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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Korea, Republic o 함흥새 0 634 2008-10-22 12:25:25
2008년10월20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생활하던 우리 탈북자 여성한분이 칼에 찔려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름 .장신옥 (여.30세)

살던곳 .경기도 파주시.

하나원. 107기 수료생.


사건내용(요약).

함께 생활하던 중국 조선족 남편의 살해로 추정됨.

위 고인의 영구가 23일(목요일)아침 6시에 발인됨으로 슬픔을 함께 나눌 탈북인단체장들과 탈북자분들이 참가하여 고인의 마직막길을 바래워줍시다.

※ 고인의 유족이 없는 관계로 우리모두가 고인의 가족이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찾아오시는길: 파주시 세운병원 301호. 파주시청 근처 500m 내

영안실전화번호 (031-949-7444)

문의전화 : 018-281-6545



한 창 권 (탈북인단체총연합 대표회장)


2008.10.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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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철 2008-10-22 13:16:53
    가슴아픈 일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비극이 계속 되어야 하는지, 같은 탈북자 중의 한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까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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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안 2008-10-22 19:29:04
    참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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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매피스톤x 2008-10-23 01:25: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모진 고생 다하고 여기까지오셔서 행복하게 편하게 사셨어야했거늘..
    어찌하여 이런일이..가슴이 쓰리네요..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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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준빠 2008-10-27 10:43:48
    오신지 얼마 되지두 않으셨는데 , 자유의맛도 얼마 못보시구,

    이렇게 가셨습니까? 부디 살인없고 범죄없는 나라에서 평안만을 누리시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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