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정보기관에 의한 탈북자 피해자를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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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탈북인단체총연합 사무총국에서 알려드립니다. 현재 국내거주 탈북자들속에서 지난 좌파정권시절에 정부의 대북정보기관의 지시로 그들에게 비밀엄수에 대한 각서를 쓰고 국내나 특히 중국을 비롯한 제3국에서 비밀첩보망을 꾸려놓고 그 기관으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으면서 대북첩보활동(일명 대북간첩활동)을 한 사실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 사업에 참여한 탈북자들은 탈북자라는 정체성때문에 진정으로 북한김정일독재를 끝장내고 북한동포를 구원하겠다는 애국애족의 피끓는 심정으로 목숨바쳐 열과 성을 다 하였으나 그 대북정보기관으로부터 돌아온 대가는 냉대와 외면, 적반하장격의 파렴치한 배신이었습니다. 특히 정보기관종사자들의 무능력으로 인해 첩보활동에 참가하였던 북한거주 비밀요원들의 북한정보당국에 의한 체포와 처형이 빈번하였으며 그로부터 그 주도적 역활을 담당하였던 한국거주 탈북자들까지도 생명의 위험이 경각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직접 북한에서 비밀임무를 수행하다 발각되어 보위부의 추격을 간신히 따돌리고 중국으로 탈출하여 자기들을 관리하던 남한의 정보기관에 신변안전을 요구하였으나 철저히 외면당하여 생명의 위험을 안고 천신만고끝에 살아서 한국에 입국한 분들도 있는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흡수한 탈북자비밀요원들에게 각서를 씌우고 사업을 시작할때는 소위"조국통일의 성스러운 혁명임무를 수행한다"고 하면서 온갖 미사려구를 동원해 마치나 그들의 사업이 큰 국가적인 사업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또는 사업의 성공에 따라 국가의 큰 보상이 있을것처럼 과장하여 환상을 가지게 해놓고는 사업과정에 신변노출의 위협에 따라 구원의 손길을 내밀면 철저히 외면하는 비도덕적인 인간성, 사업자금을 허위로 날조하여 영수증을 쓰게 하고는 자금을 약속대로 주지 않고 사업의 어려움을 겪게 하고 자기사리사욕만 챙기는 파렴치한 모습도 남한의 대북정권기관원들은 서슴없이 보이곤 하였습니다. 대북첩보활동을 하다가 그들의 무능력 또는 비인간적인 파렴치성으로 인해 조국통일의 꿈을 안고 가장 잔인한 북한정보당국의 감시와 통제하에서도 굴함없이 대한민국의 안녕을 위해 싸우다 불행히도 체포되어 목숨을 잃은 북한의 비밀요원들 또한 구사일생 살아서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가장 분노스러운것은 여기에 동원된 국내거주 탈북자들과 북한의 비밀요원들의 생명을 남한의 정보당국은 철저히 외면해온것입니다. 체포처형된 북한의 비밀요원들이 임무수행중 발각되어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을때도 임무수행을 지시주던 그들은 냉철히 외면하여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하고 북한 정보당국에 체포되어 가장 잔인하게 처형되었습니다. 이 사업에 동원된 사람의 사촌형도 처형되었는데 비밀요원이었던 그 탈북자분도 현재 남한에 살고 있으며 그는 처형당한 사촌형생각에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억울한 사정을 자신에게 직접 임무를 주던 대북정보당국의 당사자한테 수차에 걸쳐 간절히 호소 또는 항의 하였으나 현재 모르는 일 또는 없었던 일로 하자고 하면서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고초를 겪고 있는 탈북자분들이 여려명 되는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현재 저희 단체에 상담을 의뢰한 분들은 3명정도가 됩니다. 따라서 이런 문제들은 국가정보기관에 의해 이루어진 피해이므로 그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정보기관원들은 훈련받은 전문가들이기때문에 그들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증거를 남기지 않기때문입니다. 기껏해야 사업자금이 오간 통장과 연락처뿐인데 이것도 가명으로 돼있기때문에 실지 본인확인은 본인만 부인하면 거의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다행이도 그들이 현재 일하는 기관의 위치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에 이러한 탈북자분들이 계신다거나 또한 남모르게 혼자서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하고 주변의 도움이 없이 홀로 마음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저희단체로 연락바랍니다. 하루빨리 법적문제제기를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건이나 정해진 공소기일이 있는데 현재 이런 사건은 3년이 지나면 공소제기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희단체는 국가권력에 의한 이런 탈북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고 무능한 대북정보기관의 행태를 바로잡으며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이런 사업의 비자금이 그 종사들의 개인주머니를 챙기는데 들어가는것을 방지하여 실지적으로 탈북자들의 정체성을 살려 김정일의 북한독재체제를 끝장내고 북한동포를 구원하는 영광스러운 일에 탈북자들이 앞장서도록 하는데 총력을 다 하려고 합니다. 탈북자들의 피해를 막고 우리들의 권익을 찾는 일에 많은 관심과 지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02) 3662-6945. 018-281-6545. 010. 010-6288-3688 홈페지주소:www.enku.kr 탈북인단체총연합 사무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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