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위장 간첩과 애국투사 탈북자들! |
---|
오늘도 사선을 넘어 찾아 온 조국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조국통일을 위해 목숨바쳐 싸운 3명의 탈북자애국투사들과 함께 국방부종합민원실에 다녀왔습니다. 왜냐하면 도적맞힌 애국투사 탈북자들의 정체성과 대한민국을 위해 피흘려 싸운 그들의 권위를 찾기 위해서 였습니다. 요즘 모든 언론의 초첨은 탈북자 위장 여간첩 원장화사건에 맞춰져 있습니다. 당연히 그에 편승해 사회분위기가 탈북자사회 전체를 불신하며 어수선하게 만드는 모양새가 돼가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더우기 통일부 발표에서 통일부직원이 직접 탈북자입국심사에 참가하겠다는 경솔한 발언들이 더욱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것 같습니다.(통일부직원이 탈북자 입국심사에 참가하면 어떤 점이 현재의 조사관들보다 더 나은지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이런 발상의 통일부 탈북자 대책안이 "때리는 시에미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처럼 사선을 넘어 자유찾아온 탈북자들의 끓는 가슴에 대못질을 하며 멍든 가슴을 더욱 저리게 하는것 같습니다. 간첩!!! 탈북자들속에 탈북자로 위장한 여간첩 원정화일당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북한의 김정일독재정권을 끝장내고 고생하는 주민들을 구원하기 위해 싸운 애국투사 탈북자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 큰 업적들이 지난 친북좌파정권의 정책에 의해 제대로 평가되지 않았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난 10년간 친북좌파정권의 친북적인 정책은 우리탈북자들의 정체성을 희소시켜 억지로 그 호칭을 "새터민"으로 부르게 한것을 보고도 쉽게 알수가 있을 것입니다. 탈북자속에 위장간첩도 있고 대한민국을 위한 애국자도 있습니다. 거의 모든 탈북자들은 북한을 탈출한것 만으로도 애국자들입니다. 제가 만나본 애국투사 탈북자들속에는 중국에서 첩보전할 때 북한의 보위부가 그의 가족들을 인질로 끌고와 전향을 요구할때 그 요구를 단호히 거절한 신념이 강한 탈북자도 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이 얼마전에 당신의 대에 남북통일이 될수가 있다고 말씀하시는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대통령의 말씀이 "밤중에 뭔 홍두깨같은 소린가?" 어리둥절 하겠지만 남북통일은 이젠 어쩔수 없는 대세의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대세의 흐름을 김정일독재자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그들은 지금 더더욱 멸망의 최후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골적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적화통일 야망을 드러낼것입니다. 다 타고난 촛불이 "타다닥!"소리와 함께 마지막 그을음을 내면서 타 없어지듯이 말입니다. 따라서 탈북자속에 위장 탈북자 간첩도 있을수 있고 정말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는 영웅탈북자도 있을수 있으며 북한가족들때문에 전향하는 탈북자간첩도 있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견지명"(先見之明)을 알면 놀랄것이 없습니다. 탈북자 위장 간첩이든 탈북자전향 간첩이든 대한민국의 정보기관들이 그들을 잡아내면 되는 것입니다. 누누이 설명하지 않겠지만 간첩잡이나 안보에 위협이 되는것을 방지 하기 위하여 경찰서, 검찰, 국정원, 기무사가 있는것이 아닙니까? 지금까지 친북좌파정권에서는 그들을 잡으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은 것 뿐입니다. 여기 공무원들을 보면 대체로 보신주의(保身主義)에 안보의식이 희미합니다. 더우기 요즘은 지난 친북좌파정권시절 북한눈치보기 정책때문에 안보강연이란것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형식상으로 존재하는 대국민 안보강연이 조금 있지만 그런것마저 홀로 사는 미모의 탈북여성들을 더 많이 안보강사로 선발한다고 합니다. "남남북녀"라는 북한여성들을 좋아하는것은 좋지만 북한여성외도에 관계자들의 안보의식이 흐려진것이 안타깝습니다. 탈북남성들속에는 군대갔다오고 정말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대국민 안보활동을 잘 할수 있는 분들이 많지만 군부대순회 안보강연에 미모의 여성들을 더 많이 선발하여 보낸다는것은 그 분야에 종사하는 군장교들의 나눠먹기식 맛보기때문이 아닌가? 의심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사선을 넘어 자유를 찾아 한국에 온 탈북자분들은 이번 사건으로 위축될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간첩잡이 하는 전문가들이 간첩을 잡으면 되는것입니다. 이번 일로 탈북자들이 운영하는 결혼정보회사들은 어쩔수 없이 피해를 입겠지만 ... 그런 분들이 더욱더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탈북인단체총연합 대표회장 한 창 권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따가운시선을 의식하며
조금은 위축된듯한 탈북자들과 탈북자사회에
힘이되는 변론을 하엿습니다.
다른 짐승이나 사람이 찾아오면 막 짖어대는건 <못된 개새끼> 뿐이라고 배웠어요.
별명이 없다님 은 개 보다도 못한 분이네요.
님은 무슨 권리로 살길찾아 온 분들을 천대하나요.
남한에는 개들도 주인이 받아들이는 손님은 짖거나 물지 않아요
이 나라 정부에서 받은 분들을 향해 가슴아픈 소리를 하는것은 님 자신이 <미친 개> 보다도 못하다는 증거를 표현 하는것이야요. <미치개> 아시죠? 아무나 막 물려고 하는 짐승...
너만 그러나 보지? 반기는 사람이 없다니.. ㅉㅉ
너나 대한민국에서 OUT 해라 아니면, 북한으로 IN 하던지...
무개념 무뇌아야....
여기에서 왜 반정부 소리가 나오죠?
님은 정신이상 환자 아녀요?
이명박 정부 싫으면 북으로 가셔요.
이명박이 당신 밥 못 먹게 했어요?
노무현은 늙은 주제에 쌍까풀 수술이나 하고 네편네 데리고 외국여행 다닌것 밖에 한게 뭔데요?
정신환자님 그러지 말고 밥이나 벌어 먹으세요.
굶주린 강아지 마냥 남의 울타리 안을 기울기울 들여다 보며 다니지 마시고...
우리민족만큼 외침을 많이 받은 민족이 드믈겁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는 나라 전체가 잿더미가 되었고, 한말에는 외국 군대의 전쟁터가 되더니 급기야 나라가 망해 식민지로 전락하기까지 했습니다. 수많은 외침을 받으면서도 정신을 못차리니까 또 외침을 받는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성에 문제가 많습니다. 안보를 튼튼히 하고 간첩을 색출하자고 하면 색깔론을 부추긴다고 난리를 칩니다. 비단 친북좌파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민족성 자체에 그런 저열한 DNA가 있는 것 같습니다.
패배를 하면 인정을 할 줄 모릅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당시 참담한 패배를 당해놓고도 그 패배를 인정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왜놈이니 오랑캐놈이니 남 욕만 할 줄 알았지, 자기 못난 것을 뒤돌아 볼 줄 몰랐습니다. 그러니 다음에는 싸워보지도 못하고 일본민족의 노예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일본은 1854년 미국의 패리제독에게 패하여 개항하게 되었을때, 무사들이 들고 일어나 막부정권을 전복시키고 명치유신을 단행하여 그때부터 자기들을 이긴 서양문물을 광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얼마 안 있어 자기들을 이긴 서양 못지 않은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이러니 어떻게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지 않을 수 있었겠습니까?
우리민족은 참으로 한심한 민족입니다. 오늘날 이 나마도 발전시켜 놓은 것은 모두 다 조국근대화를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신 박정희 대통령의 탁월한 지도력 덕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