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이 많이 잡힐수록 통일의 길은 짧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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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신들을 보면, 김정일의 붕괴가 임박했다고 합니다. 미군은 이미 2003년부터 작전계획 5030을 진행해 오면서 북한 영공을 수시로 위협해 왔다고 합니다. 미군기가 침투해 올때마다 북한은 즉각 출격하지 않을 수 없었고, 연유가 부족한 북한의 입장에서는 죽을 맛이라고 합니다. 작계 5030은 북한의 전쟁물자를 고갈시켜서 김정일을 말려죽이겠다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노무현 정부가 북한의 물자 부족을 메꾸어 왔기 때문에, 미군의 작전계획이 실효를 거두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기 때문에, 북한은 어찌 해 볼 수 없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군은 벌써 두 번이나 스텔스 전투가 F-117과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F-22를 북한 지역 깊숙이 침투시켜 김정일이 머물고 있는 특각 위를 수차례 위협비행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북한은 이 사실을 아직도 숨기고 있다고 합니다. 김정일이 언제든지 미군 전투기에 의해 사망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북한 인민들이 알게 되면, 김정일의 정권이 그만큼 불안해지기 때문입니다. 리비아의 카다피가 핵을 포기한 원인도 미군의 폭격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카다피 자신은 겨우 목숨을 건졌지만, 딸을 잃었다고 합니다. 결국 카다피는 핵을 포기하고 항복을 했습니다. 북한도 미국에 머리를 숙이고 핵자료를 건네주면서, 겉으로는 통미봉남이라고 떠들었지만, 실상은 미국의 위협비행에 겁을 먹어서 나온 정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테러지원국 해제를 안해준다고 핵개발을 다시 원상복구시키겠다고 나서는데,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겠지만, 김정일은 지금 엄청난 도박을 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만약 북한의 도발이 있을 시 하루만에 제압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라고 군에 지시했습니다. 그리고는 우리 대에 통일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김정일을 제거하고 통일을 이루고자 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의지는 확고해 보입니다. 미국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란에서는 북한의 지원으로 미사일에 핵을 장착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정일은 자기 죽을 무덤을 스스로 파고 있는 셈입니다. 미국이 저런 김정일을 언제까지 내버려 두겠습니까? 간첩이 많이 잡힌다는 건, 대한민국이 그만큼 더 강력해 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탈북자분들께서 위축되실 일이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노무현 정권 하에서도 줄기차게 김정일 타도를 위해서 노력해 오신 애국자들이십니다. 이명박 정부의 통일전략에 있어서도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실 분들이 또한 탈북자분들이십니다. 오늘 새벽 차를 몰고 집으로 가는 길에 KBS 제1 라디오 방송을 들어보니, 북한 6자 회담에 대한 논평대담자로 데일리 엔케이의 기자가 출연했더군요. 매일 새벽 KBS 라디오를 듣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었습니다. KBS도 이제 많이 바뀔 것 같습니다. 여간첩 원정화의 사건은 남북의 통일사업이 더 활기차게 전개될 것이란 신호입니다. 저는 탈북자분들이 대한민국의 가장 튼튼한 받침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야 말로 자유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소중하게 지켜내실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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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이 견고하기 때문에 중국이 쉽게 개입하기는 힘들 겁니다. 중국은 미국 군사력의 10분의 1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핵을 제외한 재래식 전력만을 따진다면, 한국의 군사력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호금도는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지지한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명박 정부도 중국과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강화해 가고 있습니다. 한중 관계가 더 좋아지고 있고, 중국도 김정일을 제거하는데 거의 동의를 하고 있는 눈치 같다고 외신도 전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직후 한국을 먼저 찾은 이유도 거기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중국도 그동안 북한에 대해 어쩌지를 못한 측면이 많습니다. 이제 올림픽도 끝났기 때문에 중국은 어떤 방식으로든지 북한 문제를 해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국민이 다치지 말아야 하는데 ..."란 생각을 안할수가 없네요
아마도 전정부에서도 저같은 위구 때문에 김정부를 긁어주며 살었던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이해 못할일도 아니군요
하지만 구더기무서워 장못담그겠는가 는 속담이 있듯이
조직과 준비를 빈틈이 없이 잘하면 ...끝을 볼수 있지 않을가요
그래서 꿈속에서도 어떻게 정일이가 그냥 정부를 내놓을수있게
할순없을가
철없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ㅎㅎ
폴로베르님 오랜만이시네요
별일없이 건강 하시죠?
종종 오셔서 좋은 소식도 좀 알려 주시고 그러세요 ^^^^ ++
전쟁 없이 김정일을 제거하는 것이 최고의 방책입니다. 북한의 양심적인 당간부들이나 인텔리들에 의해서 제거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데일리 엔케이에서 인터뷰한 걸 보면 북한의 인텔리 중에도 양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당장 황장엽 선생님만 뵈도 알 수가 있지요. 지금 북한에도 황장엽 선생님 같으신 인텔리가 없다고 할 순 없겠지요. 저는 요즘 갈수록 황장엽 선생님을 점점 더 존경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 황장엽 선생님 같으신 탁월한 사상적 이념적 지도자가 일찍이 없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리영희 선생님을 깊이 존경했지만, 그 분은 모택동의 문화혁명을 찬양함으로써 너무도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그건 그렇고, 최근 영국 정보부의 고급정보에 의하면, 지금 김정일은 스위스 비밀계좌에 넣어둔 자금을 이동 가능한 자금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돈이 미화로 14억 달러 쯤 되는 것으로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잔머리를 잘 굴리는 김정일이기 때문에, 조만간 스위스 자금을 챙겨서 라오스나 캄보디아로 망명을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 민족으로서는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플로베르님!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통일이 가까워진다니 놀랍고 기쁘고.........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