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의 탈북자강제북송규탄집회-사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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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오후 4시 44분에 중국영사관앞에서 444일동안 진행된 탈북자강제북송중지를 위한 북한정의연대와 함께 한 캠페인이 그 막을 내렸다. 북한정의연대 사무총장 정베드로 목사님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례를 찾아볼수 없는 탈북자강제북송의 부당성을 국내외에 알린 뜻깊은 활동 과정이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중국영사관앞과 인사동에서 열린 탈북자강제북송만행을 알린 북한정의연대 정베드로 목사님과 관련자 여러분, 또한 행사에 간헐적으로 참가한 여러 북한인권단체와 탈총연을 비롯한 자유북한인협회, (사) 겨례선교회, 자유북한여성구원연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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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합쳐규탄하여야 할것입니다.
만약에 지금도 중국내감옥에 같혀북송날짜를 두려움속에 기다리고있는
탈북자들이 우리자신들의 부모,형제,친지,자식들이라면
감히 남의 일대하듯할수있겠습니까?
중국정부의 탈북인강제북송행위저지운동은 바로 우리탈북자들스스로의
과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