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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것쓔~~
Korea, Republic o 찬이아빠 2 380 2008-07-21 14:45:07

어느날 아침
아침 마당이란 프로에서
질병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시아버님께서
열심히 보고 계신거다

 




너무나 열심이기에 가까이 가봤다
그랬더니
시아버님 힘없는 목소리로
"애미야
아무래도
내가 저 병에 걸린듯 싶다"
면서
걱정하신다

 

 


 

나도 걱정이 되어
도대체 무슨 병인가 하여
곁에서 보고 있는데 ...
 

 



사회자의 한마디~~~~

 
 
 




"지금까지 자궁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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