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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지도자들은 김정일 주구들을 극복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26 2008-10-23 10:14:10
1.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새벽에) 찾는 자들이 나를 만날 것이니라] 사람은 渴而穿井(갈이천정)한다고 한다. 목마른 사람이 물을 판다는 속담이 있는데 갈이천정이라는 말에는 다급해야 물을 찾는다는 말 속의 말이 들어있다. 갈이천정을 臨渴掘井(임갈굴정)의 뜻으로 보려는 것은 사람의 심리는 매우 불완전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말이다. 사람의 몸에 필요한 것을 미리 내다보고 그것을 준비하지 않고 있다가 다급한 경우를 당하여 그것을 구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만큼 미래를 보는 지혜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것의 반대되는 사자성어가 있는데 見兎放狗(견방토구)이다. 이는 ‘토끼를 본 후에 비로소 사냥개를 풀어도 늦지 않다’는 말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은 갈이천정인지 견방토구인지 살펴볼 일이다. 임기응변적으로 일을 처리해 나가는 것은 깊은 맛이 없고 나중에 큰 후유증을 불러올 수도 있다. 만일을 대비하는 것에는 특히 국가의 만년대계를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물샐 틈 없는 모든 가능성을 대비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2. 대통령 곁에 참모들의 수가 많고 고위공직자들과 공직자들이 많은 것은 그들이 각기 자기 전문분야에 있어 과거 현재 미래에 일어난 일, 일어나고 있는 일 앞으로 다가올 일을 모두 다 찾아내어 그것을 해결하는 대책을 세워가는 것으로 대통령을 보좌하고, 모든 가능성을 제시해야 한다. 토끼를 본 후에 사냥개를 풀어도 늦지 않는 견방토구 式(식)으로 해결하려는 의도성으로 대통령을 보좌한다면, 그런 식으로 국정에 임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라고 우기는 마인드도 있을 것이다.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렸다가 대처한다는 것은 어쩌면 매력적일 수도 있다. 모든 것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면, 모든 것을 미리 대비할 수 있다면 많은 돈이 들어가고 많은 수고가 들어간다. 때문에 이런 일은 미리 준비한다는 것에 대한 예측을 정확히 해야 한다는 것과 그것에 대책이 적중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미구를 내다보는 예측의 지혜가 절실하게 만드는 것이다. 때문에 쉽게 살려는 쉽게 얻으려는 잔 수들이 판을 칠 수가 있게 된다.

3. 한 5년만 잘 넘어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잔 수이다. 국정에 임하는 대통령은 국가의 만년대계를 대비하고 있는지. 또는 60연 대계를 기초로 하여 임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 차이점은 도대체 무엇인가를 두고 생각하면서 竭澤而魚(갈택이어)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하게 한다. 갈택이어는 연못을 말려 고기를 얻는다는 말로,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먼 장래는 생각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눈앞에 이익을 따라서 가까운 미래를 생각하지 못한다면 이는 곧 닥치는 고통을 받게 될 것은 자명하다. 그런 식으로 국정에 임한다면 이는 국민 기만용이 아닌가 한다. 갈택이어를 하면서 감언이설로 국민을 기롱하는 것은 없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한 5년을 갈택이어 하듯이 하면서 감언이설로 국민을 꼬드긴 자들이 있는데, 지난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가 바로 그것이다. 그들이 노린 햇볕정책은 그야말로 갈택이어라고 본다. 결과적으로 많은 손해를 국가에 끼친 것이다. 두 전직이 북한 김정일에게 핵무장과 그것을 운반하는 첨단체계를 개발하게 하였다.

4. 아울러 한미연합사를 깨쳐버린 것이다. 눈앞에 이익을 위해 국가를 망하게 하는 선택을 하는데도 직업군인들의 프로의식과 애국심이 없었다는 것이 오늘의 국가위기를 불러온 것으로 본다. 자기欺瞞(기만)에 따라 자신을 속이는 자들이 타인을 속이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정치로 일관하며 국민에게 마치도 感之德之(감지덕지)하라는 식으로 정치에 임하고 있다면 더욱 가증스런 것이 아니겠는가? 자기가 아니면 그런 일을 해내는 자들이 없으니, 감지덕지 하라는 식으로 국민에게 요구한다면, 飮水思源(음수사원)하는 국민은 저들이 주는 물이 단물인지 쓴물인지를 구분하려고 할 것이 분명하다. 김대중 그가 5년 임기동안 국민에게 준 물은 쓴물인가 단물인가? 노무현 그가 5년 임기 동안 국민에게 준 물은 쓴물인가 단물인가를 생각하지 않을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지금의 이명박 대통령은 과연 국민에게 쓴물을 주고 있는가? 쓴물이 나오는 우물을 파고 있는가? 단물이 나오는 우물을 파고 있는가를 생각하지 않을 국민은 없을 것으로 본다.

5. 이런 것을 다 밝혀 아는 국민이 있다면 그 앞에서 자랑치는 못할 것이라고 본다. 물도 물 나름이기 때문이다. 국민이 지혜로우면 결코 지도자는 하나님의 지혜로 더욱 지혜로워야 한다. 국민은 늘 하늘처럼 지혜로워야 하고 대통령은 때를 따라 많은 별빛 같은 하나님의 지혜로 또는 아름다운 달빛 같은 하나님의 지혜로 또는 밝은 태양빛 같은 하나님의 지혜로 지혜로워야 한다. 그것이 하늘같은 국민을 받들어 섬기는 태양의 도리이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하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국민을 두려워하고 있다면 적어도 단물을 제공하려는 우물을 팔 것이라고 본다. 옛날부터 지하수원을 찾는 것이 큰일이었다. 마치도 천기누설과도 같은 비밀이 그것에 있기 때문이다. 물을 얻되 건강과 생명을 주는 물을 얻을 수 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다. 하지만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망하게 하는 우물을 판다면 이는 그 이유를 알아야 할 것이다. 인간이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국가의 참된 이익을 甘呑苦吐(감탄고토)한다면 이는 문제가 크다고 본다. 달면 삼키고 쓰면 토하는 것의 기준은 헌법적이어야 한다.

6. 국민의 성향은 비록 국가에 쓴물이라고 해도 자신들의 끼리끼리 이익이나 당리당략적인 이익이라면 삼키는 자들이 있기에 그런 정상배들이 활개를 치는 것이 아닐까 한다. 張三李四(장삼이사,) 匹夫匹婦(필부필부), 樵童汲婦(초동급부), 善男善女(선남선녀), 愚夫愚婦 (우부우부), 甲男乙女(갑남을녀)로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이 그런 정상배에 속고 속아 대한민국의 헌법을 甘呑苦吐(감탄고토)하게 한다면 이는 필시 미혹이고 큰 잘못이 아니고 무엇인가? 헌법 3조와 4조를 파괴하며 만든 ‘우리민족끼리’로 자유통일이 아닌 평화통일을 주창하고 세상을 미혹하는데 이를 구분을 할 수 있는 갑남을녀들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면 참으로 큰 죄악이 아니고 무엇인가? 지도자의 책무는 반드시 국민을 이끌되 헌법수호와 준수로 이끌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대통령은 이제 국민을 대하여 무엇을 하고 있고, 헌법에 대해 무엇을 하고 있고, 그 안에서 경제와 국방과 교육 등등의 내용들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드러내야 하는데,

7. 그것이 잘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은 아마도 언론이 이런 것을 헌법적인 비교보다는 상업적인 시각을 만들어 헌법과 국민의 알권리를 유린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방송은 아무래도 ‘우리민족끼리’의 시각으로 헌법과 국민의 알권리를 짓이기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언론방송을 개혁하여 우선적으로 헌법적으로 실체적인 진실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임무가 아니겠는가? 함에도 아직도 노무현의 쓴물이 방송언론에서 나오고 있다는 것은 브레이크의 원리에서 공주거리에 해당되는 것인가에 있을 것 같다. 康衢煙月(강구연월) 모두가 이웃을 범하지 않고 태평한 세상의 평화로운 풍경을 그리는 국민들의 여망을 어떻게 충족할 수가 있을 것인가? 모두가 배를 두드리고 발을 구르며 흥겨워한다는 鼓腹擊壤(고복격양. 국민 모두가 평안하고 즐거운 세월이라는 太平烟月(태평연월). 국민 모두가 모든 것에 배부르게 먹고 배를 두드린다는 含哺鼓腹(함포고복). 국민 모두가 모든 것이 충족하여 배를 두드리고 발을 구르며 노래를 부른다는 擊壤之歌(격양지가).

8. 요순 같은 임금을 모시어 태평성대를 다시 보니, 옛 천지에 비치던 것처럼 해와 달이 밝게 빛나도다. 우리도 태평성대에 늙는 줄도 모르고 노닐 것이라고 하는 번역문이 야후검색에 나오는데 그런 唐虞天地(당우천지), 唐虞盛世(당우성세), 堯舜時節(요순시절), 太平聖代(태평성대)등을 원하는 국민에게 무엇으로 어떻게 충족할 수가 있을 것인가? 그것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이 대통령의 아픔이 되어야 한다. 때문에 하나님 앞에 간절하게 기도해야 한다. 사람에게는 初審(초심)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음수사원을 그런 식으로 풀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을 먹으면서 물의 근원 및 물을 판 자들에게 감사한다는 뜻이다. 이는 국민이 자신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것에 대한 감사를 해야 한다면 국민을 어떻게 섬겨낼 수가 있을 것인가이다. 매우 작은 나라에서 모든 것이 열악하여도 그것을 제대로 잘 활용하는 응용력을 가지고 있다면 많은 이익을 만들어 내는 것일 텐데, 과연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다는 말을 할 수밖에 없는 渴而穿井(갈이천정)의 요구가 가득한 세상이 아니고 무엇인가?

9. 세상을 김정일의 손에서 구원하여 세상으로 행복하게 하도록 만드는 것이 대통령의 임무인데, 그 곁에 김정일 주구들을 그냥 두고 그들의 요구대로 어느 정도는 포함하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가 있으면 좋겠다. 이미 가득한 쓴 우물에서 나오는 수많은 오염된 水(수)들이 국가사회를 더럽히고 있고, 그것을 마시는 자들은 모두가 다 반역을 애국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에 큰 착오가 있는데도 이를 시정하려는 움직임은 없다. 있다면 보수우파의 힘을 얻어 때로는 정권의 보호막 정도를 가지려는 태도이다. 이는 비가 올 때 우비를 찾는 정도이지 항상 입고 다니는 옷은 아니라고 하는 것에 대통령의 비극은 있게 한다. 보수우파의 유능한 그릇들을 팽개치다가 비가 오면 겨우 꺼내 입고, 비가 그치면 버리는 것이 과연 잘하는 짓인지, 이 나라를 반석위에 세우려는 짓인지를 구분해야 한다. 더 더욱 하나님의 지혜가 대통령을 돕고자 항상 대기하고 있는데, 다급할 때만이 臨渴掘井(임갈굴정)하는 식으로 하나님을 대하고 있다면 이는 문제가 된다고 본다.

10. 하나님의 마음을 얻고 보수우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진정한 동지의식의 본심이어야 하는데, 다만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마다 손 내미는 이용가치정도로 대하려는 것은 결국 하늘같은 국민에게 벌 받을 짓이라고 본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새벽에) 찾는 자들이 나를 만날 것이니라]라고 하신 지혜의 말씀은 대통령이 국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를 얻으려면 임갈굴정하는 식으로 찾아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 간절하게 새벽에 찾아야 하고 진심으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신다. 대통령부부가 과연 그렇게 하나님의 최고의 지혜를 갈급하게 찾고 있는지 그게 매우 궁금하다. 우리 같은 匹夫匹婦(필부필부)는 대통령의 고충을 다 담아낼 수가 없을 것이지만, 대통령부부는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 주야로 특히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할 것이다. 쓴우물을 파는 것이 아니라 단우물을 파야하고, 이미 파놓은 쓴우물을 덮어야 한다고 본다. 교육계에 내려진 쓴우물은 강물처럼 아이들의 마음을 아주 오염시키고 있다.

11. 김대중 노무현의 우물에서 나오는 물이 전국적으로 조직망을 갖춘 ‘우리민족끼리’는 강물이 되어 역사에서 거역할 수 없는 도도한 흐름으로 그 에너지가 축적되는 雨期(우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것을 모두 다 법적으로 처리를 해서 우물을 영구 밀봉하고 대통령의 어인을 찍어 어느 누구도 이를 개봉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대통령이 하나님의 지혜를 사랑해야 한다. 사랑이란 곧 사람을 노예로 만든다. 곧 하나님의 지혜의 노예가 되어 국민을 섬겨야 한다. 혹자들은 자신들의 권력과 이익을 위해 악마에게 김정일에게 자신들의 영혼을 팔아먹는데, 국리민복과 대한민국의 만세를 주는 하나님의 지혜를 얻기 위해 지혜에 대한 아가페 사랑의 노예가 되는 것을 어떻게 마다할 수가 있는가? 하나님의 지혜가 없어 사람을 구분치 못하고 김정일의 주구들을 곁에 두어 결재기로 전락되고, 기롱당하는 것보다는 비교될 수 없도록 나은 것이 아니겠는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다윗도 하나님의 지혜를 받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자기 주인으로 모셔 들였다.

12.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하나님의 지혜를 사랑하는 것은 임갈굴정이 아니라 범사이다. 살펴보면 각 종류의 사랑은 그 사랑을 가진 사람을 노예로 만든다는 것을 숨기지 않고 알게 한다. 사람이 어떤 사랑에 노예가 되는 것이 중요한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김정일을 사랑하여 노예된 자들은 북한 인권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는 김정일은 인간을 파괴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지혜사랑의 노예는 인간을 살리는, 이웃을 살리는, 인류를 모든 문제에서 건져내는 사랑에 있게 한다. 모름지기 모든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되 그때그때 臨渴掘井(임갈굴정)하지 말고 늘 사모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다해 모든 범사에 지혜를 구하고 받을 수 있도록 지혜의 우물을 파게 되기를 바란다. 늘 솟구치는 지혜의 우물이 대통령 곁에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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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김정일의 주구들의 손에서 대한민국을 건져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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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나무 2008-10-23 16:07:34
    목사씨..
    나라가 거덜나려나 본데..
    목사씨들이 기도가 부족하나봐..

    근데..
    하나님 옆에있는 사탄이 목사라고 생각지 않아?
    하나님 말전한다면서..
    스스로 신이되가는 목사나리들 만만세..
    자기 희생이없는 개신교 목사들이 이제 정치까지 좌지우지 하려고 하니까 나라가 뿌리부터 흔들리려고 해..
    도덕성이라고는 없는 집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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