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고있는 북한정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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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KBS 9시뉴스에서 북한이 27일 또다시 남북군사실무접촉을 판문점에서 가지자고 한국정부에 요청해왔다고 들었습니다. 북한은 지난 2일에진행된 남북군사실무회의에서 탈북인단체총연합을 비롯한 탈북인 단체들의 과감한 풍선삐라활동에 대하여 소위"유감"을 표시하면서 한국정부에 탈북인단체들의 삐라활동중지를 촉구하여 줄것을 제기해왔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이와같은 제의는 결국 북한독재정권의 붕괴와 북한의 자유를 위하여 활동하는 탈북인단체들과 국내 인권단체들의 활동을 더욱 부채질하여주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북한당국이 김정일독재정권의 천추에 용납못할 비인도적만행과 북한의 페쇄적 인권상황을 담은 탈북단체들의 대북선전물을 두려워하고있다는것을 잘 알고있는 탈북단체들은 대형풍선을 이용한 대북선전물 살포활동에 더욱 정력을 쏟고있습니다. 이에 국가붕괴의 위기를 서서히 느끼기시작한 북한당국이 지난 회담에서 우리정부에 탈북인권단체들의 풍선삐라활동 중지협조를 요청해왔으나 탈북단체들의 대형풍선삐라활동은 멈추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오늘진행된 9시뉴스에서도 북한당국이 27일 회담에서 또다시 인권단체들의 대북선전물 살포 문제를 들고나올것으로 예측하고있습니다. 그만큼 지난시기 많은 탈북자단체들이 꾸준히 진행하여온 풍선삐라활동의 저력을 시사해주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북한당국이 저들이 아무리 남한정부에 압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탈북인권단체들의 계속되는 삐라활동을 막아보려 할수록 저들의 약점만 더욱 드러보일것이며 우리 탈북인단체들의 활동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결과만을 받아안게될 것임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저들이 탈북단체들의 삐라활동을 막아보려 날뛰어봐야 얻을것은 김정일과 북한정권의 부패상을 북한주민들께 알리려는 우리들의 삐라 뭉치뿐임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탈북인인권단체들의 대형풍선 삐라활동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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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바삐 우리 북한사람들이 남한에 정착하고 있는 저희들의 소식에 힘을얻고 김정일을 반대해 한사람같이 일어나 싸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날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