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나온 간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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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등장한 간첩이라는 건 거짓말입니다. 10년만에~ 간첩이 잡혔다는 것이 기사화 된것이죠. 10년동안 33명의 간첩이 잡혔다는 기사가 속속 나오더군요. 탈북자로 위장한 여간첩 사건이 군(軍) 내부에 침투한 간첩을 색출하는 대규모 ‘간첩단 사건’으로 확산되고 있다. 동아일보를 비롯한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군 당국은 군내 방첩대상으로 분류되는 좌익세력이 170여 명, 군 기밀 유출 용의자(간첩혐의자)가 50여 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간첩 혐의자 색출을 위해 100여 건의 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탈북위장 여간첩 사건과 관련, 이상희 국방부 장관 주재로 28일 열린 군 수뇌부 긴급 대책회의에 보고된 군 보안당국의 메모를 통해 밝혀졌다. 이 메모에 따르면 현재 군에 침투해 현역 간부 포섭과 군사기밀 수집 등 각종 대남 공작활동을 하고 있는 간첩 용의자는 50여 명이다. 이들은 최근 합동수사본부가 검거한 여간첩 원정화 씨처럼 북한 국가안전보위부의 지령을 받고 탈북을 가장해 남파됐거나 남한에서 오랫동안 암약해 온 고정 간첩 등에게 포섭돼 간첩 활동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첩 용의자들 중에는 이번 여간첩 사건처럼 장교나 부사관 등 현역 간부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군 보안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군 수뇌부 긴급 대책회의에서 군내 침투 간첩 용의자 현황을 보고받고 깊은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철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장관은 “여간첩 사건에 현역 간부가 연루돼 심히 유감스럽다”면서 “군복을 입은 현역 장교가 여간첩의 수상한 점을 알고도 방치한 것은 명백한 이적행위”라고 말했다. 또 “이번 사건으로 북한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고 대남 혁명 역량 사업을 우리 사회 깊숙한 곳에서 진행하고 있음이 드러났다”면서 “단호한 대처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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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년 때문에 며칠밤 못잔거 생각하면 어유 그냥 확 머리털 싹 뽑아버려도 분이 안풀릴것 같네 씨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