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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424 2008-07-19 11:18:44
1. [대저 여호와는 너의 의지할 자이시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세상에는 남의 허물을 만들어 먹고 사는 방식이 있다.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그런 사람들이 가득해 지게 된다. 대개 남의 허물을 먹고 사는 사람들은 창조보다는 파괴에 속한다. 그런 자들은 사람의 작은 가치라도 찾아내어 잘 훈련시켜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어 내는 능력이 없다. 오히려 큰 가치를 가진 사람이라도 무참히 파괴시키는 것에만 능하다. 누구든지 그런 사람을 만나면 파괴당하게 된다. 하나님은 건축자들이 버린 돌을 모퉁이의 머릿돌로 삼으셨다고 한다. 이런 말씀은 하나님의 선한 마음씨를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위대한 예술가 일수록 보통 인간에게 버려진 존재들 속에서 예술적 가치를 찾아내고, 그것을 현실화시킴으로 不朽(불후)의 명작을 만들어 내게 된다. 그것이 곧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고 또는 사람 속의 가치를 찾아내며 만들어가는 문화를 선도한다. 예수님은 사람을 매장하기 위해 허물을 헤아리지 말라고 하셨다.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셨다. 이는 그것이 곧 인간을 파괴시키기 때문이다. 사람의 땅에서 인간의 가치를 높여 주는 문화(아가페사랑)가 절박하다.

2. 그런 문화가 없는 곳에서는 사람의 가치는 쓰레기만도 못한 대접을 받게 된다. 김정일은 중국의 산업쓰레기를 들여와서 그것에서 몇 푼의 가치를 찾아내려고 한다. 그런 곳의 북한주민은 그런 쓰레기만도 못한 취급을 강요받고 그것을 운명처럼 무릅쓰고 산다. 그야말로 인간의 가치가 그렇게 푸대접을 받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을 것 같다. 제대로 된 세상은 사람의 장점을 찾아내어 크게 어필시키고, 그 장점으로 하여금 인류와 국가에 이바지하게 만드는 문화가 있게 된다. 사람의 가치와 사람 속의 가치를 찾아내어 복되게 한다는 것은 아가페사랑의 선함의 눈빛이 있어야 한다. 아가페사랑의 선함의 눈빛이 없는 자들은 인간을 쓰레기 취급하고 그보다 더 못한 취급을 한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를 보배처럼 여겨주는 곳에서 살고자 한다. 때문에 죽음을 무릅쓰고 북한을 탈출하는 것이고, 사람마다 거주이전의 자유를 만끽하는 것이다. 사랑이란 결국 상대에게 보배처럼 대접을 받게 된다는 것에 있다. 보배처럼 여겨주고 또 그런 보배로 만들어가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과 같다. 그런 곳은 만물을 선용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3. 그런 문화가 자리 잡은 곳에는 남의 허물을 만들거나 찾아내려고 하지 않는다. 허물을 캐는 자들은 그 허물로 밥 먹을 구실을 목표 한다. 평안히 인생길 가는 행인의 발을 걸어서 넘어지게 하는 수많은 수법을 개발한다. 가히 악마적인 행태이다. 그것을 행인의 발밑에 두어 걸려 넘어지기를 바라다가 넘어지면 즉시 거기서 자기의 목표와 사욕을 취한다. 그런 식으로 혈안이 된 자들을 보게 된다. 그들은 김정일 類(류)들이고 그들이 남한에도 상당수가 된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무역입국의 방법상의 길은 인적자원의 개발에 있다. 인적자원밖에 없다는 것의 여건상 국민 각 사람 속에 있는 가치를 브랜드화 하게 만들어 주는데 무역입국은 있게 된다. 그런 식으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무역입국이 되었다.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무역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여러 가지 당면한 요인들로 그런 고통을 겪고 있다고 우선은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것은 그동안 곧 지난 잃어버린 그 10년 동안의 공백이 아주 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그동안 인적자원의 개발에 손을 놓다시피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교육의 거품은 있으나 다가올 경제적 재앙을 극복해내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4. 이런 내용들로 드러나는 것은 지난 10년 동안 국가경제를 관리하는 경영자들의 측면에선 이런 날이 올 것이라고 하는 경고를 무시하였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는 이러한 경고를 받아들이는 수용하는 경영마인드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래의 다가올 예상치를 정확하게 통찰해 내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무시하고 눈앞의 이익을 쫓는 ‘눈가림경영기법’에 더 주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것은 국가경제운영기법의 주도권 다툼에서 ‘눈가림경영기법’이 이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눈가림경영기법’에 도통한 사람들의 우선 이기고 보자는 심리에 의해 눈가림의 술책이 작업 대상의 허물을 만들거나 허물을 찾아내는 짓을 하여 공개하고 매장하였다는 말이기도 하다. ‘눈가림수법’이 깊은 혜안을 가진 전문가들을 무너져 내리게 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허물을 만들거나 허물을 찾아 그들의 발에 올무가 되게 하였다는 말이다. 그런 것은 마치도 이순신을 무너지게 하는 원균의 수법과 같은 내용으로 담아내면 어떨까 싶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경영하는 자들의 정신, 곧 국민에게 정직하고 신실한 경제경영을 했다면 지금의 사정은 완전히 다르게 나타났을 것이다.

5. 오늘과 같은 이유들로 무역적자가 나올 것을 미리 예측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대책을 세웠을 것이라는 말이 된다. 그랬다면 지금도 역시 경제는 탄탄하게 무역 흑자를 기록하며 진행하고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고유가시대에 일본이 에너지난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는 것에 찬탄하는 말을 하였다. 제대로 된 정부는 미래를 내다보고 오늘을 준비하는 것이다. 미래를 내다본다는 것은 눈가림경영자들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전문가들이 깊은 혜안을 가져야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동안 그 10년 동안 그런 전문가들이 버텨 설 수 없는 어려운 입지가 계속된 것이다. ‘눈가림’을 하는 자들은 득세하고 일의 전문적인 혜안을 가진 자들은 득세할 기회를 오히려 박탈당하였다. 눈가림을 통해 국가경제를 경영한 자들은 대게 김정일의 지령을 받고 활약하는 김정일의 주구들이 많다. 그들의 방법은 눈가림을 통해 남한적화를 이루고 남한의 부요를 북으로 登記(등기)이전하는데 있다. 김정일과 그의 주구들이 운영하는 한반도의 경제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

6. 이는 그들의 기만과 폭력은 사람의 존재를 무가치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남한에서 그들은 눈가림의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고 있어 왔다. 하지만 그들은 경제 창조에 전혀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사람의 허물을 만들고 찾아내는 데는 능하지만 사람의 가치를 브랜드화 하는 데는 전혀 무능하다는 말이다. 때문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생산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데 열성 하였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만들려면 사람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고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찾아내어 브랜드화 하는데 있다. 하지만 사람의 가치를 무가치하게 만드는 저들의 문화에서는 결코 인간브랜드는 나올 수가 없다. 그런 것을 다 무시하고 오로지 김정일 하나만을 높이 평가하는 문화이다. 그런 문화에서는 김정일을 위해서 모든 인간이 희생당해야 한다는 강요가 專橫(전횡)을 하게 될 뿐이다. 인간 모든 자는 欠(흠)이 있되 김정일만 欠(흠)이 없다는 식의 문화는 결국 털면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없다는 논리에 귀결되게 된다. 그것이 곧 김정일 하나만을 위한 권력의 횡포이다.

7. 권력이란 각 사람의 가치를 무한대로 뽑아내어 글로벌브랜드화 하도록 섬겨주는 능력이다. 하지만 그것을 오히려 김정일 하나만을 우상처럼 높이는데 사용한다는 것에 북한주민의 비극은 언제든지 있게 된 것이다. 예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 하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아니하시고,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고, 무능한 자에게 힘을 주시고, 문제해결의 명철을 주시며, 가난한 자를 부요하게 하시고, 천한 자를 존귀하게 하시고, 미련한 자를 지혜롭게 하시는 방법으로 인간을 선용하신다. 그런 이치를 더 깊이 자세히 살펴보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자신의 것을 인간에게 무상으로 주어 인간들의 천재성 위에 군림하는 빛나는 면류관이 되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 자신을 면류관삼아 인간의 머리에 씌어 주시는 방식을 통해 인간을 선용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이다. 결코 무한하신 하나님의 지혜를 인간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주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살도록 인도해 가신다. 이웃에 대한 사랑이란 거쳐 넘어지는 올무를 이웃 앞에 두는 것이 아니고 이웃의 가치를 빛나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로 선용함에 있다.

8. 그런 자들이 가득한 국가가 되었다면 대한민국은 지금 북한 인권에 주력하고 있을 것이다. 김정일을 위하여 모든 인간이 파괴되어지고 쓸모없는 쓰레기처럼 버려져야 하는 세상에서 인간이란 소모품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 세상에서 태어나는 인간은 존재의 가치가 전혀 인정되지 않는다. 김정일을 위한 존재로 살다가 죽어가야 하는 슬픈 운명이다. 그들을 구출해야 한다는 것은 인간의 기본 도리이다. 북한주민은 인류를 사랑한다든지 이웃을 사랑한다든지 하는 목표가 없다는 것에 인생의 허망함을 갖게 된다. 누구든지 그런 세상에서 태어나서 살다가 죽는다면, 인간이란 김정일의 노예일 뿐이라고 하는데 절망하게 된다. 인간이 인간다워지도록 대접을 받는다는 것은 인간의 허물을 만들어 내는 것을 버리는 것에서 출발하고 오히려 인간속의 가치를 극대화 시켜주는 것에 있다.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에 비해 자유대한민국은 그래서 위대한 가치를 가진다 하겠다. 이는 인간의 가치를 높여 글로벌브랜드화 하는데 대한민국의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자유대한민국은 신앙의 자유를 통하여 하나님의 문화에 접속하는 것이 가능하다.

9.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의 가치를 브랜드화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는데 능력 있게 하신다. 인간의 가치는 인간을 사랑하고 섬기는데 있다. 이것을 파괴시키는 권력과 손을 잡고 조공하려고 애쓰는 자들은 결코 희망 없는 삶을 살게 된다. 때문에 대한민국은 북한 인권에 대한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 자산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사람의 가치를 하락시켜 쓰레기 더미에 던져놓는 것이 김정일이다. 그런 속에서 인간들을 건져내어 소중한 가치로 만들어 간다면 그것이 곧 인간을 사랑하는 문화이다. 그것이 곧 북한인권운동의 내용이 되어야 한다. 진정한 북한인권운동은 인간의 가치를 높여 브랜드화 하는데 있다. 태어나면서 또는 후천적으로 지체장애를 겪고 있는 자들과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 모든 자들에게 인간 존엄의 가치를 찾아주고, 그들 속에 있는 인간의 가치와 하나님이 부여하시는 사랑의 가치가 접목되게 한다. 그런 접목이 가능하면 그들도 역시 보석처럼 빛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것이 곧 인간 사랑의 진정성의 내용이 된다. 가만히 살펴보면 김정일의 주구들은 김정일을 닮아 인간의 허물을 찾아먹고 사는데 능하다.

10. 누구의 허물을 들춰내면 그 누구는 인간사회에서 매장당하고 끝내 거기서 살아남을 수 없는 절망에 빠진다. 사람의 가치를 그렇게 하락시키는 행동들을 하나님께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예수님은 인간의 약함을 위하여 대신 십자가의 짐을 지시고 희생하셨다. 그렇게 해서 구출한 인간을 복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성령을 주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높여주신다. 그 후에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성품을 주셔서 어디를 가든지 인간을 복되게 하는 자로 살게 하시는 것이다. 그것이 곧 아가페 인간 사랑의 내용이다. 때문에 북한 인권을 돌아보자는 것이다. 북한 인권을 돌아보는 노력은 인간의 가치를 높여 주는 하나님의 뜻이기도 하다.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조우하였다면 인간을 얼마나 크게 사랑하시는 분인지 알게 된다. 인간을 사랑하되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여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들이라면 마땅히 북한주민의 그 처절함을 깊이 있게 담아내게 된다. 그런 것에 눈을 뜨지 못한다면 그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안다면 예수의 아가페로 북한주민을 돌아보는 행동을 하고 있을 것이다.

11. 김정일은 몇 병졸을 시켜 무고한 대한민국 국민을 조준 사살하였다. 이는 인간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이용하여 자기들의 탐욕을 극대화하려는 것이다. 이런 자들이 자기들의 권력을 위해 350만 명을 굶겨 죽인 것이다. 이는 잔혹한 짓이 아니고 무엇인가? 모든 인간을 노예로 만들어 사욕을 채우기 위해 살인을 마다하지 않는 자들이 곧 김정일이다. 때문에 김정일을 조심해야 한다. 또 언제 사람을 죽일지 모르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김정일의 행동에 족쇄를 채워야 한다. 故박왕자씨의 죽음을 애도하는 국민은 김정일의 살인적인 만행에 치를 떨고 있다. 그동안 현대아산이 보여준 태도에 질려버릴 정도로 사악함을 깨닫게 된다. 인간의 생명을 참으로 초라하게 만드는 것은 인간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이용하는 것이다. 김정일은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에 총을 쏜 것과 다름이 없다. 김정일의 본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본다. 이런 모습을 보았다면 이제부터라도 우리는 이런 자들과 결별해야 한다. 대통령은 정권을 확고히 하고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여 가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예수님처럼 국민의 생명의 가치와 인권의 가치와 인간 존재의 가치를 드높여주는 정치를 해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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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하나 2008-07-19 15:17:28
    글의 전반부는 남의 허물을 먹고사는 사람은 창조보다는 파괴에 속한다라고 말을하더니,결국은 지난정부의 허물아닌 허물을 끄집어내서 말하는 뉘앙스 자체가 어불성설이군요.님이야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해서 창조보다는 파괴에 속하는분이 아닌지요? 잃어버린 10년 운운 하는모습이 한나라당의 주장과 똑같은 얘기를 하시는군요. 님이 진정성있는 글을 쓰실려면 지난 정권의 그늘에서 부터 벗어나시는게 좋을듯하네요.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에서 IMF를 만든 주범인데 그얘기는 빼시고 IMF이후 지난 10년동안 이만큼 경제성장을 이루어낸것도 조차 잃어버린 10년 운운하다뇨.
    그 잃어버린 10년을 전세계적으로 기적이라고까지 말하던데 유독 한나라당과 님만 잃어버린 10년운운 하더군요. 지금의 경제위기 지금의 모든 정책들이 지난 10년때문에 위기가 왔다고 떠드는건 님과 한나라당과 조중동뿐입니다.아직도 님이나 한나라당은 지난 정권에 흠집내기만 하고있는게 안타까워보일정도입니다.북한인권을 글속에 집어넣고 하나님의 말씀을 중간중간에 양념을 넣어서 글을썻지만, 결국은 지난 정부의 흠집내기에 불과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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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숙 2008-07-19 18:09:15
    진정한하나의 진정한 색깔이 궁금했는데 혹시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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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하나 2008-07-19 18:14:43
    명숙님도 광신적인 색깔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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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숙 2008-07-19 18:30:18
    진정한 하나는 무슨 색이요?
    세상에 색깔없는 것 있으면 나와보라 하시오.
    당신은 몇 단어로 만물의 다양성을 무시하니
    당신의 진정한 하나는 김정일과 하나가 아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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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숙 2008-07-19 18:33:40
    당신의 논법은 김정일 광신도들이 쓰는 논법과 같소.
    구국기도 글에 무슨 흠잡을 것이 있다고 딴지 걸고 난리요.
    당신이 쓴 평론에서 김정일 욕하는 소리는 한 마디도 없소.
    당신이 꿈꾸는 세상은 김정일과 함께 하고자 하는 모양인데
    그게 진정한 하나요?

    우리는 김정일과 한 하늘을 쓴다는 그 자체만도 험오스럽소.
    그렇게 김정일이 좋으면 이북에 가서 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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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하나 2008-07-19 21:49:44
    명숙님/ 님의 쓴글을 보고 오늘 직원들이 한참웃더군요.^^* 제 논법은 그다지 자랑할만한 수준도 아니구 그냥 평범한 글수준입니다. 단지 제가 느낀대로만 말을했을뿐입니다. 그리고 전 개정일도 좋아하지않지만 구국기도의 글같이 이런 진실성없는 글도 좋아하지않습니다. 전 그냥 사람냄새나는 그런글들이 더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꿈꾸는 세상은 남북한이 다같이 자유를 누리며 사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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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숙 2008-07-19 22:29:14
    구국기도의 글에 진실성이 없다고 말하는 기준이 뭐유?
    당신이 말하는 진실성은 도대체 뭐유?

    당신이 말하는 것은 아마 세상 살아가는 인간냄새나는 이런 저런 얘기 같은데
    그것은 진솔성이라고 하지 진실성이라고 말하지는 않소.
    아마도 세상 살아가는 얘기, 진솔하게 늘어놓는 것 좋아하시는가본데
    타인이 다른 각도로 어떤 글을 쓰든 모욕적인 언사를 쓰시면 안 돼죠.
    구국기도가 타인을 속이는 목적으로 썼소? 진실성이 없다고 모독하게?

    타인을 사기꾼으로 매도하는 것은 나쁜 행동이며 모독하는 것이오.
    말을 좀 가려서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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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하나 2008-07-19 22:46:58
    명숙님/ 제가 진실성없다고 느끼는건 북한인권를 위해서 썻다는 글속에 정치적인 부분이 들어간것입니다. 전 항상 주장하는건 북한의인권운동을 어떤 정치적인 목적에 이용하는걸 싫어합니다. 그건이미 순수성이 없는 인권운동일뿐이니까요. 그리고 저역시 기독교인이지만, 대부분의 목사님들은 이렇게 함부로 하나님의 말씀을 아무데나 자기 필요한부분에 갖다붙이지 않습니다.더군다나 정치적인부분은 더욱더 항상 조심하지요.왜냐면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를수있기때문이며, 그런 한마디말에도 상처받는 영혼이 있을수있고 그말한마디에 영원히 하나님을 떠날수도 있거든요. 참고로
    네이버나 다음에 정교분리 에 대한글을 검색해서 한번읽어보세요. 제가 왜이렇게 글을쓰는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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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하나 2008-07-19 22:59:23
    한가지 덧붙이자면 전 이곳에서 정치적인 색채를 가진 글들을 좋아하지않습니다. 그냥 이곳은 중국이나 제3국에있는 탈북자문제와 한국에 정착하신 탈북자분들께 힘이되어주며 가끔 들려서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하며 지친삶에 북한이 고향이신분들에게 오아시스같은곳이 되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자꾸 이곳을 자꾸 정치적인부분으로 끌어들이다보니 저역시 그에대한 반박을 하는것뿐입니다. 언젠간 진실이 통할날이 있겠죠. 님이 어떤단체의 소속이 아닌 단지 개인적인 생각의 차이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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