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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민주국가에서 이런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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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 '김일성 만만세' 합창곡 울려 퍼져" 서울중앙지법 법정에서 '김일성 대원수 만만세'를 외치는 합창곡이 울려 퍼졌다고 30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502호 법정에서 김일성을 찬양하는 합창곡과 함께 북한 배우가 읽어주는 회고록, 북한의 5대 혁명가극과 김일성이 창작했다는 5대 혁명 연극, 북한 '텔레비죤 련속극'이 상영됐다. 이는 지난해 대선 직전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를 협박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기소된 실천연대 송모(34) 선전위원장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 측이 "송 씨의 집에서 압수한 것"이라며 제출한 증거자료 중 일부로, 재판부 결정에 따라 법정에서 상영됐다. 송씨는 북한을 찬양하는 이적표현물 6000여건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대부분 북한에서 제작된 북한 체제 찬양 작품들"이라고 설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변호인 측은 "이적성이 납득 안 되는 문학작품도 있다"며 "대부분의 압수품은 송씨 소유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 // ================== 방금전의 조선일보 뉴스에 실린 기사내용입니다. 대한민국이 아무리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가라하지만 이런행위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반국가적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믿지못하실분들 계시면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셔서 직접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30/20081030003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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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기사내용가 같으면서도 다르군..
제목의 김정일 찬양 내용이 맞기는 맞다..
그런데..
그 제목의 뉘앙스는 피고들이 김정일 만만세 찬양했다라고 느끼도록 타이틀을 뽑앗는데..
기사 내용은 법정에서 북한 털레비젼 연속극이 상영되엇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