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이 글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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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이 오지 않아 여러 사이트들을 돌아보다 구국기도 사이트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들어가보니 구국기도를 향하여 저주까지 해 놓은 불꽃이란 사람의 글을 보았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우리 사이트(탈북자 동지회)에서 구국기도를 욕하던 사람의 문체인 듯하였습니다. 더욱 놀란 것은 그 사람의 글입니다 그 중에 한부분입니다 ---구국기도라는자와함께 북한에 삐라보내기에 동참할때에도 우리탈북자들이 왜 우리들의 쉼터에다 장문의 글을 올리는지 그렇게 하려면 올리지 말라고 말하여는데 왜 올리는지 ...당신은 인간도아니야--- 그러면 구국기도가 북한에 삐라도 보내며 북한주민을 위해서 수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올린 욕설이라는 뜻 아닌가요? 아무리 구국기도의 글이 장문이라해도 그것이 북한주민을 살리고자 수고하는 사람의 글이라면 그렇게까지 욕을 해서는 안되는 것 아닙니까? 글이 내용이 길다면 안 읽던지 아니면 대충 읽던지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것 때문에 글을 올려라 올리지 말아라 할 권리는 어느누구에게도 없다고 봅니다. 읽기 싫은 사람은 안 읽으면 되는 것이 글이니까요. 분명히 구국기도를 그렇게 모독하는 사람은 구국기도를 죽이고자 하는 고의성을 가지고 있음이 현저하게 보입니다. 진심으로 부탁하지만 그 저주의 글까지 올린 불꽃이란 사람은 더 이상 탈북자를 욕되게 하지 말아주기를 부탁합니다. 구국기도의 글을 여러 번 읽어보았지만 그 사람은 정치적으로 누구를 지지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니 정치적인 욕심 어쩌고 하는 불꽃님의 악평은 개인의 편견이라 사료됩니다. 구국기도에 대한 악평과 욕설은 탈북자 동지회 게시판에서 더 이상 보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불꽃님과 함께 삐라 보내는 일에도 함께 했다면 구국기도도 불꽃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뜻인데 인격적으로 대하며 님을 향해 선대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역시 구국기도는 훌륭한 하나님의 종이라고 판단되어집니다. 불꽃님과 똑 같은 사람이었다면 가만히 있지는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탈북자들도 그 정도는 생각하고 판단할 줄 압니다. 그러니 제발부탁입니다. 이곳에서 쉼을 얻고자하는 탈북자들에게 님들의 글이 구국기도 글보다 더 눈살 찌푸리게 한다는 것 쯤은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탈북자를 더 이상 욕먹게 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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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구국기도라는분의 마음과 글이 진심으로 북한인권과 김정일타도가
목적이라면 그독재사회에서 탈출한 우리탈북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배려하여다면 오늘의 이지경까지 왔게는가 하는생각입니다
우리탈북자들의 심신의 외로움을 달래는 쉼터에다 간단명료하게 글을 올려달라고 애원하고 간청하면 오히려 더욱 장문의 글을 올리는 저의가 과연 오늘날의 이런일이 발생되리라고 생각하지않고 일방적으로 행동하는 구국기도의 행동이 과연 옳다고 생각되십니까...?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우리탈북자들이 쉼터에 구국기도의 글보다 더 짜증이 나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글이 있다면 말씀하여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의 쉼터에서 정치적문제나 종교분쟁보다 더 시급한것이 이사회에 정착하는데 필요한 정보공유나 마음의 따뜻한 글한마디가 필요한시점이라는것만 알아주셔으면 합니다
님께서 한가지 알아주셔으면 하는 구국기도의 본심은 이런 상황으로 몰고올 파장에 대비하여 일방적으로 글을 올리는 행동에 더욱 분합니다
탈북자들이라고 무시하고 깔보는 행동이 결국은 이런 엄청난 일이 발생된것에 대하여 아마 구국기도라는분은 손벽을 치면 좋아하고 국제간첩이나 잡은것처럼 쾌제를 부르면서 그사람의 신상정보를 캐려고 행동할것입니다.
구국기도라는분이 아무리 좋은글이라고 그것도 탈북자들의 쉼터에다 매일같이 장문의 글을 올리는데 한마디로 탈북자들의 쉼터가 그분의 정치적논쟁과 종교문제가 논의되는 장소가 아니라는것을 아마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 조금이라도 배려하고 이해하시여다면 이런 엄중한 결과가 초래되지도 않아을것입니다
너무 장문의글을 올리여 대단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