔수 없다고 치고,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한국생활이 오래되었지만 가슴에는 한국사람들이 해준말들이 상처가 감사함보다 더 많습니다. 쉽게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단기적으로 도와주는 정책이 아니라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알고 돈이 아니라 실질적인 대안정책이 나와야 합니다. 탈북자 정책자들이 60년동안 무얼 했는지 실감이 갑니다. 북한문제로 밥벌이식 직업연구가 아니었나 싶네여? 시원한 답변을 좀 주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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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대표해서 먼저 미안하다는 말과더불어 탈북자들의 현주소을 알리는데 저도 보탬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탈북자들에대한 처우개선을 공정화 해야 댑니다
법률을 고처 탈북자들이 한국에 정착하여 대기업에도 공공기관에도 당당한 한국국민과 동일하게 직장인으로 채용을 해야댑니다.
탈북자도 능력대로 시험에 함격하면 면접시험이나 탈북자라는 이유로 채용을 탈락시키는 행위는 관계기관가 합의하여 공정한 기준을 만들어야댑니
다
만약에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에서 탈북자라는 이유로 탈락을시킨다면 그에맞는 법률을 정해 처벌수준을 만들어야댑니다.
대한민국 정부나 대기업 또는 학교 모든행정을 보는 관계기관 협의을 걸처여 새터민들도 똑같은 처우을 할수잇도록 행정당국은 모든 기관에 통보을 해줄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윗분 /내가 네일 청화대 게시판에 새터민들의 공정한 심사을걸처 공정한 채용을 하라는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아무쪼록 용기잃지말고 더욱 분발하여 세터민들 또는 탈북자들 억울한일없도록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우리 탈북자들에대한 인식이 몹시 나쁜분들도 많이 있는것 같은데 그들에게 아주 정확한 대답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