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탈총연"의 투쟁~ |
---|
기독교사회책임, 탈북인단체총연합회 등 대북인권단체 회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에 맞춰 집회를 열고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를 중국 정부에촉구하고있다. 뜨거운 한낮의더위도 피하지않고 중국내탈북인들의 강제북송을 중지시키기위한 집회에 참가한 집회참가자들. 집회장에 전시된 중국내탈북인들의 비참한생활상과 북송된 탈북자들이 겪는 비인도적학대와 멸시모습들을 표현한 사진들과 참가자들이 준비한 집회티켓들. 집회에서 눈물흘리며 탈북자강제북송저지를 중국정부에 요구하는 미국(교포)북한인권활동가. "중국내탈북자들의 강제북송당장중지하라" 구호를 외치는 집회참가자들. 심신으로 웨치는 이들의 뜨거운함성 청계광장의 하늘로 메아리친다. 중국정부는 "탈북인강제북송"행위를 즉각 중지하라!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