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후계구도 이번에도 3대세습가능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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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대 세습’ 현실성 있는 말인가? 김정일 "나는 90세까지 일해"…"후계자 올해 등장" 분석도. 북핵사태 이후 맞이한 2007년, 북핵 폐기에 대한 비관론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북한체제 변화 가능성과 후계구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신년 공동사설(신년사)에서도 밝혔듯이 올해는 북한이 중시하는 이른바 ‘꺾어지는 해’다. 북한의 최대 명절로 여겨지는 김정일의 65회 생일(2월16일)과 김일성의 95회 생일(태양절·4월15일)이 있고, 또 선군정치의 기치 아래 중요시 여기는 ‘조선인민군 창건’도 75주년(4월25일)이 된다는 이유로 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선 핵실험 이후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력이 거세지고 있기는 하지만, 반면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핵보유와 선군정치의 정당성을 선전하며 내부결속을 굳건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후계자를 옹립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 후계구도 가시화? = 지난 달 국내의 한 연구소에서 북한의 핵심지도부 내에서 후계문제와 관련한 모종의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분석 논문이 나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 3대 세습 가능한가?= 북한 후계구도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3대 부자세습이 가능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현재 김정일의 아들로는 김정일과 영화배우 출신 성혜림(2002년 사망) 사이에서 태어난 정남(36)과 평양 만수대예술단 무용수 출신의 고영희(2004년 6월께 사망)에게서 태어난 정철(26)과 정운(24)이 있다. |
2007년인 작년도가 아니었나여?
그리고 김정일은 가까운 몇년안에는 후계자의 선정을 절대로 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보다도 미군을 내보내고 남조선을 먹으려는 일념밖애 없는 놈입니다.
괞히 할일없는 남쪽의 일부 사람들이나 밖의 사람들이 압방아를 찧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