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꺽어지는 주기마다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번 60주년은 의미가 큰 99절인데도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네요.
첩보처럼 건강상 많이 안좋아보이네요.
대외 이미지 상 왠만하게 아프더라도 극약처방을 해서 마냥 드러내고 싶을텐데 말이에요.

그렇습니다..건강이 심각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함흥새님 말씀처럼..비록 죽지는 않는다 해도 앞으로 남은 여생을 병치레로 보낼 가능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 북한을 위해서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나은데, 저렇게 죽지도 않고 병석에 누워있으면 북한 체제는 급속도로 와해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국가의 유일한 주인으로써 김정일이 모든 일을 일일이 다 간섭해 왔는데, 그 주인이 쓰러져 제대로 관리를 못하게 되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겠지요...
우선 당간부들의 비리가 더욱 심해질 것이고 이러한 풍조는 하급당간부들이나 안전부 보위부 인민군 할 것 없이 북한 전역으로 확대될 것이고 밀무역도 더 심해지고 탈북자도 더욱 늘어나겠지요.
김정일이가 죽는 것보다도 차라리 병석에서 겔겔거리고 있는 것이 우리민족의 입장에서는 더 바람직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