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만이 10만불 시대를 열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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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절을 맞이하여 더 가슴 설레게 하는 통일을 그려본다, 우리 민족사에 세기적 숙원을 그려오던 “통일”, 죽어서도 소원이라 부르던 “통일”은 좌파정권 10년 세월 속에 국민의 마음속에서 서서히 녹아내린 듯싶다. “통일에 대비하려면 국가는 수천조의 통일자금을 준비해야 한다.” “독일을 보라! 독일의 통일은 서독의 경제를 세계 2위권에서 17위로 밀어버렸다.” “통일되면 우리경제는 후진국 대열에 설 것이다.” 이것이 좌파정권 10년이 우리 국민의 마음속에서 통일에 대한 열망을 서서히 식게 한 근원이었다. 통일을 하려면 국민들이 더 많은 혈세의 짐을 져야 하는 것처럼 기만하고 매 가정들의 오붓한 밥상을 북에 가져다 줘야 하는 것처럼, 그것이 통일인 것처럼 국민의 시야를 가리워 왔다. 좌파정권통치 10년은 어찌 보면 붕괴적전으로 줄달음치는 김정일 독재체제 수호를 복원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제공하여준 지연전술이 였을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의 통일은 독일통일과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른 통일이며 많은 통일 예산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북한사회에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도입하고 시장경제로 변화된다면 북한은 그대로 황금덩어리와 같은 땅으로 부활 할 것이다. 통일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천문학적인 경제적 이익에 대하여 우리는 상상도 못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통일만이 우리경제를 세계 제일의 경제로 이끌 수 있으며 국민 10만불 시대로 갈수 있다는 진실을 이야기하여야 한다. 남북은 지금 400만 명이상의 청장년들을 군에 징집하여 총을 메워 서로 대치해놓고 있으며 수만 명에 달하는 미군을 남한에 주둔시키고 매해 막대한 군 예산을 쏟아 붓고 있다. 통일되면 우리에게는 이렇게 많은 군 병력이 필요치 않다. 50만 명의 군 병력만 남겨두고 350만 명을 제대시킨다면 국방비에 지출되던 막대한 군사비예산을 절감 할 것이며 350만 명이라는 최고급 인적자원을 얻어내는 2가지 경제이익을 동시에 창출해 낼 것이다. 통일된 후 동북아의 평화유지군으로 미군이 한반도에 남는다 해도 그때에는 우리가 유지비를 주는 것이 아니라 주둔비용을 받아야 할 것이다. 또한 근 40년간 국방병진 노선을 내걸고 국가예산의 막대한 양을 쏟아 부어 만들어낸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군사장비들을 재활용한다면 그로부터 얻는 경제적 이익은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무궁무진 할 것이다.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막대한 천연자원을 우리의 기술과 우리의 인력으로 개발한다면 천문학적인 경제적 이익을 창출해 낼 수 있다. 철광석이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대양과 대륙을 넘어 먼 나라들에서 수입하고 있지 않은가? 북한은 무산광산 하나에 만도 150억 톤의 노천철광을 가지고 있으며 북한전역에는 마그네샤크링카, 동, 아연, 우라니움, 석탄 등 천연자원들이 수없이 매장되어 있는 말 그대로 황금의 땅이다. 무산광산과 20Km의 거리를 두고 있는 김책제철소를 개건 확장하여 포철과 같은 제철소를 그곳에 건설한다면 그곳에서 창출되는 이윤으로 만도 북한은 먹고 살 것이다. 쇄국정책을 실시하며 국제사회와 고립 되여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아온 북한사회에 대한 세계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관광 사업을 개발한다면 북한은 세계일류의 관광산업국가로 부상할 것이다. 북한은 100만 명의 관광객도 수용할 능력이 있다. 김일성, 김정일 부자가 가지고 있던 특각, 초대소를 비롯한 봉사영업시설들을 개발하고 김일성부자를 선전해오던 혁명역사연구실들과 사적관들을 개방하고 새로 리모델링한다면 수용능력은 얼마든지 보장 될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리한 지형조건에 위치한 우리나라가 통일된 후 그 어느 나라의 정치 블럭에도 가입하지 않은 완전자주 중립국가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한다면, 세계의 경제대국들은 전쟁의 위험이 없는 한반도에 안전한 투자를 경쟁적으로 해올 것이며 우리는 가장 저렴한 이자로 세계의 투자를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보여주는 바와 같이 통일만이 우리경제를 10만 불시대로 도약 시킬 수 있다. 천만이 넘는 이산가족의 아픔도 원한과 곡성으로 가득 찬 탈북의 길도, 통일되어야만 가셔질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죽어서도 소원은 통일이라 부르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 손으로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 통일은 스스로 오지 않으며 또 그 누가 우리에게 선물하지도 않는다. 통일은 우리정부와 국민이 자기 손으로 해결해야할 민족최대의 과업이다. 통일을 이룩하려면 우리 정부는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국가들과의 연대성을 강화하여야 한다. 또한 주변국들을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지지하는 세력들로 묶어세우고 북한사회의 인권문제, 테러지원국문제, 핵문제들을 국제사회에 끌고나와 북한을 국제사회로부터 철저히 고립시켜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정부는 실용적 상호주의원칙에 기초한 대북정책을 끝까지 고수하여야 할 것이며 북한체제를 복원하는 그 어떤 형태로서의 지원에 참여하여서는 안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정부는 탈북자단체들이 진행하고 있는 북한을 내부로부터 와해시키는 선전선동활동에 힘을 실어 주어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는 1만 5천명 탈북자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탈북자단체들은 이들과의 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을 탈북자단체에 묶어세우고 탈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한민국의 경제적위상과 국민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권리 복지 혜택들을 북한사회에 알려주는 선전 선동자로 되게 하여야 하며 십자가의 복음을 전달하는 전도사로 되게 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외부세력으로부터 고립된 김정일 독재체제가 내부로부터 와해되어 더는 의지할 곳이 없어 스스로 북한사회가 대한민국에 흡수되는 통일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망향인(탈북인단체총연합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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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인가? 6월인가 민노당에서 어떤 발표를 하였습니까?
셰계각국에서 제3국에 체류하고 있는 탈북자들을 반드시 난민으로 인정해주고 그들의 생활조건을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하니,민노당은 과연 어떻게 대답을 했습니까?
제3국에 체류하고있는 탈북자들은 불법인이기때문에 그들을 난민으로 인정해줄수 없으며 북한에 돌려보내야 한다고 정식발표하지 않았습니까?
탈북자들이 북송당하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함부로 그런 발표를 합니까?
그렇게도 국민들의 목숨이 중하다고 웨치는 민노당이 어떻게 그런말을 꺼리낌없이 웨쳐댈수가 있죠?
하지만 옛날민주당과 지난 열우당의 경우
오히려 군국,수구적 진보수적인 성향이 더 강했습니다.
지금 민주당은 별로 논하고 싶지 않군요.
덜떨어진 것들....
그리고 지금 독일경제는 세계3위입니다. 세계17위로 떨어졌다는 것은 금시초문입니다.
성공의 열매님...민노당이 그런 성명을 발표했었나요? 정말 이가 갈립니다. 일심회를 조직해서 간첩질 한 것 만으로도 당을 해산해야 할 터인데 반민족적인 일만 골라하고 있으니, 민족반역집단으로 규정하여 철저하게 응징해야 하겠습니다.
님께서 눈을 감으시기 전에 10만불은 아마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좀 세월이 많이 지나야 하겠죠.
대한민국은 이미 국제경제에 깊이 편입되어 버려서 과거 보호무역 시절(60~70년대)처럼 두자릿수 성장 못 합니다.
통일이 된다고 해도 북한만 따로 관리해서 보호무역 시켜 줄 수는 없죠.
당분간은 어린아이 양육하듯이 남한이 무한대로 퍼주기를 해야 하는데요.
이 비용이 만만치 않겠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레파토리에서 이제 벗어나서, 현실적인 통일 충격을 줄일 방안을 마련해야 하겠습니다.
그 전에 북한이 중공에게 먹히지 않기를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