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다른 문화와 사회체제속에서 자란 탈북자와 한국인 정부적인 차원을 떠나서 사회적인 시각에서는 편견은 존재할겁니다
아주 오랜시간 우리의 2세 3세에나 없어 질런지...
어차피 그런 편견들이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이라면 우린 갈길만은 재촉해야합니다
작거나 크거나를 막론하고 우리에게 목표가 있을때 그리고 도전할때 우리의 삶이 떳떳해 지는것이 아닐가요?
탈북자 너희들은 이 세상과는 너무 뒤떨어 져잇다
탈북자 너희들은 너무 이기적이다
...

괘찮아요
사람이 이세상의 이치를 다 알고 태어난건 아니잔아요 우리에겐 배움이란 끈질긴 근성이 있음 되는겁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편견은 오직 우리자신이 깨쳐야합니다

기죽지 말고 모두 홧팅

미소천사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뉴스를 보면 좋은 소식은 별로 없고 나쁜 소식들만 가득합니다..뉴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영화도 그렇습니다.그런데 세상을 둘러보면 이 세상이 그렇게 나쁜 일들로 가득 차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도 뉴스나 영화가 나쁜 소식과 문제거리들로 가득차 있는 이유는 좋은 소식은 뉴스거리가 되지 못하고 남의 이목을 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의 심각성은 뉴스나 영화는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폭력영화에 탐닉하던 청소년이 실제로 폭력범죄에 빠져드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영화만으로 세상을 이해하던 청소년은 세상이 온통 범죄로 가득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쉽게 범죄에 빠져들 수 있는 겁니다.
이번에 적발된 탈북자 보험사기 사건은 큰 문제가 아닙니다. 탈북자들이 한국에 적응하는데 충분한 훈련과 지원을 마련해 주지 못한 정부의 잘못이 더 큽니다.
그리고 사기에 관한 한, 남한사람들을 따라가기 힘들겁니다. 일본보다 8배 내지 10배의 사기범들이 우글거리고 있습니다. 정보지를 들춰보면, 취업정보들 중에 상당 부분이 취업사기입니다.
남한의 형법이 너무 느슨하다보니 사기 전과 10범 이상도 흔합니다.
서너번 사기를 치면 더이상 사기를 못치도록 아예 사회에 내놓지를 말아야 하는데, 형법이 느슨하다보니 몇년만 감옥살이하고 또 나와서 사기를 치는 겁니다. 사기 피해자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각자가 알아서 사기를 피해야 합니다.
제발 탈북자들은 비록 일부이지만, 사기치는 남한 사람들 닮지 말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자그마한 사건의 기사라도 탈북자들에겐 치명적인 타격으로 됩니다.
일단 무슨 사건이 연발하면 기자들이 저저마다 자기의 기사를 써올리니 온통 난리 난듯이 뒤숭숭하게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물론 저희들의 업무인것도 있지만 도전하는 탈북자들에겐 심적인 스트레스밖에 더 됩니까??
...그리고 남한 사람들 사기치는 거 보면은 조선족하고 짜고 하는데 볼만해요. 그것두 중국에서부터 사기행각을 꾸미는 나쁜 놈!!!!

약간은 좀 특수한 존재라서 표적이 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