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방송과 관련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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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크든지 작든지 하나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도리라는 게 있습니다. 동지회에서 방송을 하게 된 동기는 너무 정치적인 글이 많아서 딱딱한 것을 싫어하는 분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름대로 시간을 내어 동지회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될까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저 자진 이미 오래전부터 인터넷 방송을 수없이 해 왔기 때문에 방송 못해 안달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밝혀두고 싶습니다. 물론 다른 그 누구라도 여기서 방송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로가 같은 시간대는 피해서 하는 것이 예의고 다른 이들 눈에도 아름답게 보인다는 생각은 않으신지요? 동지회에서 듣는 숫자가 수십 명 내지 수백 명이 된다면 선택에 자유를 말하는 게 맞을 수도 있지만 지금 사정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몇 명 듣지도 않는 방송을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에서 하게 되면 다른 이들 눈에도 좋지 않게 보일 것이라는 생각은 안하시는지 묻고 싶군요! 이러한 것은 기존에 방송을 해 보지 않았다하더라도 누구나 아는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입니다. 또한 아래 덧 글을 보면 약 올리려고 한 것이 아니라고 했으나, 제목을 보면 신중치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짜 새터민이 하는 방송입니다” 신청하려면 사이트로 오라는 글과 함께 주소 까지 올려 놓았습니다. 아무리 방송을 방해하려는 목적이 아니었다고 주장을 한다해도 고개가 저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조금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바로 밑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 시각에 이렇게 제목을 붙이진 않았겠지요. 이 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쉼터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성숙한 토론 문화 발전을 위해 예를 갖춘 덧글에 대해서는 저 또한 정중하게 임하겠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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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서로 사는곳과 사회와 인간들을 향하여 서로 하는 일과 행동은 다를수 있겠지만 탈북자라면 다 새터민이겠지 거기에 무슨 진짜와 가짜가 있겠나요?
진짜 새터민은 뭐가 좀 다른가요?
더 새빨간 건가요?
그러면 가짜 새터민은 누구들인가요?
새터민이 무슨 상품입니까?
진짜와 짝퉁이 있는걸 보니 인간들이 아니고 <북한산 상품>인가 보죠?
탈북자 분들이 언제는 새터민이란 소리가 싫다더니 이제는 서로 진짜 새터민이라 하는 이유는??
하긴 일부 탈북자들 이겠죠?????
인정합니다 그러나 싸우지 마십시요
언젠가는 그런 문제가 이슈 가되는 날이 잇슴니다
참으세요
비가 많이 내리네요...
비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