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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를 도울까?
United States 가련한세상 2 428 2008-07-18 06:42:59
안녕하세요.?
저는 고향을 위해 뭔가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감옥에 있으면서 네번을 북송당하면서 본 우리민족의 슬픔을 그치옥을 보고만 있을수 없습니다.
눈을 감으면 그들의 신음소리가 들립니다.
내가 아는 분이 탈북자대표로 미국 대통영을 만난다고 합니다.
그는 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가?
뭘 요구해야하는가?
무었을 도와달라고 해야 하는가?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요구보다 감동시켜야 한다고 탈북자들의 비참한 현실을 알려주고 왜 탈북을 해야만 했고 부모 형제들과 생리별을 해야 하는가 알려주어야 한다고 .
여러분들의 마음도 저하게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과 마음을 저의 메일로 적어 보내주세요.
가정의 처참했던 사실들을 적어 보내주세요.
안전을 위해 이름 등은 보내지 마시고요.
우리 고향에는 언제 햇빛이 임하겟는지 싸리나무 한아름이면 구누구도 꺽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싸리나무 한가지입니다.
또다른 싸리나무 한가지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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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l 라온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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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cl 2008-07-18 07:45:03
    이메일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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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련한세상 2008-07-19 00: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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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2008-07-19 07:44:41
    가련한세상님 너무 고생많으십니다.님의올린글이 사실이라면 꼭 중국정부에 상의해서 중국도 탈북민을 난민으로 인정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제가아는바 탈북인20만명이 현재 아직 중국에서 살고 있습니다.하지만 다수가 꼭 한국이나 또는 외국으로 갈려는것도 않닌것같습니다.고향가까운 중국에서 살려는탈북민도 많다고 생각합니다.그럼으로 중국이 북한인을 난민으로만 인정한다면 다수가 조용히 중국에서 살것같습니다.그래서 제가 생각하는대는 근본적 해결방법은 중국정부의 설덕하여 북한인을 난민으로 인정받는것이라 생각합니다.참고바람 ......님의 행운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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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해요 2008-07-22 06:14:16
    감사합니다.
    제 목숨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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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해요 2008-07-22 06:14:48
    양파님의 글을 읽고 울고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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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련한세상 2008-07-25 04:31:43
    안녕하세요?
    부시대통영을 만나 간절한 부탁을 올렸습니다.
    양파님의 참고를 듣고 전했다고 함니다 .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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