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문제에 대해서만은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부, 단체, 국민이 보다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문제, 기술습득문제, 사회적응문제 등....

이글은 발가락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9-24 15:14:09

속 좁은 생각입니다.

일본의 요시다 수상인지는 60년대에 한일수교 당시에 3억불 '퍼주기'를 했습니다. 당시의 3억불은 지금은 한 50억불 쯤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시다는 이를 투자라고 일본인들에게 설득했지요.

한국은 그 돈으로 일본의 설비와 기술을 사들였고, 실제로 한국은 지금도 수출이 늘수록 매년 수백억불의 대일무역적자를 내는, 목에 끈이 묵여잇어 물고기를 먹지는 못하고 잡아다가 주인에게 받치는 가마우지 경제가 됐습니다.

남북의 경제통합은 지나친 일방의 부담이 아니라 잘 계획을 세워서 서로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야 하지요.

아래 발가락님에게 답변/

간단히 개성공단 보세요. 지금은 정부지원없이 생존이 어려우나, 남의 기술과 설비 그리고 북의 인력이 같이 결합되어 경쟁력있는 물건을 생산해 내면 이익이 발생하겠지요? 남은 기술과 자본집약적 산업은 남한에서 주로하고, 노동집약적 산업은 북에서 함으로서 모두 이익을 볼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북에 지원되는 것이 다 그냥 '비용'으로 끝나는게 아니라는 당연한 사실입니다.

북에 뿐 아니라 해외원조도 사실 많은 경우는 투자입니다. 중국이 요즘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대규모 원조를 하는 이유는, 아프리카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Garry님 도대체 무슨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님은 아마도 살기가 몹시 어려운 분이신가 봅니다,
그리고 탈북자 1만도 보듬어 주지 못하면, 그리고 않는다면 그게무슨 님이 그리도 자긍에 넘쳐있는 경제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이겠습니까? 대한민국이 그만한 동포애도 없고 인정이 없으면 어찌 님이 그다지 갈망하는 선진국이 될수있겠습니까?
대북정책이 뭐 님같이 졸렬한 두뇌에서 나온것이 아니겠지요.
저명한 박사 ,교수 , 정치인들이 심사숙고 했을터이니 말이지요.
그것을 국민의 총의를 거론하는 국회가 비준했을거구요.
탈북자 지원정책을 가지고 자꾸 시기하면 님만 야비한 인간으로 치부됩니다.

해인1/
참 예의 없는 인간이네. 글마다 따라다니면서 시비일세그려.
Garry/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약간 주제파악을 잘못 하신거 같습니다만.

님들의 의견에 한 말씀 보탤려고 합니다. 저는 탈북자로서 북한을 지원하거나 투자하는것에 절대 찬성합니다. 햇볕쪼이기도 좋고 얼음눈보내기도 좋은데 그것이 결국에는 불쌍한 북한주민들에게만 돌아간다는것입니다. 위 어느분이 개성공단같은것이 북한 방방곡곡에 세워지면 그 혜택을 북한주민들이 볼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말씀을 하시는것 같은데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리며 북한이 전국 방방곡곡에 공단을 허락한다는 보장서라도 받아 놨습니까? 북한 김정일 독재집단들에게 있어서 보장서 같은것은 휴지장에 불과합니다. 투자 할수록. 지원할수록 김정일 생색만내고 그 측근들만 배불리며 기름진 그 놈들이 힘이 뻗쳐 불쌍한 북한 주민들만 더욱더 괴롭힙니다.
김정일과 그 추종자들은 사람의 가죽을 쓴 악마들입니다.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죠. 미친개는 몽둥이가 제격이지요. 항상 북한과 북한 주민을 생각하신다면 이 말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함흥새님의 말씀이 백번지당하십니다.

이글은 발가락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9-24 15:14:14

이글은 이야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9-20 21:55:03

발가락 아저씨 정말 좀 아는것 같으면서도 무식하시네요.북한국민소득 3000달러 통일 비용에는 2천조원이 들어 간다구요? 답답한 무식쟁이군요.

예를 들테니 보셔요.
지금 북한 일반 노동자,사무원들 노임이 한달에 1달러 즉1년에 12달러란건 알죠?

그런데 남한 기업이 들어가 있는 개성공단 노동자들에게는 한달에 거의 60달러 즉 1년에 720달러의 거대한 노임을 주죠.( 물론 정일이란 자가 다 뺏어 간다지만...)
그런데 남한의 기업들이 개성에서 지금 손해를 봅니까? 아니면 이익이 창출됩니까?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왜 통일이되면 남한이 이익은 없이 손해만 본다고 하죠?
오히려 성장속도가 부진해가는 남한의 기업들이 활성기를 맞을겁니다.
그 원인을 알려 줄가요?
간단히 한가지만,, 로시아 국경까지 철도의 현대화와, 고속도로 닦아주고 남한의 물류들을 동유럽으로 뽑고 -- 노시아와 북한의 자원과 원자재 육로수송 하면, 오고 가며 왕복으로 이득이 날텐데 뭐가 그리 손해만 난다고 하죠?

그리고 북한 사람들은 통일을 그닥 바라지도 않는데 괜히 혼자서들 손해 볼가봐 너무 짠돌이들처럼 아는척하고 떠들지들 마세요.

발가락님, 탈북자분들이 많아지면 반북정서만 높아지고 모두가 좋을것이 없다구요?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확실히 더러운 분이군요. 자기집이 좀 잘 산다고 하여 제집에 찾아오는 못사는 친척들을 천대하는 덜운 본성이 이제야 나오는군요.

탈북자 분들을 미워 하는것은 남한 국민들이 아니라, 북한의 진실과 김정일의 죄상을 까빩히는것이 두려운 친북좌파 잔당들이죠.
아마 발가락님도 그 속물들 중의 한 분 일것이죠?

조금만 참으셔요.
김정일만 죽으면 아저씨들의 운명도 불나방 신세가 될테니까요......

발꾸락/님의 글을 읽으면 남한국민들은 다 제 밥그릇만 챙기고 대의명분도 모르고 몰인정하고 이기적인 등급으로 따지면 하류에 속하는 민족이겠네요. 지 혼자 생각을 가지고 다수 국민의 사고방식인것처럼 우기는 것은 위험합니다.
여기 게시판에도 남한분들이 적지 않은데 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님의 의견을 한 번 대형포털사이트에 올려놓고 찬반논의 해볼까요?

친일파 세력들 남북분단을 이용해서 정치적인 이득을 보는 자칭 보수우익들이 엣날에 매국했던 세력들이 남북통일을 반대하는거죠..


남북통일 비용이 많이 드는것 같아도 많이 들지않습니다..
남북통일 비용이 많이들기에 통일 반대한다라고 겁주는 세력들은 사실상 통일반대론자들입니다..
통일과정에서 비용이 들어가면 또한 생산이 늘어나고 부가가치가 창출됩니다..
서민들은 더 살기 좋아질겁니다..

이글은 그리운함흥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9-21 16: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