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도 그리운 어머니를 만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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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그날이 와서 통일이 와서 문득 어머니를 만날수 있다면 아, 아, 너무도 억이 막혀 수 수십년 새겨온 그 말들을 다 잊고 가슴이 터지고 심장이 터지는 소리 다만 엄마.엄마 하고 울릴게다. 장에 나가신 어머니가 늦어만 와도 엎어질듯 달려가 안기던 목소리 하루만 떨어졌다 만나도 마냥 응석을 부르던 목소리 엄마야 엄마야... 이 아들을 만나기전에 더 먹을수 없는 나이여거만 또한 이 아들을 보기전에 차마 눈을 감을수 없다던 나의 귀중한 어머니여거만 저세상을 가시면서 막내인 나의안녕을 부탁하시고 땅속에서라도 막내인 나의 모습을 잊지 않으시려고 눈을 뜨시고 저세상을 가신 나의 귀중한 어머니 사랑의 마음은 쇠를 녹인다고 하여거늘 이 아들과 어머니사랑만이 아닌 우리 민족의 사랑이 합치면 분열의 철조망도 어찌 못녹일리라. 저세상의 어머니와 이제 만나다면 나이도 세월도 다 잊고 두만강을 건늘때의 그나이로 되돌아가 땅을 치면 통곡을 해도 아무런 위로의 말도 되지않지만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나의 어머니모습을 그려보면서 소리치리라.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참으로 통일의 그날이오면 막혀던 물목이 터지듯 이 나라 민족이 합쳐지는 소리에 삼천리 금수강산을 그대로 흔들어 놓을게다. 아, 아, 쇠물보다 더 뜨거운 통일의 환호성이 땅도 하늘도 아닌 나의 가슴속에서 엄마-하고 터져서 이세상을 아닌 지구를 통째로 흔들어 놓을게다 * 정말로 보고쉽습니다 우리 엄마를....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움을 가지고 제일 귀중한 나의 어머니... - 추석을 맞이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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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다시 만날수 있는 어머니가 계시는 분들은 얼마나 행복할가?
나는 그런 사람들이 제일 부럽다.
추석? 어머니 묘지에 잡풀 한줌도 뽑아 줄수없는 불행한 인생이여
정일아 너는 추석에 네 어미의 묘에 가느냐?
정일아 너도 돌아가신 어미를 그리워하는 아들들의 심정을 느끼는 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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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야 제 애비, 에미는 수억달러 들여서 보시게 하고 백성들의 묘지에 세워진 비석한개도 보기싫다 까 버리라 한놈이 무슨 인간이라구 내가 그 놈과 말을 섞을고...
연대봉님! 어머니가 살아 계시면 어떻게 해서라도 행복하게 해 드리세요.
일생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의 몫까지....
저의 엄마가 돌아가실때 막내인 나를 엄청 찾으시면서 눈을 감지못하고
세상을 돌아 가셔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땅을 치면 통곡을 하여는지모릅니다
흙한줌 올리지 못하고 엄마한테 인사올리지못한 이불효자를 용서하여주시기바랍니다 엄마야
지금도 나를 그렇게 사랑하여주신 나의 엄마가 돌아가셔지만
얼마나 보고쉽은지 모르게습니다
엄마가 너무 너무 보고 쉽습니다
사랑하는 아들들을 보지못하고 돌아가신 탈북자들의 어머니들의 명복을 빌면서...
북한에서는 장군님의 부인 김정숙, 고영희를 어머니라고 부른다죠?
아시는것 같은 질문인데 사상교양에서 문구는 김일성 어머니를 강반석어미니라고 김정일의 어머니를 불요불굴의녀성투사 김정숙어머니라고 부릅니다
아무리 페세적이고 살아있는 신을 모시고 있는 사이비종교의집단체제의 북한사회에서 자기를 낳아준 엄마를 엄마 어머니라고 부르것에 대한 통제할그런사회는 아닙니다
이 아들과 어머니사랑만이 아닌
우리 민족의 사랑이 합치면
분열의 철조망도 어찌 못녹일리라.
이 대목이 보는 사람에 따라서 좀 그렇습니다.
연대봉님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아니면 국보법에 걸리는 문구인지 묻고쉽네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 영토 - 영해 영공을 포함하며 통치권의 효력범위를 말 하는 것이다.
제 4 조 [통일정책]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 3조와 4조는 모두 영토조항이자 통일조항이다.
* 4조는 통일의 방법과 그 이념적 기초를 확인한 조항 - 평화적 방법,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이념
모든 창작은 헌법 안에서 하는 것이 좋은데
자유통일인지 민족애 통일인지 혼돈시키고 있어 그렇습니다.
나의 이념과 사상은 민족통일입니다
이것이 국보법에 걸리신다 해도 저의 주장은 철두철미입니다
왜 사랑으로 인하여 민족의통일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안드시여서 그러는지 묻고쉽네요
민족애 통일 때문에 어머니는 민족이라는 것이고
그 어머니의 얼굴은 장군님의 어머니나 부인일 수가 있다는 것을 내포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시의 통일성에서 언발란스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석 할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점을 잘 감안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볼 때는 김정일에게 보내는
충성의 맹세로 볼 수가 있습니다.
원정화 사건에도 불구 불문하고 끝까지 충성하겠다는----
나를 낳아준 어머니를 포함한 민족의 통일이라는 문구가 그렇게 색갈론으로 붙이려고 하시는 의도가 무엇인지 묻고쉽네요
장군님의어머니라는 문구를 억지로 가져다 붙이지마십시오
원정화사건처럼 모든탈북자들을 간첩으로 몰아붙이려는 의도인것 같은데
그래 우리탈북자들의 지어낸 시나 문구에다 색갈론으로 몰아 붙이는 일에대하여 매우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왜 제가 구국기도가 올린 글에대하여 반론을 하고 댓글을 단것에 불만이 있어서 그러시는지...
추석을 앞두고 돌아가신 ...그것도 어머니의 종말을 못지켜드린 자식의 애통하고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지금 장난 치시나요?
님은 오직 머릿속에 정치생각밖에 없는 정신병자군요.
님이 말하는 자유통일은 우리민족통일이 아니고 서로 다른 민족과 합치는 통일인가?
어머니를 그리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냐?
너의 에미,애비의 묘를 여우가 다 파먹을게다.
남의 아픈가슴에 소금 뿌리는 더러운 인간...
닉네밈처럼 정말로 아무나 걸어 채는 가시군요. 남을 그리 가슴아프게 하면 천벌 받는다고 우리 선생님이 가르치더군요.
수준급은 어디가도 티가 납니다
다가오는 추석 고난의 강행군시기 불쌍하게 돌아가신 부모님 산소에 술한잔 부어드리지 못하는 이 불효자식들을 과연 용서해줄가요?
한달음에 부모님 산소에 달려가 아버지,어머니에게 그동안 찾아뵙지 못한 용서를 빌면서 술한잔 부어드릴 그 날이 과연 언제면 올까요?
남북이 통일 되기전에는 가고 싶어도 못가는 고향,꿈으로만 그리고,마음속으로만 그리워해야 하는 고향,우리들의 눈가에서 흐르는 눈물이 마를 날은 과연 그언제일까요?
그리고 가시연자님은 한밤중에 남의 집에 침입한 도적군이네요.
도적질하려 들어왔다가 들켰으면 빨리 사죄하던가 아님 다시는 오지 말던가 알아서 처신하세요.
더큰 망신을 당하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