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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의 언덕너머에 있는 슬픔을 누가 치료할 것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49 2008-10-01 12:55:48
1. [지혜에게 너는 나의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계집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누이와 친족이라는 말은 가장 가까운 식구라고 하는 친밀함이 거기에 있게 된다. 같은 패밀리의 구성원으로 지혜와 명철을 받아들이고 살라는 말이다. 인생의 기로마다 오누이의 대화가 항상 있고, 범주를 넓혀가면서 가까운 친족끼리의 대화가 거기에 있어 어쩌면 그들은 늘 상담역으로 좋은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누이의 지혜로움이나 친척의 명철함의 한계에 따라 그 상담역은 빛을 발하고, 그들을 만난 결과가 아주 좋은 해결책과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을 것이다. 둘만 나아 잘 기르는 세상의 아픔 속에는 이런 대가족의 영역이 허물어져 있고, 어떤 이는 이런 상담역을 가질 수 없는 독자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어려서부터 혼자 크는 자들은 상담의 자문은 자기 자신이, 자의식이 상담역이 될 것이다. 그런 상담을 하다가 보면 자기만의 지혜와 명철의 한계에 묶이게 된다.

2. 이런 답답함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의미는 자기 곁에 친구를 두어야 한다는 것에 있는데, 패밀리 구성원의 수가 적을수록 한계를 갖게 된다. 결국 학교나 노출된 영역의 인간들과의 사회적 관계를 통해 자기들의 문제를 토론하고 상담하는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만일 대인기피증이나 대인공포증에 걸린 자들이라면, 또는 성격이 비사회적인경향이 강하면 결국 혼자한 의사결정이 전부를 다할 수밖에 없다. 그가 많은 독서를 하고 열린정보 창구를 이용하여 많은 정보를 습득한다면 조금은 나아질 수는 있지만 인간을 활용하는 사회구조의 의미에서 따라 갈 수 없는 고독이라는 성격적인 결함에 빠질 수도 있다. 때문에 대가족제도의 장점은 아동의 성장발육뿐만 아니라 정신안정에 상당한 역할을 하는데, 다만 대가족의 서로 사랑하는 우애가 돈독해야 한다는 전제하에서 말하는 것이다. 자기들 주변에 지혜로운 자가 많고 명철한 자가 많다면 그것은 그의 복으로 작용할 것이다. 지혜와 명철의 의미는 늘 생각한 것같이 이러하다.

3. 성경에서 나오는 지혜의 의미는 창조의 모든 원리를 알아내는 능력과 그 모든 원리를 응용하는 능력이다. 본질의 분석과 응용의 생산적 창조는 현대문명의 절박한 필요이다. 그런 절박한 필요를 해결하는 것이 곧 명철이다. 명철은 모든 문제를 알아내는 능력과 그 알아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곧 명철이다. 하나님이 가지신 지혜와 명철을 공급받는 문화가 거기에서 빛을 발하는 것이다. 부모로부터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자들이 있다. 이는 인간 속에 만들어진 지혜생성능력과 명철생성능력을 부여하신 분량에 따라 각기 사람마다 그런 차이를 가지게 된다. 그런 차이에 따라서 그가 세상에서 빛을 보는 것이 아니다. 그런 지혜와 명철이 있다고 해도 오히려 그의 성품의 영향으로 인해 빛을 보고 못 보고가 된다. 어려서부터 가인은 혼자였다. 그는 늘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것보다는 혼자였고, 그 혼자를 즐긴 것은 마귀사탄이었다. 그 사탄은 가인에게 늘 하나님 반대편의 말을 하였다. 이름하여 삐딱한 성품의 눈을 가지게 하여 삐딱한 습성에 빠지게 한다.

4. 삐딱한 성품의 사람은 모든 것을 바르게 듣지 못한다. 이는 그가 가진 지혜와 명철이 다만 그 성품에 눌려 제구실을 못하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가족 곧 서로 사랑하는 가족의 관계를 통해 정상적인 성품, 곧 인간을 사랑하는 성품으로 길들여지는 자들만이 그 속에 지혜와 명철이 빛을 발하게 된다. 인간을 사랑하는 성품을 가진 자들 속에서 모든 지혜가 명철이 빛을 발하고, 그 힘을 넓게 펴서 그를 성공하게 하고 부자 되게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문제에서는 독자들이 많고 핵가족의 의미에서 실패한 의미는 혹독한 미움의 양산으로 인해 인간사랑의 성품의 파괴에 있다. 그런 속에는 마귀가 언제든지 깃들게 되고, 그로인해 삐딱한 아이가 된다. 모든 것을 삐딱하게 보게 되면 결국 그는 삐딱한 성품의 소유자로 굳어져 버린다. 그 속에 지혜와 명철은 그날부터 눌려 제구실을 못하게 된다. 다만 그가 성장과정에서 배우는 과학적인 지식이 그의 삐딱한 성품의 논리를 보충해주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모든 것을 삐딱하게 보고 모든 것을 삐딱하게 펼쳐간다.

5. 삐딱한 자들은 반사회성이 강하게 된다. 이것이 사회의 반대들이 되어 전 세계의 더불어 사는 문화를 파괴시키게 된다. 오늘날의 악마는 그런 삐딱한 성품의 소유자들을 많이 만드는 것으로 자기들의 일을 삼고 자기들의 목표를 이뤄간다. 악마는 지금도 저 고독한 거리에서 흐느끼고 있는 아이들을 삼키고자 가까이 다가간다. 가까이 다가가서 가인을 만들어 간다. 가인의 길은 결국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사회의 불공평의 의미와 그런 것의 차이를 통해 기생하는 김정일과 그 주구들의 삐딱한 논리 내용들은 마귀의 입김에서부터 만들어진 것들이다. 사실 김정일에게 이중적인 논리가 존재할 것이다. 그들이 만든 삐딱한 논리는 다 체제유지와 남한적화공작용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만일 이런 자들의 준동을 가인의 길로 말한다면 그것이 참으로 살인자의 길이라고 하는데 있다. 살인의 의미는 이런 사회의 불공평을 불평하는 삐딱한 논리를 마구 솟구치게 하는 삐딱한 성품에 있기 때문이다. 이런 성품을 갖도록 만드는 것은 사회구조의 의미로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6. 결국 정상적인 눈을 가진 분들이, 아름다운 성품의 소유자들이 나라를 인도하고 섬긴다고 하여도, 삐딱한 자들이 많다면 그것은 늘 내란적인 요소가 되는 것이다. 반사회성과 비사회성과 적화공작의 의미는 도구로서의 의미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본 것이 김정일이다. 때문에 그런 삐딱아들을 사회의 저변에서 높은 위치로 진입하게 하여 대한민국의 눈을 사시적인 현상과 삐딱이 정상인 것처럼 여겨 살게 만드는 작업을 하였다는 것은 분명하다. 사람들이 가는 길에는 서로가 사랑하는 이타애가 중요한데, 이 삐딱아들의 성품은 같은 성품끼리 결속이 가능하다는 것에서 우리는 큰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가인이 힘을 얻어 자유대한민국을 쳐 죽이려고 한다. 그것은 곧 핵무장이고 대량살상무기이다. 이런 것을 가지고 세상을 엎어보겠다고 하는 자들이 남한에 가득하다. 문제는 이 삐딱아들의 눈에는 하나님이 없고 인간의 영혼도 없다고 우기는 공산주의자들이라고 하는데 있다.

7. 오늘날의 중국은 이런 공산주의자들의 행동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고, 멜라민의 공포는 그런 속에서 나온 것이기도 하다. 그들은 세계민과 더불어 사는 인명존중과 인간존엄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라고 세운 자유대한민국 헌법의 명령을 무시하는 반국가사범들임을 헌법 3조는 단죄하고 있다. 우리사회의 김정일 주구들은 악마의 얼굴이고, 그들이 오늘도 이 사회의 구석에서 고독에 흐느끼는 이들에게 다가간다. 모든 감언이설로 그들의 눈을 삐딱하게 하고, 결국 이 사회의 불공평을 악의적인 착취의 구조로 인식하게 하고, 또 그렇게 습성화 하여 그런 인물들을 만들어간다. 그것이 현재의 대한민국 내에 존재되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런 종자들이 수도 없이 새끼를 친다고 봐야 한다. 헌법이 요구하는 자유인들을 만들기도 전에 이런 것들이 수도 없이 새끼를 깐다면 이는 수의 싸움에서 밀리는 것이고, 앞으로 어떤 정치인도 이들을 무시하고 정치할 수 없는 한계에 봉착하게 된다. 때문에 이런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바닥으로부터 이러한 류가 기생할 수 없는 여건을 가져야 한다.

8.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계집에게서 건져주는 분위기는 고독이 없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고, 그런 고독은 결국 이웃사랑의 의미로 사는 자유인들의 슬기로운 이웃사랑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말로 호리는 반역자들의 의미는 거기에서부터 자기들의 힘을 축적해간다. 거리로 나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쏟아져 나온다. 거기서 그들의 아픔을 보고 그들의 아픔을 진정한 자유인의 의식으로 만들어가야 하는데, 거기에 치료자들이 없다. 거기에는 다만 고독이 흐느끼는 커다란 강이 흐르고 있고, 죽음보다 무서운 고독에서 허덕이는 영혼의 의미에 삐딱한 기운을 불어넣는 악마가 다정한 이웃으로 다가가나 사실은 김정일의 주구들이다. 그렇게 해서 구축되어져가던 지난 60여 년 동안 그렇게 해서 삐딱아들은 만들어져 왔다. 그들의 내용과 방송언론을 장악한 삐딱아들. 그런 가인들이 그 주장을 굽히지 않고 마침내 정권을 잡아 지난 10년을 유린하였다. 고독을 이기기 위해서는 창녀가 필요하다는 말을 하는 남자 같은 짓을 한 것이다.

9. 이는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전쟁억제비용을 김정일에게 조공해야 한다는 논리를 세운 것이다. 이것이 그 삐딱한 자들이 나라를 헌법에서 일탈케 하여 자기들의 세상으로 옮겨가려고 했던 논리이다. 이제 세월은 그렇게 흘러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였고 이제는 그들이 검거되는 시대를 맞고 있다. 세상은 지금 경제 때문에 진동하고 있고, 나라는 지금 아주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권력을 가져야 자기들이 살 것이라고 여기는 저들은 결국 최후까지 도전을 하고 가야한다는 논리를 내세운다. 최후까지 도전하는 것이 곧 권력이기 때문이다. 고독한 남자는 모두 다 말로 호리는 여자를 좋아한다. 이 시대의 고독의 의미는 결국 자아 정체성의 상실에 있다. 이런 자아 정체성의 상실은 인간이 왜 살아야 하느냐의 존재목적의 무의미성에 떠밀려 있기 때문이다. 헌법이 말하는 자유인의 의미는 고독할 수 없어야 한다. 하지만 고독한 남자들이 자꾸만 늘어나고 있다. 이는 성의 방종의 의미가 그렇게 드러나고 있고, 그것이 결국은 유혹을 추구하는 시대로 가고 있다.

10. 구국의 의미는 무엇인가? 진실한 이웃사랑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두고 생각하면서 진정한 대한민국의 의미는 그런 삐딱한 논리들이 자리 잡을 수 없는 세상을 열어야 하는데, 그것은 우리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의 중대성을 인식하게 한다. 이웃을 사랑하되 아가페로 사랑하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빛을 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바른 논리는 자유인들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런 논리로 세상을 감화하기 전에 먼저 그들을, 고독에 떠는 자들을 감동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많은 언론의 상업적인 것들이 국민의 눈을 호리고 있고 그것으로 인해 국민들은 정신 차릴 수 없는 분위기로 가고 있어, 지금 저변에 얼마나 많은 수의 獨居(독거)들이 고독에 흐느끼고 있고, 거기에 누가 또 접근하고 있는가를 살펴볼 틈이 없게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런 세대에서 진정한 애국자의 의미와 구국의 지도자의 의미는 그런 것에 깊은 고찰을 가지는 따뜻한 눈빛에 있다고 본다. 그런 따뜻한 눈빛이 가득한 대한민국의 세월의 의미는 치료되는 대한민국이 되는데 있다.

11. 이미 드러난 반역적인 행동의 의미만을 고찰하지 말고 그 저변에 흐르는 반역의 소지나 교두보로 활용될 수 있는 여건의 의미를 다 살펴보고 그것을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를 두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선택이다. 이런 반역의 증후군을 모두 다 살펴내야 한다. 그것을 진지하게 연구하고 그것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갖춰야 한다. 우리가 북한인권을 강조하는 것은 사랑의 확대재생산의 의미에 있다. 북한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국민에게 인간을 사랑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고, 각 종파들이 그것을 받아들여 자기들이 내세우는 이웃사랑의 논리로 이웃을 돌아보는 분위기의 생산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이런 분위기로 인해 사랑은 급속도로 확대되고, 그것이 곧 우리사회 소외계층의 문제까지 들여다보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에 있다. 현시대의 가능성을 생각하는 것은 선택이라고 본다. 자칭 타칭 종교지도자나 또는 지도자들이라고 하는 자들의 선택이 이웃사랑이 아니라면, 북한인권에 외면을 한다면 모름지기 그들은 사이비고 정상배들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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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자유 대한민국을 치료하는 것은 자유인의 갈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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