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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의 장밋빛 비전, 입엔 달지만 김정일을 극복해야 가능하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97 2008-08-18 11:31:33
1.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헤픈 입의 결과는 많은 失手(실수)를 체질화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입술은 소리를 담아두는 금고와 같다. 금고의 열쇠가 망가지면 언제든지 그 안에 보배가 노출되고 그것으로 인해 실패를 만들어내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사람은 謀略(모략) 속에서 산다. 모략이 없는 인간은 없다. 나름대로 순서를 가지고 산다는 말이다. 모든 것은 순서를 따라 행동하기 때문이다. 그런 순서의 시간을 마음속에 담아 두었다가 입술을 열어 그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나게 한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그 사람의 계획을 그 정한 시간에 따라 운행하는 비밀을 알 수가 있게 된다. 때문에 모략을 베풀려면 상대가 그 시간의 순서를 알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런 순서를 모르게 만든다는 것은 그만큼 모략을 감추는 마인드(입술을 지킴)가 강하다는 것을 말한다.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2012년까지 강성대국의 해를 달성하려는 김정일의 모략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지금은 남북이 경색의 국면으로 가고 있고 남한에 있는 친북세력은 국회를 식물국회로 만들고 있고 거리의 폭도들은 여전히 정부전복을 꾀하고 있다.

2. 이제 김정일의 종주국 북경의 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절호의 시간은 발생할 수가 있을 것으로 예단이 가능한 시점이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무엇일까를 두고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다. 국가정보원이 전국적으로 분포된 친북세력들의 행동과 북한 안에 돌아가고 있는 모든 것을 監聽(감청)하고 있다면 지금쯤에 무엇인가 이상 徵候(징후)를 발견하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이명박 정부에게 치명적인 노림수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2012년까지 대한민국은 반드시 亡(망)해야 한다는 것이 저들의 시간표라면 완급의 조절의 의미는 없다. 아무리 무모한 일이라도 명령을 내리면 해야 하는 것이 저들의 고정된 습성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무리수를 감안하고 있고 그런 무리를 해서라도 그날의 시간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저들이 무엇을 계획하고 있고 현재의 침묵은 무엇을 말함인가를 두고 생각하게 한다. 저들이 가지는 모략의 의미 속에 들어 있는 것과 이를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를 구분할 수 없는 8.15경축사의 의미는 현실의 문제를 전혀 고려치 않는 장밋빛 연설이었다는 것에 또한 우리의 생각을 깊게 한다.

3. 이는 입술을 굳게 지키는 모습이라고 한다면, 적을 자극하지 않고 나름대로 대책을 세우는 행동에 있다면 우리는 그 속에 담겨진 내용을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세력을 놔두고 장미꽃밭을 만들어낼 수가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함에도 그는 아주 아름다운 화려한 장미꽃을 그의 연설 속에 가득 심어 세상에 장미냄새가 가득하게 하였다. 이런 것의 의미는 敵(적)의 다음 수순을 모르고 한 말인지, 적의 다음 수순을 알고 하는 말인지는 구분이 가질 않는다. 우리는 국지전이라고 하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있다. 금강산의 총소리는 아마도 서해오도를 겨냥하는 신호탄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정국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도발을 하는 것으로 이명박 정부를 무력하게 만들어갈 것인가를 두고 생각하는 것은 바둑의 이치처럼 적의 急所(급소)가 나의 급소라는 것을 생각하는 선에서 자세하게 살펴보아야 할 일이 많을 것이라고 본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이명박 정부를 무너지게 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따라서 현재의 상황은 절박함으로 밀려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라면, 태풍전야의 고요가 이 땅을 휩쓴다고 봐야 한다.

4. 올림픽은 끝나가고 있고 다가오는 일에는 자세하게 알아낼 필요는 있고, 나라를 지키는 자들이 대통령의 장밋빛 연설에 젖어 도발의 징후를 찾아내어 대비할 시간을 虛費(허비)하고 있다면, 결정타를 맞게 될 것으로 본다. 그런 경우는 대통령은 그들의 도발을 예상하지 못한 단견 속에서 나오는 연설을 하였다는 것에 해당될 것이다. 대한민국을 죽이려는 자들이 준동하는 세월에 우리는 어떤 대비를 해야 우리의 자유를 지켜낼 수가 있는가? 국민적인 각성의 도움을 입지 못한다면 그것을 이겨낼 수가 있는가? 국민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고 모든 도발을 대응할 수 있는 정신 및 모든 것의 무장을 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그런 일을 이겨낼 수가 있을 것인가? 국민은 이제 이 나라가 장밋빛의 세월로 나가게 될 것이라는 말만 굳게 믿고 있다가 갑자기 다가오는 도발에 右往左往(우왕좌왕)하지는 않을 것인가를 두고 생각한다. 2012년의 목표를 세우고 무리한 것을 勘案(감안)하고 몰고 가는 저들의 도발은 대한민국의 정부를 완전하게 무릎을 꿇게 만들어 순순히 저들이 요구하는 대로 끌려가는 정권을 만들려는데 있는 것이다.

5. 그런 것에 목표를 두고 임하는 저들의 도발의 내용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를 두고 생각한다. 어디를 치면 이 나라의 정권이 힘을 잃을까를 두고 생각한다. 김정일의 남한 인적 물적 인프라와 친북세력의 다양한 파상공격을 막아내고 정권의 힘을 잃지 않고 오히려 그것들을 초전에 완전 제압할 수가 있다면 더 바랄 것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결국 국민이 나서서 정권이 무너지는 것을 막아내는 역할을 하게 한다면 웰-빙 정당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 방해거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친북세력이 갖가지 모든 일을 다 계획하고 상상할 수 없는 짓을 부지런하게 하여 준비하고 있는데, 이를 적절하게 대응 준비하는 세력은 눈에 보이지 않고 있다. 非對稱(비대칭)전투가 발생한다면, 군인이 아니라 남한의 폭도들이 갖가지 비대칭무기를 가지고 준동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촛불을 이용하려는 정부의 속내는 저들의 거리폭도를 짐짓 어느 정도 풀어놓고 있다는 것이 보이고 있다. 이런 기다림은 국민의 힘을 얻으려는 술책이라고 한다면, 국민이 모르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것으로 준비하는 것이 더 좋은 대책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말인데,

6. 모두는 다 조용하다. 김정일의 2012년 강성대국의 의지는 이명박의 탁월한 리더십에 의해 꺾여버린 것인가? 아니면 정중동하다가 갑자기 몰아치는 파도처럼 다가올 것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가 근신을 지키고 입술을 지키는 것으로 모종의 대비를 하고 있다면 다행인데, 그게 아니라면 이는 큰 문제가 아니라 할 수가 없을 것이다. 2012년의 목표가 아무것도 아니게 하고 그것을 포기하게 하려면 남한의 김정일의 인프라와 친북세력을 꼼짝 못하게 하는 대비가 있어야 하는데, 사방을 둘러보니 참으로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오로지 생업과 자기 꿈을 좇아 달려가는 국민들의 속에 방위충분성의 정신무장의 결함을 보게 된다. 오늘 조선닷컴에 들어가 보니 [조지프 필(육군 중장·사진) 주한 미8군 사령관이 최근 “만약 북한이 남한을 공격한다면 (한미연합군에) 패할 것이고, 남북한은 통일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군 전문지인 성조가 17일 보도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국지전과 전면전 말고도 다른 방법은 없다는 말은 아닐 것이다. 非正規戰(비정규전)의 비대칭무기들을 동원하는 현재의 示威(시위)는 우리를 심란하게 한다.

7. [16일 밤과 17일 새벽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서는 복면의 시위대들이 공권력을 상대로 전쟁놀이를 하는듯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들은 경찰이 강제 연행을 시도하지 않았는데도 경찰을 향해 벽돌과 보도블록을 던지고 폭죽을 날렸다. 일부 시위자들조차 "지금 전쟁놀이 하자는 것이냐. 아무 이유도 없이 돌을 던져서는 안 된다"며 막아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조선닷컴은 보도했다. 이들을 방치하는 것은 경찰내의 사보타주가 있는 것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하나님이 함께하도록 기도하며 모든 대응책을 개발하고 有備無患(유비무환)하는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대로 당하게 될 것은 자명한 이치이고, 그 후에 국민이 일어나 그것을 해결하는 수순을 밟아가게 한다면 이는 정부의 사보타주에 해당된다고 봐야 할 것이다. 장밋빛의 꿈은 장미란 선수의 해냄의 의미에 있기에, 현재의 정부의 준비가 금메달감인지를 두고 생각하게 한다. 이런 현실을 대하는 정부의 방치는 謀略(모략)인지 力不足(역부족)인지를 깊은 우려를 담아 피력하고자 한다. 정부의 대국민 장밋빛의 꿈 앞에는 현실의 험한 세월이 있다는 것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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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빨갱이 쓴맛을 알고 이기는 자만이 장미꽃밭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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