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로 탈출한북한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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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1명이 어제 밤 9시쯤 경기도 김포 인근 해상을 통해 월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25살 정도의 북한인 남성 1명이 어제 밤 9시쯤 김포 인근 해상으로 헤엄을 쳐 건너왔다면서 현재 정부 합동심문조가 이 남성의 월남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 남성의 귀순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변 처리 문제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명박정부하에서는지난1월에 노무현정부가 북한어민22명을 북송시킨것과같은 사태가 벌어지지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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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의 북한청년 정말 용감합니다.
새로운 대남 탈북루트를 뚫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소 위험하겠지만, 브로크한테 속거나 착취당할 염려가 없으니 앞으로도 많은 탈북자들이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자유를 찾아오길 기원해 봅니다. 무사히 살아온 청년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지는 않지만, 오늘만큼은 하나님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다같이 " 북한어민22명을 북송시킨것과같은 사태가 벌어지지않기를 바랍시다 "
주체사상을 뼈속까지 새긴
개정일의 충성스런 빨갱이새끼 22명을 받아들이지 못한것이 한탄스럽다라
여기가 반공의국가 대한민국이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