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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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의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인생의 절반을 살아온 인생이지만 세상의 쾌락보다는 쓴맛으로 이를 악물고 살았습니다. 허전한 마음은 풀 곳이 없어서 담배와 술로 풀다가 나의 인생의 소중함을 감사와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을 통해 알았습니다. 돌아가리라 세월은 흘러도 하늘은 비가오고 해가 뜨며 물은 하늘에서 땅으로 땅에서 하늘로 돌아가도 어두운 밤 깨여나라 아침 해가 솟아오르고 낮은 밤으로 밤은 낮으로 인도하는데 이 한 몸 쓸데없어 이리저리 헤매다가 눈물로 삼키는 술 한숨으로 내뿜는 담배연기로다 자고나면 돈만 날아나고 깨고 나면 허망한 세상 세상살이 힘들어요 나 좀 살려줘봐요 두눈 감고 죽자니 청춘이요 살자니 눈물뿐이니 아 ~ 누군가 내 대신 살아다오 하늘만 쳐다보는데 세상쾌락속에 빠져있는 날보고 하염없이 기도와 눈물로 지켜주시는 눈물 속에 살아있는 예수님 그곳으로 한발 두발 걸어가리라 눈물 없고 슬픔 없는 그 곳으로 아니 감사와 봉사로 열매를 맺고 사랑과 평화의 동산으로 돌아가리라 화려한 에덴으로... * 성경 창세기를 보고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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