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인공기를 버젓이 올려놓을만큼 대한민국이 허술한 나라였나요? 영등포님은 북한의 김정일이 싫고 빨갱이가싫고 친북세력이 싫다고 하시면서 버젓이 인공기를 올려놓는 저의가 뭡니까? 이것도 국가보안법위반으로 처벌될수도 있습니다. 그게바로 국가보안법이죠. 코에 걸면 코걸리 귀에 걸면 귀걸이죠. 북에 돈을 보내는것 제3국에서 북한사람을 만나는것 그자체도 국가보안법위반에 해당될수도 있습니다. 그게 바로 국가보안법이죠. 언제라도 제2의 원정화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죠. 그 모든게 국가보안법위반이니까요. 제말이 틀렸나요? 저역시 통일은 간절히 원하는 한사람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지금 너무나 많은 집단이기주의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앞으로는 더 힘들어지겠지만 말입니다. 결국 통일은 더 멀어져가는듯하네요. 참고로 개성공단의 경제적 가치는 평가하기도 힘들정도로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모든 나라를 제치고 오직 대한민국만 북한에 집단적으로 진출한 국제적 특혜 였기 때문이죠. 이런 업적들을 오히려 폄하하며 지난정부를 비판만하고있으니 정말 답답합니다. 일본에서도 경제계에서 대한민국이 혼자 북한에 진출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북한과 관계개선을 요구했을 정도입니다. 물론 미국도 마찬가지로 어떻게든 진출하려고 난리겠죠. 아시아 국가중에서 최고의 노동력을 제공할 마지막 나라이기 때문이죠.지난 10년 동안의 성과를 한 순간에 무너뜨린 이명박 정부, 분단 상황 속에서 4대 열강들에 둘러쌓여 정치 외교와 경제 그리고 많은 현안을 처리하는 데 얼마나 많은 치욕을 인내해야만 했던가요? 쇠고기와 독도 사태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폐쇄 국가 북한의 특수성을 얼마나 이해하고 대북정책을 추진하는지,진정 헌법에 명시된 평화통일을 지향할 의지나 있는지 묻고 싶다. 하루 빨리 대북 관계 복원을 서둘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지난정권을 무조건적인 비판만하지마시고 진정으로 남북관계에 대한 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진정한 하나님.
북한인공기를 게시판에 올린것이 대한민국을허술한나라로 여기는것을 뜻하나요?지금 님은 저의게시글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것 같습니다.
인공기를 게시한것이 국보법에 걸린다면 지금 인터넷상에 무수히 떠다니는 인공기. 그리고 그인공기가 게시되었있는 수많은 인터넷홈피들과 사이트들이 다 국보법위반으로 처벌대상이 되는가요?
님같은시각으로 본다면 국보법대상이아닌 사람.그리고 간첩아닌사람없을것같습니다.정 인공기가 싫다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하나의 민족 하나의 강토였지만 지금은 둘로갈라져 하나의 민족 하나의 강토 두개국가로 되고만 현상황을 표현하였을뿐입니다.
제말을 조금 오해하신듯싶군요. 제말은 그만큼 탈북자분들은 어떤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될소지가 많다는겁니다. 그리고 지금 일부 극우단체에서 떠드는 확인되지도 않는 간첩의 존재. 단지 있을것이다 아니 존재한다 이런 마녀사냥식으로 이젠 정부에 비판적인 세력이 있다면 또한 충분히 국가보안법으로 다스릴수있단말입니다. 그게바로 50년동안 써왔던 매카시즘입니다. 물론 님의마음은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막연히 정부에 비판적인 세력은 빨갱이 좌빨로 만드는넘들이 너무나 많아서 말입니다.
전 저를 비롯한 탈북자모두가 이사회의 그어떤 정치논리와 종교분파에 휩쓸리기 보다 자기맡은 일에 더욱 열심히 일하고 생활하여 정착하는데 성공하여 개정일의 똘마니들에게 경제적으로 앞서 나갈때만이 북한동포 구원과 북한인권이 풀려나갈수있다고 저의 생각을 말하는것입니다
북한식 사고방식과 과거에 연연하며 이사회에서 한발자국도 나갈수없다는것을 이사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탈북자분들에게 저의 쓰디쓴 경험이 말해주어다는것을 말하고 쉽습니다
망명과 탈북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지네요
망명에대해서는 더 언급하지 않겟습니다 괜한 물의를 불러일으킬 여유가 아니란 뜻이구요
우리 초심으로 돌아가 봐요
고향산천을 등지고 두만강을 건늘때 사회체제가 싫어서 그 험난한 길을 택한사람이 몇이나 될가요?
기아에 허덕이다 밥축을 내는 입이라도 하나 줄이면 가정에 도움이 될가싶어서 택한 길이 대부분이엇을겁니다.
중국땅에서 보고 듵고 겪고... 우물안의 개구리가 대천을 만난격이엿죠
그래서 통일의 절박성도 절실이 느끼엇구요
내나라 사회체제의 불합리성도 실감햇구요
전 이것이 탈북자라 합니다
기아로부터 각성에 이르기 까지의 과정을 탈북자라고 합니다
북한인공기를 게시판에 올린것이 대한민국을허술한나라로 여기는것을 뜻하나요?지금 님은 저의게시글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것 같습니다.
인공기를 게시한것이 국보법에 걸린다면 지금 인터넷상에 무수히 떠다니는 인공기. 그리고 그인공기가 게시되었있는 수많은 인터넷홈피들과 사이트들이 다 국보법위반으로 처벌대상이 되는가요?
님같은시각으로 본다면 국보법대상이아닌 사람.그리고 간첩아닌사람없을것같습니다.정 인공기가 싫다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하나의 민족 하나의 강토였지만 지금은 둘로갈라져 하나의 민족 하나의 강토 두개국가로 되고만 현상황을 표현하였을뿐입니다.
나타나자 마자, 노무현 칭찬 이명박 헐뜯기 시작 하시네요.
님은 인공기가 미운겁니까? 아니면 국가보안법이 미운겁니까?
바로 보안법이 미운게죠?
아마도 그 사이 한총련 쪽에 햇볕찬양하는 연수를 다녀 오신모양이죠? 아니 북에 갓댔나?
개성공단이 북한에로의 어마어마한 진출이었다구요?
정망 개 어머니 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거기에 들어 가는 돈이 북한 노동자들에게 하나도 안가고 김정일이 배때기 채워 주는데 그따위 진출을 백번 하면 뭐한다구요?
남한의 기업가들은 좀 이득이 있을지 몰라도 이 나라 정부가 얼마나 지원을 해주며 김정일이 거기서 나오는 돈으로 군비 충족하는거 모르는거죠? 바로 핵 만들어 님 같은 아저씨들을 죽이려 하거든요.
북한민중들 말려 죽인 해볓정책 지지하는 한심한 소리 더 해 보세요..
늑대가 와서 이번 추석상에 님을 올려 놓을거예요.
북한식 사고방식과 과거에 연연하며 이사회에서 한발자국도 나갈수없다는것을 이사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탈북자분들에게 저의 쓰디쓴 경험이 말해주어다는것을 말하고 쉽습니다
망명에대해서는 더 언급하지 않겟습니다 괜한 물의를 불러일으킬 여유가 아니란 뜻이구요
우리 초심으로 돌아가 봐요
고향산천을 등지고 두만강을 건늘때 사회체제가 싫어서 그 험난한 길을 택한사람이 몇이나 될가요?
기아에 허덕이다 밥축을 내는 입이라도 하나 줄이면 가정에 도움이 될가싶어서 택한 길이 대부분이엇을겁니다.
중국땅에서 보고 듵고 겪고... 우물안의 개구리가 대천을 만난격이엿죠
그래서 통일의 절박성도 절실이 느끼엇구요
내나라 사회체제의 불합리성도 실감햇구요
전 이것이 탈북자라 합니다
기아로부터 각성에 이르기 까지의 과정을 탈북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내고향산천은 언제까지나 내 맘속에 영원한 사랑입니다
태극기는 왜소하게 인공기는 뚜렷하게 부각시키고 있으니 화가납니다. 국보법에 제소합니다.
통일하지 못하면 한국인들이 더 힘들어져요.
멀리보면 경제적으로도 압박받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