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삐라' 살포 강력 항의..체제 단속 집중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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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남북군사실무회담에서 북측이 집중적으로 제기한 것은 남측 민간단체의 선전물(삐라) 살포 문제였다. 우리측이 금강산 피격 사태 진상규명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직설적인 비방 금지, 전면적인 대화 재개 등을 주장한데 반해 북측은 회담 내내 의제를 '선전물 문제' 한 가지에 선택, 집중했다. 북측은 선전물 살포 사례를 상세히 나열한 뒤 "남북간 합의 위반"이라며 "이에 대한 사과와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약속" 등을 요구했다. 더 나아가 선전물 살포가 계속될 경우 개성공단사업과 개성관광에 악영향('엄중한 후과')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군사분계선을 통한 우리측 인원의 통행이 어려워지고 개성과 금강산 지구내 우리측 인원의 체류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며 경고의 강도를 높였다. 이번 회담은 새정부 출범 이후 첫 당국간 회담인데다 북측이 먼저 제안해왔다는 점에서 회담 의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또 남북간 합의 이행 문제를 포함해 남북간 모든 현안들이 논의될 가능성이 열려 있었지만 북측은 '선전물'에 '올인'했다. ◈ "북, 체제 단속 집중하는 듯" 이와 관련,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와병설 이후 북측이 체제 단속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한으로서는 체제 단속을 통한 결속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선전물 살포에 대해 집중한 것도 그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측의 일부 단체는 풍선 등을 이용해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선전물을 북측에 뿌려왔는데 주민 결속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북측으로서는 간과할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이다. 특히 군부가 직접 나서 체제 결속을 강화하고 있는 점도 눈여겨 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앞서 북한은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김정일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일심단결'을 강조하는 등 체제 단속과 결속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계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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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을 우리 남한에 내주었다구요? 바부
우리 남한 사장님들이 개성의 자기 공장에 들어갈때는 죄지은 사람보다 더하게 조사받고 들어 가거든요.
우리친구 아버지가 개성 공장 사장이신데 개성공단에서는 북한사람들이 사장 노릇하고 남한사장은 심부름군이래요.
그리고 북한이 김대중 노무현 할아버지 때는 뭐하고 있다가 지금에 와서야 이명박 때문에 못한다고 하는데요?
아저씨 노무현 아들이세요? 와 좋겠다.. 쌩..즐^^^
근데 좀 모자라는것 같다. 좀 안됬다.
개대가리 아저씨 완즐...^^^^^^^^^^^^
북에 대한 투자란게 북을 신뢰할 수 없는 면이 분명히 있지. 그러나 지금 투자가 안 이뤄지는 것은 다른 여건 이전에 개성공단에서 생산한 제품을 수출할 수 없는 등, 미국이 경제제재를 계속하고 있어서란다.
이명박은 파주니 나들섬이니 다른 지역을 개발하고 북측이 인력을 거기 공급하래. 개성공단은 전정권이 '퍼주기'로 한 일이니 별 관심 없고 나만의 정책을 따로 하겠다고 이 아디디어 저 아이디어 두서없이 내놓고 있단다. 상대와 신뢰관계랄게 없는데 웃기는 일이지.
모든 비판은 건설적인 대안이 전제되었을 때에 설득력이 있는 거란다. 햇볕정책 비판자들은 다른 실행가능한 대안도 가지고 있지 않아. 이명박이 뭘 하겠다는건지 모르겠고, 계속 해메고 있는 이유란다.
기숙사 짖는 비용과 기숙사 지으면 먹고 재우는것 모두 기업에서 책임져야 하는데 손해가 크니까 기업들에서 반대해서 짖지 않고 있거든요.
우리친구네 아버지가 말해서 나는 알거든요.
그리고 파주 단지는 노무현때부터 김문수 지사가 경기도 자체로 북한과의 경제교류 한다고 꾸린것일 뿐 이명박과는 무관하거든요.
좀 알고 뒤집어 씌우세요.
나도 이명박이 싫거든요.
북에다 돈 갖다준 죄로 김대중 노무현이 잡아가두지 않은것이 싫거든요.
개리아저씨 혹시 실천연대에서 임무받고 여기들어 오셔서 선동활동 중이신가요?
그러지말고 젊었을때 공부나 더 하세요.
머리속에 든것이 없이 망해빠진 햇볕정책이나 선동하구 다녀서야 구실 하겠나요?
그리고 자기 머리로 사고 하세요.
남이내놓고 10년을 해보다가 실패한거나 외우고 다니지 말고요.
수학공식이나 물리공식같이 외울게 따로 있지/// 해볕정책을 외우고 다니다니...ㅉㅉㅉ
아저씨 앞길이 훤히 보이셔. 그러다가 아저씨 자식 굶겨죽이겠다.
그리고 이명박이 뭐 하든 걱정말고 자기일이나 열심히 히셈.
그렇게 안타까우면 아저씨도 대통령 하시든가.
대통령도 못하는 주제가 대통령 헐뜯는 일만 열심혀. 부끄^^^^^^^
그리고 진정한하나님...님은 정말 글 쓸 줄 모르시는군요...
아니 삐라에 광고가 실렸습니까? 삐라에 실린 건 자본주의가 아니고 자유와 민주주의입니다. 물이 들어도 단단히 들었군요...
기술에 김대중 놈현 조종에 김정일
왜 그렇게 북한을 두둔하고 싶고 이명박을 잡지 못해 안달이 나서 그러는지 모르겟네.
여기 그만 와서 설쳤으면 좋겠다.
탈북자들 좋아안해. 당신들
Go to north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