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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4조에따라 북한을 흡수통일할 수 있는 준비가 모두 완료되어 있습니까?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51 2008-09-17 11:46:57
1.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惡魔(악마)를 품에 안은 자들의 行動樣態(행동양태)는 顯著(현저)하다. 마음에 가득한 것이 행동으로 나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인간의 僞善(위선)이나 名分(명분)으로 이를 감추려고 노력하는 것이 또한 악마의 일이다. 북한이라고 하는 곳의 김정일 정권은 악마를 그 품에 품고 있는 정권이다. 그 정권은 악마의 욕구를 위해 오늘도 쉴 사이 없이 세계를 상대로 기만 찬 행동을 하고 있다. 그들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세상에 드러나지 않게 하려고 많은 장치를 해두었다. 그들 속에 있는 어떤 정보를 얻고자 해도 사실은 역정보일 수도 있다는 것은 이미 다 알려진 고전에 해당된다. 스스로 난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모름지기 모든 역사의 운전대를 잡고자 한다. 바둑으로 말하면 옆에서 훈수를 두려고 열을 올리다가 뺨을 맞는 일도 생기는 것처럼 사람들은 自己誇示(자기과시) 및 구현의 욕구가 대단하다.

2. 김정일의 자기과시 및 구현욕구는 남한적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체제유지에 있다. 남북으로 이어지는 그의 유기체들이 거대한 마스게임을 하는 것으로 피바다를 만들어내고, 거기에 거대한 권력의 궁궐 같은 배를 짓고, 그 안에서 자손대대로 세습하는 권력의 기초를 다져가면서 모든 인민의 수령이 되어 富貴榮華(부귀영화)에 극하기를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원하는 것이다. 그들은 아마도 이런 것을 소망했는지도 모른다. 영생불사한 정권을 세우는 것을 희망했는지도 모른다. 영생하는 왕조는 있는가 하는 것을 더듬어 찾아보면 지상에서 천년이 넘는 왕조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정일의 꿈은 과연 그런 왕조에 있는지, 아니면 단순하게 통일에만 미친者(자)인지는 모른다. 어쩌면 그 두 가지를 다 이루고자 狂的(광적)인 욕심을 발휘하였는지도 모른다. 그 말고도 통일지상주의 자들이 있어 이 시대의 꿈은 통일이라고 하는 자들이 있다. 때문에 자유통일인지 아니면 수령의 통일인지를 구분하지 않는 통일의 망령이 지난 10년 동안 이 땅을 휩쓸어 왔다.

3. 악마가 수령의 통일이라고 하는 本色(본색)을 가지고 이 땅에 젊은 청년들의 마음을 뒤 흔들어 놓았다. 어차피 통일을 하려면 최소한의 피는 흘려야 한다는 각오로 저마다 통일의 꿈을 위해 노력하자고 역설 강조한다. 통일이라고 하는 것의 의미는 여러 개념으로 들여다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나님이 보시는 통일의 의미는 무엇일까를 두고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어떤 이는 동질성의 회복이라는 것에 그 통일의 과정을 거쳐 달성해야 하는 목표라고 한다. 남북이 60년의 갈라짐 속에 살며, 각기 다른 이념의 문화에서 만들어진 이질성을 하나의 동질성으로 묶어내는 作業(작업)이 필요하다고 한다. 사실 우리의 동질성 회복이란 무엇인가를 두고 생각한다. 한민족이라고는 하지만 동질성을 찾을 수 없게 이질적으로 갈라놓은 과정을 거친 後(후)의 남과 북은 동질성이 거의 사라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각기 다른 체제에서 60여년을 아무런 往來(왕래)도 없이 살아왔기 때문이다. 탈북자들이 남한에 와서 자유민주주의체제에 살아가는데 어색한 것과,

4. 시장자본주의의 無限(무한)경쟁을 익히며 사는데 참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이 거기에 있다. 그것이 이질성의 벽을 넘어야 하는 극명한 문화적인 차이다. 그런 것들을 자유통일로 하나가 되게 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고, 시장자본주의의 무한경쟁으로 자기의 밥을 스스로 만들어 먹어야 한다는 문화에 동질이 되게 해야 한다. 우리가 보기에는 그것이 과연 가능한 길을 찾아내어 오늘날의 탈북자의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두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문화의 이질감을 없애고 자유에 익숙하고 시장경제에 익숙한 자들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이제 탈북자들의 한국 내 정착에 고기보다는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 이 사회에 적응하는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절실하다는 말을 하는 자들도 있다. 통일성의 의미는 반반이 합쳐지는 것을 흡수통일이라고 하지는 않는다고 본다. 흡수통일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우리 헌법 속으로 북한의 주민들을 흡수하여 그 헌법의 뜨거운 불로 정련을 하여 수령의 악마의 문화적인 殘滓(잔재)를 다 소멸해 버리는 것에 있다고 본다.

5.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그동안 만들어지는 북한식의 언어와 용어들을 다 남한식의 언어와 용어들로 바꾸는 작업으로 가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60년의 세월이 흘러갔으니 그 60년의 세월이 가라고 하면서 그런 것들이 동질화되어가는 과정을 가쳐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지난 10년 동안 과연 이 나라는 헌법 4조에 충실한 정책을 만들어, 준비에 여념이 없었는지를 묻고 또 물어야 한다. 북한을 흡수통일하자는 말을 직접적으로 못하였다고 해도 오히려 흡수통일의 底邊(저변)을 위해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자는 것이다. 북한문제의 전문가들은 얼마나 있고, 그들은 헌법 3조와 4조에 충성하고 있는 자인지의 구분과 그들이 헌법 4조에 입각한 통일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그저 뭐든지 닥치면 된다. 한다. 등의 식의 행정은 準備性(준비성)이 없는 행정이다. 이런 행정은 결코 흡수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게 된다. 흡수통일은 언제나 흡수통일에 걸 맞는 그릇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6. 모든 부분의 內譯(내역)을 다 찾아내어 그것을 하나씩 준비하였다면 지금의 탈북자들의 남한사회 정착의 어려움은 없었을 것이라는 얘기다. 지난 60년 동안 적들은 남한을 적화하려고 하였고, 그것에 맞는 준비를 하여 왔다는 것은 분명하다. 目下(목하) 지금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모든 것은 북으로 흡수통일 되도록 공작한 것의 나타남이다. 그것을 이기게 하는 대칭의 방법론과 흡수한 후에 다가오는 모든 것을 다 消化(소화)해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의 능력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이런 것이 국가기밀에 해당된다고 하는 것이라면 정말 그게 그렇게 준비가 되었는지가 아주 궁금하다는 것에 만족하도록 확실한 정보접근에 충족을 가질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지난 10년 동안의 모든 것의 내용이 그런 일을 全閉(전폐)했다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 같아 여간 우려스럽다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과연 남한으로 흡수된다고 하는 생각을 하였다면 그것에 관한 모든 것을 미루어 짐작하고 그것을 대강 준비하는 식의 생각은 버렸어야 한다는 것이다.

7. 갑작스럽게 북한의 체제는 붕괴한다는 메시지를 북한체제가 스스로 말하고 있었음에도 지난 10년 동안 그런 것을 얘기하는 것은 마치도 不敬(불경)죄에 해당된다고 여겼던 것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탈북자들이 남한사회에서 제대로 정착할 수 없는 여러 장애요인들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대규모 탈북을 예상치 못한 결과이다. 그런 결과로 인해 아직도 유리 구걸하는 탈북자가 중국과 몽고와 러시아와 동남아에 상당수가 있고, 그들을 한국으로 데려오는 길이 험하고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만들어낸 것이다. 도대체 대한민국은 자유평화통일목표를 가진 국가인가를 묻게 된다. 북한의 갑작스런 붕괴를 눈앞에 두고도 右往左往(우왕좌왕)하는 이유는 목표를 행해 달려오는 기초과학의 부재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 기초가 튼튼하면 지금의 현실적인 김정일 중병설의 상황이 핵문제의 어려움을 기피하려는 트릭인지, 아니면 사실적인 문제로 붕괴의 초읽기가 시작되었다는지의 내용을 的實(적실)하게 구별할 수 있었을 것이다.

8. 이런 구분이 매우 유동적이기에 그저 관망이 제 1순위로 정해지고 앞으로 펼쳐지는 대로 응하자고 하는 참으로 무계획적인 대응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한다. 지금의 북한은 도대체 누가 이끌어가는 것인지 신문마다 저마다의 촉수로 얻어진 단편들을 보도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을 뿐이다. 도대체 미래에 대한 준비가 없는 정부의 단견들이 결국은 많은 시행착오를 만들고 초기의 탈북자들의 겪어야 하는 여러 苦衷(고충)들을 만들어 내는 분위기만 양산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게 한다. 정말 이명박 정부는 북한의 김정일의 붕괴를 바라지 않는가? 아니면 內心(내심)에는 바라고 있는데, 그런 것이 가능치 않기에 현재의 내용으로 흘러가다가 어떤 기회가 오면 그때에 그런 식으로 액션 하겠다고 하는 모양이라면 문제가 크다고 본다. 헌법 4조에 맞춰 그것을 달성하려고 하는 모든 기초인프라를 굳게 쌓아 올려야 한다. 사람이 가지는 흡수력은 치아만 건강해서는 안 되는 이치이다. 그것에 연관된 모든 것이 정상적이고 또 하나도 빠짐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9. 이명박 정부는 이제 북한의 김정일 정권 몰락과 그에 따라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상황논리에 따라 대응하려고 하는 기지에만 매달리지 말고, 깊이 있는 연구를 하여 우리사회가 북한 전 주민을 자유 속으로 흡수하고, 그 자유에 익숙한 자들로 만들어낼 수 있는 여력을 준비해야 한다고 본다. 시장의 무한경쟁 속으로 북한 전 주민을 이끌어 들여 시장자본주의에 아주 숙달되어 자체적인 부요를 축적하는데 필요한 여건을 충분하게 만들어 놓아야 한다. 이런 일을 하는데 필요한 사람들을 두루 구하여 그들을 통해서 이런 일을 해야 한다. 이런 준비에 만전을 기하지 못하는 含量(함량) 미달자들이 지금 나서서 이명박 대통령의 눈을 가리고 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문제가 크다고 인식해야 한다. 이제 겨우 출발한 이명박 정부는 앞으로 약 4년 5개월 정도를 남겨두고 있다고 본다면, 이제부터라도 준비를 해야 한다. 하지만 그 시간 곧 북한붕괴의 시간에 꼭 맞춰야 한다는 인식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4년이라고 하는 시간동안 천년치의 준비를 해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10. 아이가 세상으로 나오려고 한다면 아이를 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그 아이가 세상의 모든 것의 저항을 이기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것이 자유평화통일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온 세상에 드러나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려하는 바는 북한주민들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극한 無神論(무신론)의 사상과 더불어 공생하고 있는 김정일의 悖惡(패악)한 문화이다. 인명을 중시 여기지 않는 극한 풍토와 인간의 존엄성을 짓이기는 사악한 풍토와 神을 경멸하고 김일성 김정일 우상을 세워 우상숭배에 빠졌던 모든 악마적인 습성을 제거하는 과정을 반드시 밟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특히 자유를 배신한 남한에 있는 김정일의 주구들과 그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동시에 제거하고, 그들이 뇌까리던 배타적인 민족주의를 완전하게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런 행동들 속에는 악마의 굴혈이 있고, 거기서 한민족 전체를 망하게 하는 사상들이 나왔기 때문이다. 자유와 인권과 인도와 더불어 사는 시장자본주의를 따라 살면서 부족함이 없게 해야 한다.

11. 또한 자유와 인권과 인도와 더불어 사는 시장경제를 위해 생명을 걸고 수호하고 확산하는 무한경쟁력을 가진 북한주민으로 만들어내야 한다. 그것이 북한을 흡수하여 소화하고 자유대한민국 헌법 안에서 하나의 한국으로 움직여 가는 유기체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집중하여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은 절실하다고 본다. 그런 것을 이루는 길이 곧 현재의 북한인권운동이다. 전 국민이 이를 통해서 김정일의 패악한 문화를 알게 되고, 그것을 버려야 하고 완전히 소멸시켜야 한다는 필요성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체제의 우월성을 인해 전 세계에 자유확산을 할 수 있는 국가가 된다는 이점도 있게 된다. 이는 바람직한 대한민국이 된다는 말이다. 대한민국의 가슴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품어 지극히 선한 것을 추구하는 나라가 될망정, 악마를 품어 결국 김정일의 망령이 지옥에서 나와서 또다시 피바다를 연출하는 일들은 이제 정말 없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모든 행동들이 무너져 버리는 자유평화통일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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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지난 10년 동안 북한으로 흡수통일 되게 하려고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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