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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해체를 재확인하여 기정사실로 만들고 온 이상희국방장관은 대한민국과 역사의 질타를 받을 것이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69 2008-10-22 13:00:59
1. [내게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韜略(도략)(히브리어로 타흐불로트 조종 및 인도함)이라는 말은 중국의 병서 六韜三略(육도삼략)같은 것을 의미한다. 모사(요에츠 충고 조언 결정)등의 뜻을 가진 말이다. 이스라엘 솔로몬시대에도 그 나름의 도략을 통해 전쟁을 하고 국가를 방위했던 것은 분명하다. 韜(도)자는 감출도라고 한다. 이 감출도는 습격을 위한 기술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더 넓은 의미로 적을 속여 이기는 방법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칼집에 칼을 감추고 활을 숨겨 습격하듯이 활을 내어 적을 무너지게 하는 감출韜는 비결의 뜻을 의미한다. 六韜(육도)는 주(周)의 강태공(姜太公)이 지은 병서(兵書). 문도(文韜) 무도(武韜) 용도(龍韜) 호도(虎韜) 표도(豹韜) 견도(犬韜)로 나뉘어 있는데 6권 60항으로 구성하였다고 한다.

2. 문도 무도 용도는 왕이 전략적으로 천하를 다스리는 비법이 들어 있고, 호도 표도 견도는 구체적인 전술적 비법이 들어있다. 이름하여 강태공 나름의 전략(문도무도용도) 전술(호도표도견도)이라고 하는 의미로 고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용 호랑이 표범 개에게서 어떤 전략전술적인 아이템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것 같다. 제시된 동물의 이름만으로도 직관적인 디지털식 명령의 含意(함의) 속에 공감적인 전투행태 領域(영역)을 가능케 하는 것으로 보아, 군신 간의 명령계통의 혼란과 군대간의 지후통제의 혼란을 사전에 막아보려는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인다. 三略(삼략)의 上略(상략)은 통치자의 리더십과 마인드의 기초를 덕으로 권세(德目과 權道)를 행하는 의미가 들어있고, 中略(중략)과 下略(하략)에는 역사, 실질적인 예를 들어 통솔의 묘와 및 군대 운영의 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성경에서는 나오는 謀略(모략)이라는 말은 일의 시간표를 말한다. 그 시간표를 순서라고 하는데, 이기는 순서는 유일무이하다. 그 순서를 찾아내지 못하면 전쟁에서 지게 된다.

3. 전쟁은 시간의 유일무이의 순서를 따라 베푸는 거대한 마스게임이다. 모든 것이 順序(순서)로 고정되고, 상황에 따른 변수를 따라 그 고정을 유동으로 하여 적을 심리적인 패닉에 빠뜨리고 그 틈을 타서 적을 이기는 것에 있다고 한다. 때문에 적에게 그 순서가 직관 통찰되어 역이용당하면 안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때문에 상대 부대를 지휘하는 적장의 수순을 깊이 직관 통찰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전쟁을 이기게 하는 명철이라고 한다. 적의 심리와 적의 부대의 심리상태를 조종할 수 있도록 도략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전략적인 도략과 전술적인 도략을 만들어 적을 패닉에 빠뜨리고, 그 틈을 타서 적을 쳐부순다고 한다. 결국 도략은 천하를 두렵게 하는 기술로 천하를 패닉에 빠트리는 秘法(비법)이라는 말로 생각해 볼 수가 있을 것 같다. 唯一無二(유일무이)의 순서를 가져야 하는 모략은 결코 일의 순서를 도략한다. 결국 적을 이기는 기술(유일무이)을 찾아내고, 그것을 이루는 과정에 허허실실을 행사하고, 적장이나 그 부대의 참모들이나 부대원들이 적의 공격 순서를 따라 베푸는 방법을 알아차릴 수 없도록 혼돈을 부여하고 미혹을 주어 대비를 하지 못하게 한다.

4. 그때에 기습하면 거대한 공포가 발생하고, 거기서 적의 패닉의 분량정도의 상태를 체감하여 그만큼 적을 유린하고 발빠르게 퇴각한다. 더하지도 말고 감하지도 말고 정확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한다. 각기 부대의 역할을 다하는 것으로 감춰진 순서를 따라 또는 적의 감춰진 순서를 정확하게 읽어내고 그것에 따라 적을 공격하는 것으로 또는 방어하는 것으로 승리의 기회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하나님의 모략이라는 것은 결국 유일무이한 순서를 따라 베푸는 방책, 곧 적을 이기는 방책을 찾아내는데 있다고 한다. 그 시간에 그 방법이라고 하는 것이 곧 이기는 모략이라고 한다. 그 순서를 적에게는 감추는 것이고, 아군에게는 그 순서를 따라 빈틈없이 행동하는 것으로 훈련에 훈련을 다해 精銳(정예)로 만들어내야 한다는 말이다. 그것들의 합이 곧 모략이라는 말이다. 결국 전쟁의 인적시스템이 물적 및 무기인프라를 活用(활용)을 통해 하는 것인데, 전쟁은 군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 국민이 하는 것인데, 결국 국가방어를 위해 전 국민을 정예화해야 하는 것인데. 적어도 그런 것을 잘한 대통령은 박정희장군이었다고 본다.

5. 그 후에는 전두환 노태우를 거쳐 활성화되다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을 거치면서 그것이 瓦解(와해)되었다고 본다. 현재는 국가방어논리가 정체성이 의심되는 몇몇 전문가들의 손에 쥐락펴락하고 있고, 그들이 자칭 전문가의 자리에 앉아 보통국민들을 그것에 접근을 허용치 않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번에 한미연합사 해체를 반대해야 할 이상희 국방장관은 17개항의 합의만 이끌고 합의해 주고 온 것이다. 이런 것은 결국 자기들만이 그 영역에서 그 일을 해야 한다는 교만과 일종의 기득권적인 獨斷的(독단적) 행동이라고 본다. 더 더욱 김정일의 핵무기를 대하는 군대의 방책은 도략적인 행동인지 아니면 도략도 뭣도 아니고 반역인지를 구분할 수 없는 것이 있어, 국민된 한사람으로 여간 걱정이 아니라 할 수가 없다. 언제까지 군대를 가진 주권국가가 반국가단체에게 조공을 바쳐야 하고, 시도 때도 없이 공갈협박을 받게 해야 하는가 탄식으로 묻게 된다. 지경이 여기까지 왔는데도 자칭군인이라는 자들이 국민 앞에 죄송한 마음도 없다. 노무현의 反逆(반역)적인 연합사해체에 강력한 이의를 걸지 않고 있던 그들이 오늘날 승승장구하는데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을 잊고 있는 것 같다.

6. 김정일의 핵무기를 對稱(대칭)하는 군인의 소리는 없다. 그 핵우산이라는 것의 실상은 모략과 도략이라고 하는 것인지, 곧 반역의 일관된 행동들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는 것인데, 누구는 핵무기를 개발하고 남한을 향해 협박 공갈하고 있고, 그 주구들을 시켜 연합사를 깨쳐 대한민국 국민을 핵 인질로 잡아갔는데, 도대체 이 나라의 군인들은 언제까지 권력에 빌붙어 별자리를 얻어 부귀영화나 누리려 하는 것인지. 도대체 참군인은 어디에 있는가 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대통령을 참모하는 자들이 이렇게 국가방어의 대칭이 무너진 것에 두려움이 없다면, 이는 책임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합사가 깨진 현실의 핵우산은 허허실실전법의 종이에 잉크로 써 주는 것으로만 한몫하는 것으로 일종의 속임수라면, 그것을 간파한 적들이 결국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유혹을 받게 되는 것이고, 그 지경까지 간 것은 국민의 생명을 망하게 한 것이고, 核(핵) 放射能(방사능)으로 다가오는 죽음의 거대한 그림자가 국민을 덮어 질식하게 하는 것을 불러오는 것이다. 이것이 도대체 군인이 할 일인가? 그런 군인들이 천하에 어디 있단 말인가?

7. ‘종이 核(핵)’이 아니면 ‘求乞(구걸) 核(핵)’이라고 하는 것인데 당당하게 報服(보복) 핵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면 구걸의 代價(대가)는 무엇일까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고무줄 核(핵)’이라고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도 든다. 고무줄 핵이란 상황에 따라 보복 핵을 줄 수도 있고 안 줄 수도 있는 것을 말한다. 그런 것이라면 국민을 처참한 지경에 빠뜨린 것이다. 이 지경에 둔다면 이 시대의 지도자들은 역사적인 叱責(질책)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을 허용한 김대중과 노무현의 행동은 반역자이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본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도략은 있는가? 없는가? 만일 그 핵우산이 卽刻(즉각) 報服(보복) 核(핵)이라면 이는 강력한 억지력이라고 본다. 더 좋은 것은 獨自(독자) 핵이다. 그것이 전천후 즉각 보복 핵을 확보하는 길이다. 미국이 대한민국에게 핵무기를 재래식 무기를 팔듯이 그 운반수단과 함께 파는데 있을 것 같다. 또는 自體的(자체적)으로 核(핵)개발을 하고 운반체계를 만들어 낸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이런 정도가 되어야 군인다운 것이 아닌가?

8. 나라의 지도자는 군대 전문가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만든다면, 이것이 곧 군대가 정치적인 영역의 입김을 확보하는 것이 전쟁을 이기는 우선적인 기회를 확보하는 것이라는 것을 아는 군사전문가, 곧 전쟁의 전문가답게 국가방어기상을 세우는 것이 아닌가? 지난 10년을 통과하면서 군인다운 군인은 어디로 갔는지 볼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연합사해체를 협력했던 것이 그들인데 이제 그 마무리를 위해 굳히기를 하고 있다는 말이다. 적들이 공작하여 만든 연합사해체를 이제라도 재협상으로 들어가야 하고, 원인무효를 해야 한다. 문제는 이명박 대통령의 심중이다. 좌우를 아울러 가려는 그의 실용주의와 그 나름의 대책으로 임하려는 수순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나 국방관료들의 老獪(노회)한 수순에 결국 말려들 것은 아닌가 한다. 행정 관료들의 오랜 기득권화에서 나오는 디지털식의 談合(담합)이 결국은 이미 시작한 것은 끝까지 밀고가려는 의도는 명백하게 국가를 핵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9. 경제는 곧 국가평안과 사회평안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것이 곧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라는 데 있다. 이런 위기難局(난국)에 명철 곧 하나님의 명철을 받아 핵문제를 해결하고 국가방위를 튼튼하게 한다면 하는 소망이 참으로 갈망이 된다. 지금 대한민국의 한반도는 宇宙(우주)戰(전)에 대비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과 러시아의 틈새에 있다. 그런 틈새를 통해 생존의 비밀을 찾아내야 하는데, 그런 도략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그런 도략을 따라 대한민국을 섬기고 있는 대통령은 있는지. 이런 위기 속에 있는 대한민국은 과연 未久(미구)에 대한 무방비로 일관하며 평안을 구가해야 할 정도가 되어 있는 것인지, 인간의 미래의 시간은 흐르는 물과 같은 것인데, 결국은 지금은 평안하나 항구적인 평안은 없다는 것을 의미한 현실적인 防衛(방위)充分(충분)성의 부족이라는 것을 국민에게 인식시켜 모든 국민이 그것을 알고 있는 것인지. 그런 저런 노력이 없다면 그것은 欺瞞(기만)인데, 국민을 기만하여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날이 갈수록 중국의 입김이 거세지고 있고, 한국은 핵무기를 만들 수 없는 정치적인 족쇄에 스스로 들어가는 어리석은 지도자와 무능한 군인들만이 있다면 이 나라를 누가 지켜내는 것일까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10. 그것을 해야 하는데, 그것을 기피하는 군인들과 정치인들의 의도는 김정일의 주구들임을 스스로 노출하는 것은 아닌지. 불을 보듯이 국민의 눈에 군사전문가들의 모든 정책을 공감시키는 디지털의 전쟁언어의 습득이 가능케 하려는 강태공식의 노력은 있는지. 용, 호랑이, 표범, 개로 묘사되는 도략의 구체적 전술적인 전투방법을 가지고 있도록, 그처럼 전쟁언어의 디지털화를 위해 국민을 교육 곧 훈련하고 있는 것인지. 5,000만 명이 주변의 북한 2,300만, 일본 1억 3,000만, 중국 13억, 러시아 1억 5,000만 등의 약 17억의 현실 및 미구의 적들 속에 생존해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장기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말인데, 그것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정치군인들이 참 군인의 길을 배신하여 전체군대를 욕 먹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참으로 이 시대의 진정한 모사가 곧 주변국의 모든 모사의 합보다 더 위대한 모략과 도략을 가진 군인과 지도자들이 이 나라를 지휘하게 되어야 하는데,

11. 눈을 씻고 보아도 그런 지략을 가진 애국군인이 없다면 그야말로 국민은 하나님께 호소하며 기도해야 할 것이다. 참된 지도자, 하나님의 명철과 지혜로 무장한 지도자를 보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이런 지경에 있으니 김정일에게 쪽팔리는 지도자와 군인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지도자들이 某(모) 전통일부장관이 삼팔선의 대북방송을 끄라면 끄고 십자가 탑을 제거하라고 하니 이에 순응하고, 주적을 제거하라고 하니 그대로 순응하였다. 국민의 군대가 되어야 할 군인을 정치군인들이 정권의 개가 되게 한 것이다. 이런 것을 개혁해야 한다. 함에도 그것을 하지 않는 이명박 정부의 딜레마는 이렇게 연합사해체를 공식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관해 김성만 제독은 [제40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가 2008년 10월17일(미국시각) 미국 국방부에서 종료되었다. 그런데 한국의 안보에 심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합의되었다. 한미국방장관은 공동성명에서 2012년 4월17일에 예정대로 ‘한미연합사령부(이하 연합사)를 해체하고 한국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단독으로 행사하기로’ 재확인한 것이다.] 참여정부가 행한 반역을 이명박 정부가 이어받고 있다는 것을 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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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이 나라를 살리는 지도자와 참군인들은 일어나 소리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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