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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가 된 김정일 ????
Korea, Republic o 김태산 2 471 2008-10-11 13:03:18
!!!!!!!!!!!!!!!!11

인간이면 그가 누구이든 앓을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
또 환자를 동정하고 위로하며 그가 빨리 쾌차하기를 기원하는 예의를 지키는 것이 인간 사회의 도덕이다. 이것이 인간과 짐승이 다른 차이점들 중의 하나이라 하겠다.

그러나 김정일은 이런 인간의 윤리와 도덕의 혜택에서 벗어난 사람이다.
그는 무슨 죄를 지어서인지 인간으로써 마음 놓고 앓을 권리도, 누워서 치료받을 자격도 없는 인간이 되었다. 마치도 수배령이 내린 도주범 인 듯하다.

일국의 수령으로써 앓는다면 응당 외국의 수령들과 고위인사들로 부터 병문안도 받고 자국 내 국민들의 근심어린 존경과 사랑도 받아야 마땅한 것이 아니겠는가.
지어는 아무리 적국이라 하더라도 병고에 시달리는 적장에게는 머리를 숙이는 법이다.

그러나 김정일은 인간으로써 응당 받아야할 이러한 대접도 받을 자격이 없는가보다.
참 이상하다.
김정일이 앓는다면 누가? 어느 나라가? 북한을 반대하는 그 어떤 침략 전쟁이라도 일으키는 것처럼 무서워서 벌벌 떨며 편히 누워서 병 치료도 못 받고 건강한 것처럼 꾸며대기에 정신들이 없는 북한정부이다.

말로 하다못해 지난 4일에는 김정일이 한번 도 보지 않던 무슨 대학생들의 축구경기를 봤다고 세상을 향해 나팔을 불어 대더니 이제는 무슨 군부대를 방문했다고 언젯적 사진까지 내걸었다.

뭐 그런다고 아무것도 달라질 것도 없고/ 무서워 할 사람도 없건만 왜 개를 웃기는 이런 꼭두각시놀음을 힘들게 벌이는지 이해가 안 간다.
김정일이 두더지처럼 너무 땅속에만 숨어 살더니 이제는 애들을 웃기는 꼭두각시 인형으로 변한 모양새다.
그러나 세상의 눈이야 어찌 속이겠는가? 200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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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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