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간첩이 가득한 대한민국에서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38 2008-09-01 09:47:58
1.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인간들의 삶은 深淵(심연)을 품은 湖水(호수) 위에 떠있는 浮萍草(부평초)와 같다. 바람에 밀려 搖動(요동)하다가 물결이 잠잠해지는 날이면 停滯(정체)되어 물에 어리는 자신의 모습을 비로소 알게 되는 경우를 갖게 된다. 정신없이 흔들리는 삶을 살다가 靜止(정지)하면 비로소 자신을 알게 되는 존재가 인간이다. 인간의 生存(생존)본능에 따른 위기의식과 심심함과 무료함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자아정체성적 覺性(각성)이 그를 일깨우기 때문에 뜨는 눈 覺醒(각성)이 있다. 거기서 비로소 인간은 혼자라는 것의 의미가 너무나 가슴에 와 닿게 된다. 고독에 빠지면 그를 인해 울부짖게 하는 覺性(각성)을 통해 비로소 자아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존재처럼 느껴지도록 反應(반응)하는 것이 인간인 것이다. 아담은 고독에 빠지고 하나님은 비로소 인간이 독처하는 것이 善(선)치 못하다는 것을 아시고 그를 위해 配匹(배필)을 지으신 것이 그 이유라고 한다.

2.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게 사는 存在(존재)가 되어 인간의 남은 시간의 內容(내용)들을 그 작은 눈빛으로 다 담아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앞날에 다가오는 모든 내용의 深淵(심연)을 들여다 볼 수 없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를 隱蔽(은폐)시키려는 음모가 인간 사이를 드나드는 뱀의 奸巧(간교)가 있다. 그런 뱀의 유혹이 인간을 더욱 고독하게 만드는 것인데, 따라서 남자는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여자를 의지하는데 熟達(숙달)되게 마련이다. 결국 남자는 여자에게 매이게 되고 여자 없이는 살수 없는 또 하나의 약함을 스스로 가질 수밖에 없게 된다. 여자라는 존재의 본질은 사탄화 될수록 무서운 존재이고, 그런 품속에 빠져 허덕이는 남자는 마침내 그녀의 먹잇감이 되어 그녀의 삶에 소화되어 죽어가는 자들이 있다. 이런 것은 만남의 意味(의미)가 잘못된 것이다. 이는 남자의 無識(무식)함과 無智(무지)의 눈빛으로 여인의 奸巧(간교)함에 속아 버리기 때문이다. 남자를 속이지 않는 여자가 아름다운 것인가? 그런 여자의 품을 연모하며 그 품을 족하게 여기며 사는 것은 행복이다.

3. 캄캄함을 빛으로 삼고 흑암을 낮이라 칭하는 邪慝(사특)한 뱀에 휘감겨 또다시 큰바람에 밀려가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 새로운 곳에서의 기쁨도 읽어낼 수 있다고 錯覺(착각)하는 존재가 여자일진대 그녀가 어찌 사랑스런 암사슴과 암노루가 될 것인가? 여인의 本性(본성)이 사악하다 못해 貪慾(탐욕)으로 일그러진 모습인데, 어찌 그것에서 사랑스러움이 나올 수가 있단 말인가? 그런 여자를 아내로 두고 사는 자들이 가져야 하는 정신적인 고통은 둘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녀의 악마성을 동조하고 사랑하여 품고 살던지 아니면 그녀의 악마성을 미워하고 거리를 두고 싫어하여 버리든지. 사람이 한 空間(공간)에 살다가 보면 서로의 眞面目(진면목)을 보게 되는데, 끝까지 죽는 날까지 그녀의 深淵(심연)에서 사랑스런 암사슴이 나오고 사랑스러운 암노루가 나온다면 이는 幸福(행복)한 만남으로 여겨야 할 것이다. 이런 만남이라면 자동적으로 서로의 품에 안겨 고된 인생의 길을 서로가 보듬고 갈 수 있을 것이다. 왜 남자는 그녀 곁을 떠나고 여자는 그 남자 곁을 싫어하게 될까?

4. 여기저기 履歷書(이력서) 내며 이름 석 자 糊口之策(호구지책)으로 내걸고 허겁지겁 컵라면에 단무지 몇 조각 입안이 데도록 한꺼번에 쏟아 넣고, 홀연히 가방 들고 떠나야 하는 人生(인생)이지만 그래도 旣往(기왕) 만남만은 좋아야 한다고, 사랑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굳게 다짐하면서 지하철 계단으로 뛰어 내려가며 마지막 힘을 다 쏟아 넣는다. 숨이 턱이 차도록 뛰고 뛰어 電動車(전동차) 안으로 들어가서 숨을 고르고 나면 비로소 왜 고개를 돌려 他人(타인)의 여자의 視線(시선)을 그리워하고 思慕(사모)하는 것일까? 2%가 부족한 여인을 데리고 산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자신이 손해 보는 삶을 살고 있다고 여기는 탓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대게 사람들은 사랑스런 암노루와 사랑스런 암사슴 같은 여인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결혼의 매뉴얼에 나오는 案內(안내)문 글씨를 다 읽지 못하고 대충 사는데 익숙한 탓인지. 그저 사랑하면 다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인데 사랑은 아무나 하나. 그런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 무지 後悔(후회)하게 되는데.

5. 마침 누군가가 지하철 昇降場(승강장)에서 어깨를 부딪치며 지나가는 妙齡(묘령)의 여인을 보게 된다면 막연히 꿈속에서 만난 사람이거니, 또는 자기가 찾던 사람일까 하여 아쉬운 눈으로 돌아다보면서 자신의 모습에 冷笑(냉소)를 보이는 남자들이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電鐵(전철) 안에서 밀리고 밀리는 대로 몸을 부딪치다보면 어느새 점심이 되고 후에 하늘빛이 노래질 때 비로소 따뜻한 보금자리가 생각나 툭툭 털며 나오는 길에 포장마차에 앉아 소주 석 잔을 기울이다보면 달빛 그리움도 虛妄(허망)하게 여기는 고독한 남자들이 가득해지는 이혼율 세계 1위의 나라를 생각하게 한다. 그런 나라에서 사랑스런 암사슴과 암노루를 가진 남자들은 하나님께 福(복)을 받은 것은 분명한 것이다. 버림받은 인생인지 여인을 버린 인생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소주 석 잔에 强心臟(강심장)이 되어 큰 목소리로 당당하게 걸어가는 남자의 주먹에는 孤獨(고독)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이다. 샐러리맨의 하루 같은 것이 남자의 삶이거니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추억으로도 남아 있을 손, 곁에 사랑스런 여인은 없다.

6. 머리에 무스 잔득 바르고 우두커니 기다리는 노총각은 童貞(동정)을 고이 감추고 그럭저럭 살아가려고 하면서도 그런 것이 허덕이며 사는 것 같아 노총각 신세를 어서 속히 벗어야겠다고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다가 그마저도 그만 그쳐야 하는 아픔이 배어나오는 週末(주말)이 된다. 아름아름 처자 소개받고자 투자하다 돈 잃고 아픔 겪는 노총각의 사연도 가득하기 때문이다. 혹 어떤 이는 베트남 처자 데려다가 한 살림 차리고 살아보자고 소리치지만, 어느 세월이 지나도 깊은 對話(대화)할 수 없는 답답함에 담배 한 모금 깊이 빨고 내쉬는 한숨소리가 저녁하늘을 어둡게 하는데. 茫茫(망망)한 인생길이 아득하게 보여 절박한 몸부림이 거기에 있고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찾을 수 없는 答(답)에 매여 우선은 그런 저런 모기장 속에 갇히고 세월에 갇히고 나이에 갇혀 헉헉거리는 인생의 외마디 소리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 평생 사랑하고 사랑받고 사는 부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7. 이런 저런 해답을 알고자 날마다 파고파도 나올 수 없는 것인데, 金(금)이 나올라 銀(은)이 나올라 파고 또 파는 인생의 求道(구도)적인 심리는 거기에 멈추질 않고 있어 疲困(피곤)한 인간에게 疲困(피곤)을 더하는 것 같다. 人生(인생)의 疑問(의문)을 호미로 파고, 괭이로 파고, 쇠스랑으로 파고, 손가락으로 파고, 발끝으로 파도 답은 찾을 수 없어 그저 茫然自失(망연자실)하게 하는 것이 남녀의 문제이다. 초가을 하늘가에 옥수수 이파리가 그런 대로 바람 빛에 춤을 추는데 알알이 익어가는 때면, 남자의 가슴에 맺혀지는 사랑의 追憶(추억) 아내 곧 그녀의 사랑의 열매가 알알이 가슴에서 열려야 하는 것인데, 오히려 열리지 않는 것에 힘들어하는 것이 男子(남자)라고 한다. 이를 남자의 孤獨(고독)이라고 한다. 고독을 아는 남자가 느끼는 가을은 너무나 힘든 것이다. 남자가 타는 가을의 의미는 그런 것일까? 가을은 남자에게 인생의 서글픔을 衝動(충동)이고 殘忍(잔인)한 계절임이 틀림이 없다. 가을과 한 여인에 대한 사랑 그 사이 익어가는 가슴이 가득하도록 希求(희구)하는 남자들의 기도소리가 초가을 매미소리다.

8. 농부들의 진땀이 흐르는 강물처럼 끈적끈적한 피처럼 농축되어 가는 것이 세월이라면 아마도 건널 수 없는 강처럼 인간을 초라하게 만드는 세월의 落水(낙수)가 거기에서 橫暴(횡포)를 부리고 있을 것이다. 아내가 사랑스럽다든지 암노루라든지 사랑스런 암사슴이라든지 하는 표현 속에 빠져드는 이들이 세월의 강에서 悠悠自適(유유자적)하게 살아가는 세상도 있을 것이지만, 저 멀리에 쇠 가시 빛 속에 뒹구는 남자들, 잔혹한 짐승들 속에 뒹구는 남자들, 사악한 정욕에 인생을 불태우는 淫女(음녀) 속에 던져진 남자들의 絶叫(절규)소리가 가득한 것이 세상인 것 같다. 무엇 하나 자랑할 것 없는 아내를 둔 자들은 암노루며 암사슴이며 하는 소리는 가슴에 못질하는 소리같이 들릴 수 있을 것 같다. 여인의 가슴이 그 품이 시베리아 툰드라보다 더 차가워서 찾아갈 때마다 얼어 죽지 않는 것만도 감사해야 하는 기가 막힌 남자들도 있을 것이다. 이토록 힘들게 하는 가슴 속에 사연들을 결혼의 얽힌 사연들을 끄집어내놓고 저마다 힘들게 살아온 길을 얘기한다면.

9. 몇 천 년의 歲月(세월)도 그것을 다 담아둘 수 없는 것이기에 그저 한마디로 부러운 부부관계의 사랑을 너도나도 보고 싶어 안달할 수 있을 것이다. 남녀가 만나고 헤어짐에 기쁨과 즐거움에 서로의 품을 그리워하며 사모하며 연모한다면 더 바랄 것이 있겠는가마는 사실은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에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逆說的(역설적)으로 가질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아내와 사람을 사랑하는 그 방법론에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이라고 외치는 것이 聖經(성경)이고, 그것을 통해서 인생의 가치를 福(복)되게 하라는 말씀은 언제든지 소리친다. 황폐한 땅위에 오아시스를 만들고 거기에 樂土(낙토)로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을 심을 수 있다면 그것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火星(화성)이라고 하는 별의 땅도 우리가 지상의 낙원처럼 만들 수만 있다면 새로운 희망의 꿈은 시작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성경은 그런 부부간의 아름다운 노년으로 이어지게 하는 사랑의 行路(행로)를 가지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만남부터 시작하여 살아가는 과정의 定(정)한 길을 따라 비로소 노년의 행복으로 이어지게 하는 사랑의 길로 가야만이 얻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씀이다. 인간은 墮落(타락)하였고 결코 회복될 수 없는 성품의 파괴는 시작되었다.

10.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황무지 같은 인간 속에 장미를 피우시기 때문이다. 성경은 선언한다. 아가페사랑이신 하나님의 성품을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받지 않는다면 희망 있는 삶을 살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아가페가 없다면 그저 절박한 심정이 되어 뜬금없는 세월을 만남의 허덕임 속에 허겁지겁 살아야 할 불쌍한 것이 인생이라는 것이다. 삶의 虛無(허무)가 거기에 있다면 사랑의 진실은 거기에 없다는 것이고, 없는 사랑을 내놓으라고 하는 여자나 없는 사랑을 주먹으로 때려서 내놓으라 하는 남자나 그년이 그놈이니 꿈같은 세월에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아무리 보아도 인간은 사람을 사랑할 줄 모르고 사는 것 같다. 북한주민이 저렇게 처절하게 고통 받는다고해도 강 건너 불 보듯이 쳐다보는 인생들의 모습에 啞然失色(아연실색)하여 그저 기가 막힐 뿐이다. 행여 자기들이 아프다면, 자기들의 피붙이가 아프다면 너무나도 驚天動地(경천동지)하도록 소리쳐 아파하며 세상을 뒤집어놓건만 거기 북한주민의 고통은 남처럼 여겨야 하는 斷絶(단절)의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나만 아는 이기주의의 극성은 간첩의 숨어드는 틈새이고 거기서 나라가 망하는 불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11. 平生(평생)을 다하여 아내를 암노루니 사랑스런 암사슴이니, 품을 항상 戀慕(연모)하며 산다느니 하는 꿈같은 사랑으로 사는 자들의 행복한 微笑(미소)소리가 까르르거릴 때 저만치서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는 인생들의 빛바랜 소망도 보여 진다. 삶이 있으나 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못하는 혼돈의 시대에 김정일의 주구들 거짓선생들은 그저 사람들의 눈에 無識(무식)과 無智(무지)의 안경으로 덮어씌워 白晝(백주)를 흑암이라 하고 흑암을 백주라 하며 언제든지 대한민국을 강도질하려고 한다. 간첩이 가득한 나라 대한민국의 가정은 그 만큼 불행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가정을 파괴시키는 임무가 간첩의 임무이기 때문이다. 아내를,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게 하는 세상을 교묘하게 파괴하기 때문이다. 부부간의 문제가 잘못되면 모든 것이 무너져도 掛念(괘념)치 않는 것이 인간이다. 북한해방과 김정일 붕괴는 오로지 대한민국 가정사가 잘 되어야 가능하다. 淫亂(음란)이 가득한 세상의 가정은 이미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간첩을 잡아야 나라가 서고 부부간에 미움을 잡아야 가정이 선다. 때문에 남자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도록 만들어주는 모든 인프라를 與件(여건)을 국가가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www.onlyjesusnara.com
www.korea318.com



부제목:좋은 세월은 좋은 씨를 뿌리는 國民의 것입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간첩 원정화 북한내 행적 진술에 의문점" - 연합뉴스
다음글
저는 간첩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