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에서 태어난게 죄송스럽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우리가 꼭 풀어야 할 숙제. 빨리 풀고 싶은데... 힘내세요.

제나 님처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으니까 앞으로 더 나아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리에서 북한 동포를 만나면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야기님. 왜 또 울리나요? 잊으려고 했었는데.... 가슴 아픈 사연을 잊고 웃으며 살고 싶었는데.... 이런거 보면 자꾸 눈물이 나와서 , 자꾸 약해져서... 이런눈물 가슴아프게 생각하여 cry with us해줄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명이나 될가 생각해봅니다. 이야기님같은 사람이 몇명이나 될가 ? 궁금합니다. 입으로는 잘 말하지만, 남의 일이니 피부로 느끼지 못해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