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비용 논리는 거짓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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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비용 논리는 거짓이다 남한의 자동차 생산량은 북한의 853배에 달하지만, 철매장량은 북한이 남한의 148.5배나 많다. 金成昱 1. 통일비용 논리는 거짓이다. 북한의 예산은 남한의 《전남 구례군》 수준에 불과하다. 이정도 경제규모를 감당 못한다는 건 넌센스이다. 동독(東獨)과 서독(西獨)의 통일과 차원이 다른 문제다. 100정도 살던 나라가 80정도 살던 나라를 끌어안으면, 80정도는 살게 해줘야 하니 힘이 들 수밖에 없다. 그러나 90정도 살던 나라가 5만큼도 못 살던 나라를 끌어안는다고 힘이 들진 않는다. 당장 굶어죽고, 맞아죽고, 얼어죽는 사람만 없게 해도 통일은 성공한 셈이다. 북한은 국가예산의 40%를 김일성·김정일 우상화에 전용하고, 그 보다 많은 액수를 무기개발에 사용한다. 이런 「미친 짓」을 중단시킨 뒤, 對北지원이 특권층이 아닌 주민들에게 분배될 수 있게만 관리하면, 당장이라도 북한은 일정 궤도로 일어설 것이다. 북한을 중국(中國)이나 남한(南韓)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신명(神明)나는 일이다. 억압(抑壓)과 착취(搾取)가 없다면 모든 인간은 자신을 생존시킬 능력을 갖고 있다. 북한도 예외가 아니다. 현재 국가적 배급체제에서 벗어난 시장경제 생활자들이 50% 가까이 달한다. 이들은 북한 붕괴 시 규제(規制)와 통제(統制)만 사라져도, 활발하고 독자적인 노동활동으로 북한경제의 기반을 이룰 것이다. 2. 북한은 매력적 투자처(投資處)로 변모할 것이다. 이익창출은 천문학적 수준이 될 것이다. 북한지역이 《未개발 상태》인데다, 시장경제라는 《체제전환》과 함께 들어가기 때문이다. 북한에 시장(市場)과 공장(工場)과 기업(基業)을 만들 주체는 폭압 당하던 북한 동포와 함께 남한의 청년들이다. 취업문제로 고민하던 남한의 실업자들은 월남특수, 중동특수에 이은 북한특수를 누리게 될 것이다. 좁은 땅, 많은 인구, 적은 기회로 서로 치고 받고 싸우던 사람들은 개발시대의 환희를 맞보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남한의 자동차 생산량은 북한의 853배에 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자동차 생산의 원료인 철매장량은 북한(30억 톤)이 남한의 148.5배나 많다. 「철(鐵)」 뿐 아니다. 공업생산의 기초자원은 북한이 훨씬 풍부하다. 북한의 금 매장량은 1,500톤으로서 남한의 50배에 달하며, 기타 은(以下 매장량 : 4,000 톤), 동(215만 톤), 아연(1,500만 톤), 중석(25만 톤), 망간(20만 톤), 흑연(600만 톤), 석회석(1,000억 톤), 석탄(147억 톤)의 매장량은 각각 남한보다 3.4배, 52.6배, 34.1배, 2.52배, 1.62배, 3.27배, 22.4배, 42배나 많다. 니켈(15톤)과 마그네사이트(35억 톤)는 북한에만 매장돼 있다. 역설(逆說)은 원인은 간단하다. 이념(理念)과 체제(體制)가 문제이다. 빈약(貧弱)한 자원을 가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가 풍족(豊足)한 자원을 가진 공산독재, 사회주의보다 몇 백배의 생산력을 창출하는 것이다. 이는 북한의 체제전환(Regime Change)과 대북(對北)지원이 병행될 경우, 북한의 비약적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도 의미한다. 3. 북한개발의 대(大)전제는 체제전환(Regime Change)이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보편적 체제(體制)가 들어서야 한다. 이것 없는 「퍼주기」는 아무리 많이 해도 실패해왔고, 실패할 것이다. 보편적 체제만 들어서면, 우선「개발특구(開發特區)」를 확보해가야 한다. 시장원리로 생산(生産)과 소비(消費)가 이뤄지고 북한의 주민이 참여하는 거점(據點)을 육성, 이를 지역경제단위로 확대再생산한다. 전력(電力)·수송(輸送) 등 「인프라 부족과 폐쇄적 투자환경」으로 실패해 온 각종 북한 개발프로그램도 재가동될 것이다. 중국은 2006년 김정일 방중 시 『정부인도(政府引導), 기업참여(企業參與), 시장운용(市場運用)』의 원칙에 합의했으나 신의주특구 실패 이후 실질적인 북한개발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러시아는 2002년 푸틴 방북 시『TSR-TKR 등 다양한 철도 연결』『한반도 종단(縱斷) 송유관 건설』『연해주의 對北송전』『북한의 발전소 현대화 추진』『나진항 등 개보수 사업』등이 합의됐으나, 실정은 마찬가지이다. 90년대 초반부터 UNDP(유엔개발계획)가 추진해 온 두만강유역개발사업(TRADP)도 유사하다. 북한의 체제전환(Regime Change) 이후, 대한민국은 주체적 입장에서 중국·러시아 등의 기존 對北프로그램을 관리해나가야 할 것이다. 여기에 △러시아 극동·중동·몽골 등지로의 북한인력 진출, △북한의 지하자원 개발을 통한 중국 등지로의 수출, △러시아 극동 등지에서 에너지 수입을 위한 송유관·가스관 건설 등이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4. 북한의 체제전환(Regime Change)은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對北지원 러시(rush)를 의미한다. 일본은 이미 2002년 북한과 수뇌회담 당시 「평양선언」에 합의했었다. 국교정상화 이후 △100억 달러에 달하는 무상(無償)자금을 제공하며, △저금리 장기차관을 제공하고, △국제기구를 통한 인도주의적 지원에 협력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이 같은 합의는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로 중단됐었다. 미국은 최근 북한의 核신고서 제출에 상응하는 조치로 「對북한테러지원국 지정해제」와 「적성국(敵性國)교역법 적용 대상 제외」 등에 나섰다. 이것은 조족지혈(鳥足之血)일 뿐이다. 북한에 「정상적(正常的) 국가」만 들어서면, 북한은 미국의 후견 아래 국제금융기구와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지원의 봇물이 터지는 것이다. 우선 미국이 16.77%를 투표권(voting power)을 보유하고 있는 IMF와 WB(세계은행) 및 ADB(아시아개발은행)을 통한 금융지원을 받게 된다. 국제금융기구에서 제공하는 최빈국에 대한 교육, 보건, 통신, 인프라 지원 및 IDA의 원조 대상국가가 될 수 있다. 여기에 WFP(세계식량기구)와 국제NGO에 의한 긴급구호차원의 식량지원이 이뤄지는데, 조선로동당의 착복과 편취가 사라지므로 북한에선 굶주리는 사람이 나오지 않게 된다.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를 진화·발전시킨 국제지원기구도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 KEDO는 95년 제네바 기본합의서 정신에 따라 남한·일본·미국의 주도로 창설됐었다. 이후 EU·체코·폴란드·호주·캐나다·뉴질랜드·아르헨티나·칠레·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 등이 참여한 다자간 기구로 발전했다. 2003년 북한의 핵도발이 재연되자, KEDO는 對북한 경수로 공급공사를 중단하고, 2006년 관계자들을 철수시켰다. 조선로동당의 멸망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의미한다. 따라서 KEDO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국제지원기구가 북한의 갱생과 발전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 자유통일에 대해 통일비용 운운하는 것은 억지와 거짓이다. 이 거대한 역사가 진행되는 것만으로 全세계는 북한을 축복할 것이다. 자유통일은 남북 양쪽이 물고 있는 분단비용(分斷費用)을 없애버린다. 경제적 손실, 안보상 위협, 국가적 자존심 훼손 등 천문학적 비용이 중단된다. 돈이 드는 게 아니라 버는 게 자유통일이다. [ 2008-08-06, 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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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정도사는 나라가 80정도 사는 나라를 끌어안으면 80수준을 맞춰주야하니 힘들고 90정도 사는 나라가 5 정도 사는 나라를 끌어안으면 5정도만 유지해줘도 되니 힘들지 않다고 하셨는데..
이거 엄청난 오류입니다.너무 단순한 생각이고요
100정도 사는 나라가 80정도 사는 나라와 통합되면 20을 올리면 생활수준이 동일해집니다
90정도 사는 나라가 5정도 사는 나라와 통합하면 85를 올려야 생활수준이 동일해집니다
어느게 힘듭니까??
님의 예처럼 지금 북한생활수준이 5라고 합시다.한국은 90
한국주도하에 남북이 통일된후 한국사람들 생활이 90 인데
북한 사람생활수준이 5 면 북한사람들이 그냥 감사하다고할까요?
이거 방치하면 폭동일어납니다.
님은 한국살면서 북한사람생활수준으로 살라면 어떻겠습니까?
얼어죽고 굶어죽고 맞아죽는 사람없는 세상은 인간이사는 세상에선,자유민주주의국가에선 당연한겁니다 북한사람들이 먹는게 해결되면?입는게 해결되면?자유가해결되면? 그걸로 만족할까요?
통일된 한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과 자신의 생활을 비교할겁니다
김정일 밑에서나 먹고살기 힘들어도 불평있어도 표현 못했죠
자유민주주의 체제이면? 할말다하고 행동으로 옵깁니다
북한사람들 바보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이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똑같은 일은 하는데 한국인은 90을 받고 탈북자나 북한주민은 5를 받는다고 생각해보세요.이거 눈 뒤집어지는 일이죠 아마 목숨걸고 덤빌겁니다
통일후에는 같은나라 같은국민으로서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합니다.
개인의 능력차에의한 생활수준차이는 있을수있지만 출신지역차이에의한 차이는 두면 안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한국이 90일때 북한은 70~80까지 끌어올려놔야합니다
이게 통일비용입니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통일이 되면.북한생활수준은 엄청낮게때문에 남쪽으로이주를 할려할겁니다 그러면 값싼 노동력이 많아도 엄청많이 흘러내려오죠 지금 외국인노동가 몇백만도 저가임금받으면서 어렵게돈버는데 그런식의통일로 북한주민 남한으로 내려오면 임금은더욱더 싸지죠 말그대로 남한사람 노예밖에 안됩니다
중국의 농공민꼴나는거죠.그 보다 더 심할겁니다
이런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서는 북한경제수준을 통일전에 높여놔야합니다
그리고 북한의 많은 자원?외국투자?
이것도 산업 인프라가 구축되어있어야 자원도 캐서 이용할수있는것이고
투자도 유치할수있는겁니다
도로,철도,항만,공항,발전소,학교,통신,교육,등등
이런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갑니다.이게 통일비용입니다
최빈민국 국제원조를 받으실수있다고 하셨는데.
지구상에 최빈민국 북한만 있는거 아닙니다 북한은 개방을 안하고 그런 원조를 안받는다치더래도 다른 빈민국은 개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조 받아도 그지경입니다.
국제사회에서 북한경제가 한방에 일어날수있도록 그 수준까지 원조 안해줍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개방한 나라는 최빈민국이 없어야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
베트남은 선진국들이 경쟁적으로 원조를 합니다 한국도 그 중하나고요 엄청난 원조를 받습니다만 받으면 뭐합니까 아직도 그지경인데.
국제사회에서의 원조로 경제성장을 위한 인프라구축은 모잘라도 한참 모자릅니다
그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된다음에 투자를 받을수있고 자원을 이용할수있습니다, 그 비용.을 국제사회가 해결해주실거라고 믿으십니까?
엄청난 착오입니다
해결해주지도 않지만 그나마 조금해주는것도 모두 채무입니다
나중에 상환해야합니다 세상에 꽁짜없습니다 잘못하면 가난의 악순환만 반복됩니다
당장 통일하자는 게 아닙니다.
북한에 새로운 체제가 들어서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님 말씀은 햇볕정책하고 똑 같습니다. 그런데 김정일이 있는한, 아무리 퍼다 줘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 증명됐지 않습니까?
중국하고도 신의주 특구개발하기로 조약을 맺었고, 푸틴하고도 시베리아 철도 연결하기로 조약 맺었고, 일본하고도 100억불 원조받기로 조약 맺었습니다. 그런데 그 조약들이 아무 소용이 없지 않습니까?
왜 안되겠습니까? 조금만 개방을 해도 체제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개방을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김정일을 제거하고, 예를 들면, 황장엽 선생이 새로운 정권을 창출하시게 된다면, 북한은 독자적으로 개혁과 개방을 해나갈 수 있게 됩니다.
김정일만 없다면, 북한은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통일은 그 다음 일입니다.
일단은 북한의 동포들을 굶주림과 압제에서 구하는 것이 우선이 아니겠습니까?
이곳에 올렸던 천국의모모님 수기 읽어보시지 않았습니까?
탈북했다 붙잡힌 북한 동포들 노동단련소인가 하는 곳에 잡혀 가는데, 10분의 1밖에 살아 돌아오지 못합니다.
함흠에서 5000명 잡혀 갔다가 7개월 후에 인원 점검을 해보니 500명 밖에 되지 않아서 당간부들도 놀랐다는 증언을 안 읽어보셨습니까?
우선은 북한 동포들들 살려놓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북한 동포가 잘 살면 우리가 신경 쓸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같은 민족이지만, 자기들 각자가 알아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어떻습니까?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형제들입니다. 그 형제들이 잔인한 김정일의 독재 밑에서 굶어죽고 매맞아 죽고 얼어죽고 있습니다.
햇볕정책으로 도와줘도 불쌍한 동포들에게는 전혀 가지 않고, 오히려 김정일의 독재체제만 강화시켜 줬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김정일을 제거하자는 겁니다.
지금 정부에서 내년에 북한에 지원하기 위해서 1조 7천억원 정도 예산을 배정해 놓은 걸로 압니다.
그 돈이면 김정일 충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김정일 제거하는데 100억만 내걸어 보십시요.
한 달 내로 제거될 겁니다.
이번에 한미 정상회담에서 서로가 합의를 봤습니다.
이제는 김정일을 제거하는 것이 시간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 형제들이 악마와도 같은 인질범의 손에 잡혀서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에 있습니다.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희생해서라도 살려내야 합니다.
맞습니다 맞구요
그런데 맞는 계산과 지당한 말씀을 하시는동안
우리동포들 다 돌아가실가 봐 겁나네요
논리적 사고로 조금 확 트이는 다른 방법 뭐가 없을가요?
산술적인 계산은 잘 모르겠고 님의 말씀 속에 담겨진 인도적 감정과 사랑에 감동하였습니다
....일은 저질러 놓고 봐야 하더군요
인생은 벌인 일을 수습 못할 만큼 짧지 않거든요
허락없이 대글을 퍼감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다른 착오를 하고있으싶니다.
그건 김정일이가 제거되면 북한체제가 바뀐다는 생각입니다
북한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실질적인권력을 세습을 하는 나라입니다
김정일이가 제거된다음에 누가 권력을 잡을지 모르겠지만.
그거또한 권력을 잡은 사람을 봐야알겠죠.
김일성시대때 남한에서 김일성 죽으면 통일된다고 떠들었습니다
누구도 크게 의심치 않았습니다
김일성 오래전에 죽었습니다. 변한거 있습니까?
북한은 더 힘들어졌죠.
김정일이가 제거된다음에 권력승계자가 김정일보다 더한 넘이면?
더 힘들어지던가 현재상황이 유지되겠죠.
김정일이 혼자서 북한을 움직이는거 아닙니다.
김정일이가 제거되면 권력다툼이 있을게 뻔하고 그권력을 잡은 넘은 김일성이나 김정일의 뒤를 밟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김정일이를 제거한다음에 님의 말처럼 황장엽선생이나.
북한체제를 변화시키고 개방할수있는 사람에게 정권을 맡기자는 생각은
말도 안됩니다
북한 스스로 그렇게 하면 당연히 가능하겠지만
김정일이가 제거된다음에 탈북자나 남한정부 가 마음에드는 정권을 만든다는것은 중국주석을 한국인들이 맘에 드는 사람을 앉혀놓는거와 비슷합니다
전쟁을 해서 승리를 한다음에는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은상태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그게 말처럼 쉽게 가능했으면 한국 미국 일본등이 했어도 벌써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인프라구축을 위한 통일비용은 통일을 당장한다는 전제에서 말한거 아닙니다
북한이 체제를 변화하고 개방하면 그때부터 들어갈 비용입니다
그게 제가말한 통일비용 입니다
한국에서 남북한이 일시에 바로 통일하자는 의견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남북한 모두 경제붕괴될위험때문이죠
북한주민들의 식량난 과 인권침해 안탑깝습니다.반드시 해결해야할문제죠
그런데 김정일을 포함한 그 정권이 군사력을 유지하는한 한국이나 미국등이 개입할 여지가 크지 않습니다
그 군사력은 김정일이가 제거되도 그다음 권력자가 유지할게뻔하고요
저 위에글은 펌 글입니다 언제토론회 걸치면서
웃음거리 에 글입니다
저글 형편없는사람이 쓴글입니다
말도되지 않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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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지하자원 많은거 인정합니다
그러나 벌써50프로는 중국한테 50년 70년 개발권 넘어간지가
오래되씀니다
어느 누구도 님보다 더 맹구다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김일성이 죽기 20년 전, 그러니까 1974년부터 김정일이 북한의 권력을 장악하기 시작해서, 1985년부터는 이미 북한의 실권자는 김정일이었습니다.
이미 권력교체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김일성의 죽음은 아무련 동요도 일으킬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님은 잘 모르시겠지만, 김일성은 비록 독재자였지만, 북한인민들에게는 존경받는 지도자였습니다. 박정희가 독재자였지만, 남한에서는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평가받는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전쟁의 폐허에서 북한을 일으켜 세웠고, 70년대까지만 해도 남한보다 더 잘 사는 나라를 이룩했던 김일성이었습니다.
그런 지도자가 죽었는데, 어떻게 정권이 동요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김정일은 김일성과는 전혀 딴판입니다.
남한에 있는 탈북자들도 한결같이 증언하기를 김일성이 있을때까지는 북한에서 행복하게 살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그토록 세뇌당했던 사람들이 조국과 당을 버리고 탈북을 강행했겠습니까?
지금 중국에 30만이 넘는 탈북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북한에 남아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김정일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겠습니까?
김정일은 지금 절대권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김정일이 죽어보십시요.
그 공백은 누구도 메꿀 수가 없습니다.
당장은 중국의 강한 영향력 하에서 정권이 수립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만 되도 다행이 아니겠습니까?
중국처럼만 개방이 될 수 있다고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남한이라고 해서 가만히 있겠습니까?
북한에서 권력다툼이 벌어지게 된다면, 처음에는 중국파가 우세하겠지만, 결국 같은 핏줄인 남한파가 승리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김정일만 제거한다면 지금의 북한의 비극은 끝날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은 님의 글속에 있습니다
독재국가의 권력구조는 최고권력자보다 더 무서운 세력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측근들이죠.
김일성이가 사망해도 일찌감치 권력을 승계받은 김정일이 있기때문에 북한엔 체제 변화가 있을수 없었습니다
그게 다시 반복될가능성이 아주높습니다.지금 하고있을수도 있고요.
김정일이가 제거되도. 그 측근들중에 권력을 승계받을겁니다
최고권력자는 사망으로 사라질수 있지만 독재권력의 측근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새롭게 생겨나기때문이죠.
이 사람들은 세상의 변화를 원하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자기 목 뿐아니라 가족의 목까지 날라갑니다
현체제를 유지하기위해 목숨걸정도 수준입니다 그 사람들까지 함께 제거되지 않으면 변화는 힘듭니다
김일성이가 혼자서 그 절대권력을 창출했다고 생각하진 않으시겠죠?
혼자서 가능하지도 않고요 그 측근 및 추종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것입니다 아시겠지만 그 수가 엄청 많습니다
김일성 죽을때 뒤에 김정일이 있었듯이 김정일이가 죽을때 그 뒤에 또다른 인물이 있습니다, 김정일보다 오래사실것같은데.한번 기대해 보십쇼.
북한사람들이 김정일에대한 충성심 강할필요 없습니다
당원과 군대만 김정일에게 충성하면 그 권력은 유지가 되고 다음 승계자에게 승계할수 있습니다
군대만 장악하면 게임끝입니다,김정일이가 없어지면 누군가 하겠죠
아님 그전에 하던가
탈북하신분들 잘 아실겁니다 북한에서 소요사태 가능합니까??
소요사태가 가능했으면 북한이 지금처럼되지 않았겠고
그렇게 탈북할 필요도 없었을겁니다.
왜 못하는지는 잘아실겁니다
김정일이하나 죽었다고 소요사태가 가능하리라 보십니까?
그게 가능하면 지금도 또는 그 전에도 가능했다는 말이 됩니다
사망즉시 또는 그전에 누군가는 군대를 장악할게 분명하거던요
이건 인간의 기본적인 욕심에의한 결과입니다
권력을 세습하는 국가중에 전쟁패배가 아닌 단순한 독재자 한명의 죽음으로 그자가 갖고있던 권력이 붕괴되는 경우는 역사적으로 엄청 드문경우입니다
저도 님의 말처럼 김정일이 하나 제거로 북한체제가 변화했으면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그리고 70년대 까지 북한이 남한보다 잘산건 사실입니다
그게 김일성의 업적은 아니죠
한국전쟁당시 북한에비해 상대적으로 재산피해가 컷던 남한이고
가지고있는 자원도 북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던 남한입니다
50~60년대 한국은 아프리카보다 못살던 나라입니다
그 지지리도 못살던 한국보다 잘산게 북한을 일으켜 세운겁니까?
마지막으로 님 말대로 김정일이 제거로 체제 변화를 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통일비용 안들어 갑니까??
여기에 계신 탈북자분들은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김정일을 쳐죽이자고 하십니다...김정일에 대한 복수심으로 똘똘 뭉쳐져 있습니다. 그런데 두 분은 김정일 제거해 봤자 아무 소용 없다는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정일이가 님들의 글을 읽어본다면 당연히 대견하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이 탈북자 동지회 사이트에서, 김정일에 대한 원한이 하늘을 솟구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님들은 이 곳에서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 김정일을 제거하지 말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 명을 죽여도 살인자입니다. 그런데 김정일은 수백만을 죽인 살인자입니다. 지금도 북송탈북자들이 갇혀 있는 북한의 수많은 노동단련소에서는 온갖 악행이 저질러지고 있습니다. 천국의모모님의 수기에 나오는 꽃무덤 얘기 안읽어보셨습니까? 30명 묻을 곳에 100명씩 묻다보니 손이고 발이고 다 삐져나옵니다. 다음에 가보면 개들이 다 뜯어먹어서 뼈다구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 생각이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아서 이곳 한국에 와서도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계십니다.
김정일은 백번 천벅 쳐죽여도 어느 누구도 변호해 줄 수 없는 천하의 악질 망나니, 정신병자입니다.
그런데도 김정일을 제거하지 말자고 하는 당신들의 글을 읽고서, 이곳의 탈북자들이 당신들의 글에 대해 매우 객관적이고 타당한 의견이라는 생각이 들겠습니까?
물론 당신들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시겠지요..그래서 제가 당신들을 맹구라고 하는겁니다.
저는 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제 나름의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님같은 사람하고는 전혀 얘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님의 어떤 글에 대해서도 댓글을 달지 않고 있습니다...금방 인기영합 얘기하다가 말문이 막히니가 다른 얘기 꺼내시네요.
김정일 제거해야 한다는 얘기하고 있는데, 제거해 봤자 소용없다는 얘기에 동조하다가 갑자기 왜 김정일 제거하는 얘기를 하느냐고 통일이야기로 돌아가자고 하시네요. 이런 수법은 공산주의자들이 쓰는 전형적인 수법인데, 님은 이런 수법을 어디서 배우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님하고는 더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님하고는 밤을 새워 이야기 해봤지 누구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 말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왜? 유치하게 남의 닉네임가지고 그러싶니까.?
그런식의 인신공격은 님의 수준만 낮추는 꼴이 됩니다
그리고 님은 난독증이 심하시네요.
제가 김정일이 쳐죽이지 말자고했습니까???
하실수있으면 쳐죽이던 찢어 죽이던 하세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은 김정일이가 제거된 후를 말한겁니다
그리고 통일비용에 관한부분이였습니다
김정일이에게 사랑을? ㅎㅎㅎ 코미디를 하십니다.
제글 내용중에 김정일에게 사랑받을 만한 내용이 있었나요?
어떤 부분이였나요?
저도 진심으로 님의 말처럼 쉽게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탈북자를 포함한 북한주민에대한 인권침해도 막고
그 막대한 범죄의 한가운데 서있는 김정일이도 죽었으면 하고요
그런데 현실은?
결코 그렇지 못합니다.그 현실을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제거를 할려면 김정일을 포함한 그 추종세력까지 싸그리 싸잡아 제거를 해야합니다.
전쟁을 해서 승리를 하지 않는한 가능하리라 보십니까?
논조가 조금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네요....
반기업정서때문에 대기업에서 투자를 하지않았다란 말을해서
날 웃기시던 분 아닌가
역시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으시네요
앞으로도 웃긴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제가 기뻐하고 감동하는 하는것은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북한의ㅡ 민주화 를 이루어 가기위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들이 곁에 함께 있다는 사실이였습니다 ....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개개인의 인생은 그 한사람의 것이기에 그 고통또한 나름대로 절박해서 .... 통일 비용을 기다려주지 못할수도 있다는 가슴아픈 시간적 개념이 각자를 슬프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시간도 수많은 사람들이 지옥의 관문을 두드리고 있을터 인데 준비도 중요하지만 준비는 병행해야 하는것이고 대책은 새로운 방법을 모색 되여야 하며 어떤 계산이나 공논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는 엄연한 현실을 먼저 보아야 할것입니다
통일비용은 따로 마련되는것이 아니며 회사의 회계나 장부처럼 계산에 의해서 계획되여지는 것이 아니라 정책괴 리더가 앞서갈때 스스로 태여나는 밑천일것입니다
애국적이고 인도주의적이며 민주주의 적인 리더쉽과 바른 정책으로 승리한 북한 영도의 패망이야 말로 북한의 개혁 이고 민주주의 수립이며 진정한 의미에서 마련되여지는 통일비용이고 현실적인 통일 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국식 개혁개방으로 나가게 된다면 그리 큰 문제도 아닙니다. 일단 중국이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을거고요. 북한 사람들 바로 자본주의적 마인드로 만들 필요없습니다.
지금까지도 힘겹게 잘 견뎌왔는데, 통일 후에도 잠시 허리띠 더 졸라매라고 하면 되요. 자본주의 시스템에 완전히 적응할 때까지는요. 물론 능력을 키우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때 한국민과 탈북자 동지들이 힘을 함치면 독일처럼 많은 비용들지 않고 통일을 완수할 수 있을 겁니다.
장기적으로 통일하는 것이 남북한,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해서도 더욱 바람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해야지 불가능하다고 미리 겁내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 한국 아이들도 대부분 님과같은 생각때문에 통일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패배주의적 발상에 불과합니다.
우리 통일을 위해 노력합시다. 그리하여 당당한 한민족의 기개를 펼칠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매진하고 또 매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