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여성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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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0월20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생활하던 우리 탈북자 여성한분이 칼에 찔려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름 .장신옥 (여.30세) 살던곳 .경기도 파주시. 하나원. 107기 수료생. 사건내용(요약). 함께 생활하던 중국 조선족 남편의 살해로 추정됨. 위 고인의 영구가 23일(목요일)아침 6시에 발인됨으로 슬픔을 함께 나눌 탈북인단체장들과 탈북자분들이 참가하여 고인의 마직막길을 바래워줍시다. ※ 고인의 유족이 없는 관계로 우리모두가 고인의 가족이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찾아오시는길: 파주시 세운병원 301호. 파주시청 근처 500m 내 영안실전화번호 (031-949-7444) 문의전화 : 018-281-6545 한 창 권 (탈북인단체총연합 대표회장) 2008.10.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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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런 비극이 계속 되어야 하는지, 같은 탈북자 중의 한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까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모진 고생 다하고 여기까지오셔서 행복하게 편하게 사셨어야했거늘..
어찌하여 이런일이..가슴이 쓰리네요..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가셨습니까? 부디 살인없고 범죄없는 나라에서 평안만을 누리시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