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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해명을 믿을 수 없다 ///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Korea, Republic o 알쏭달쏭 0 328 2008-07-12 07:36:39
일단 고인분께서 안전지대를 넘어갔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그랬다면 북측호텔 직원들이 방조했거나 남쪽 관계자들이 몰랐단 얘깁니다.

설령 넘어갔다 칩시다. 그리고 경고를 받고 두려워 도망간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건장한 군인이 50대 여성을 추격 못해서

붙잡지를 못한다는 게 말이됩니까?


그리고 어떻게 모래사장을 1킬로 걸어서 갔다가

발이 푹푹 빠지면서 뛰어서 800m 가량을 도망을 갑니까?

추격을 당하면 두려움에 다리에 힘이 빠지고 주저앉아버릴 텐데요.


그리고 피격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초소 근처에서 피격당했다해도 의문이 남는데

어째서 그 먼거리를 도망가게 만듭니까?

그렇다면 의도된 사살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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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가 호텔을 나선 시각이 오후 4시30분이고 북측이 주장하는 사건 발생 시각은 오전 5시. 30분 만에 박씨가 3.8㎞를 걸어갔다가 다시 1㎞를 뛰어서 돌아왔다는 것은 아주 빠른 걸음이라 하더라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김선진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교수는 "시속 8㎞면 정상인이 운동 준비를 한 상태에서 가벼운 조깅을 할 때의 속도"라며 "새벽에 몸도 안 풀린 상태에서 50대 아주머니가 이 속도로 백사장을 통과했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중


이명박 대통령은 진심으로 한반도 우리민족의 공동번영을 갈구하는데

왜 정일이는 사사건건 훼방을 놓을까요?

금강산, 개성 관광... 정일이의 돈줄이라는 것은 명명백백한데...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한국정부의 안이한 대처, 사건 일어난지 11시간 뒤에 발표가 났다는데

지금이 조선시대입니까? 우리 측에서도 잘한게 없습니다.

조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 반드시 해명되어야 할 것입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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