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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민국이여, 들불처럼 일어나는 소원으로 북한을 해방하라.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50 2008-11-02 16:23:14
1.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사람마다 渴望(갈망)이라고 하는 것을 하나 以上(이상)은 안고 산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渴急(갈급)함 같이 내 靈魂(영혼)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기에 갈급하다고 하는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이도 있다. 이런 자들은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有益(유익)하다고 하면서 그리스도가 自己(자기) 몸을 통해 尊貴(존귀)하게 되기를 갈망하고 산다. 性慾(성욕)이 주체할 수 없다든지 아니면 好色漢(호색한)이 되어 오로지 性的(성적)인 것을 倒錯(도착)적으로 갈급하며 사는 자들도 있다. 누구든지 그 分野(분야)에 세계 최고가 되려면 그 분야의 전문적인 達通(달통) 곧 達人(달인)이나 匠人(장인)이 되고자 하는 갈급함을 가지고 산다. 사람의 갈급함을 恨(한)으로 표현한다면, 어쩌면 한민족은 恨(한)을 가지고 사는데 그런 것의 의미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는 이별’이 없는 누군가에 의해 强制(강제)로 분산되지 않으려는 恨(한)을 가지고 사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더 사랑이라는 것에 붙들리면 그 사랑은 恨(한)을 가진다.

2. 사랑의 갈급한 요구를 拒逆(거역)할 수 없기에 모든 要求(요구)를 다 들어주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여의치 못할 경우 恨을 품게 된다. 우선 에로스의 恨을 가지고 사는 자들도 있고, 스톨게라고 하는 가족사랑의 恨을 가지고 사는 이들도 있고, 친구사랑이라고 하는 필리아의 恨을 가지고 사는 이들도 있고,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그분을 뵙거나 그의 영과 모든 은총을 바라고 恨을 품는 자들도 있다. 이런 恨은 각기 사랑의 종류에 따라서 각기 종류의 恨을 갖게 되는데, 이런 것은 사랑 내용과 그 분량만큼 자가 발전이 되어 갖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각 사람의 恨이 되는 과정이다. 결국 사랑이 없다면 그런 恨은 결코 자가발전이 가능하지가 않다는 것이다. 모든 한은 能動的(능동적)인 噴出(분출)이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지혜를 사랑하고 그 지혜를 얻기 위해 지혜를 베푸는 하나님의 집에서 그 문에서 그 문설주 곁에서 지혜를 遭遇(조우)하기 위해 기다리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고 하신다. 이런 기다림은 하나님의 지혜에 대한 아가페적인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前提(전제)한다. 사람은 억지로 갈급할 수 없는 또는 억지로 사랑의 갈급함을 가질 수가 없다는 것에,

3. 인간의 念力(염력)으로 인간 속에 所願(소원)을 불어 넣고자 하는 운동은 결코 성공할 수가 없다. 모든 소원 중에 갈급함 곧 恨이 사무치는 소원은 모두가 다 그 속에 들어있는 각기 사랑의 自家發電(자가발전)에서 나오는 것이다. 때문에 오늘의 본문의 말씀을 이렇게 意譯(의역)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랑에 自家發電(자가발전)되어 하나님의 지혜의 필요성을 한이 맺히도록 깨닫고, 그것을 얻기 위해 주야로 하나님의 문을 두드리며 그 문설주 곁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자들은 복이 있다.’ 모든 것은 사랑이 문제가 된다. 김정일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자들은 김정일의 한을 품고 산다.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자들은 자기 자신을 위한 恨을 품고 산다. 이웃을 너무나 사랑하는 자들은 이웃을 위한 恨을 품고 산다. 사람들은 모름지기 그 恨으로 세상에서나 사람들에게서나 모든 기회를 이용하여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사는 것이다. 그것이 인생의 가는 세월에 가득한 자취로 남는다. 혹은 어떤 이는 怨讐(원수)에 대한 報服(보복)에 恨을 품고 산다.

4. 이는 사랑하는 자들이나 사랑하는 것에 대한 破壞(파괴)를 한 자들에 대한 보복인데, 이를 의무나 責任感(책임감)을 통감하는 것의 표현으로 기필코 그 한을 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게 한다. 하나님도 恨을 가지고 계신다. 때문에 그 恨을 인간에게 轉移(전이)시킨다. 하나님이 인간과의 그런 恨을 주고받는 경로는 오로지 ‘속성감응’에 있다. 속성감응을 통해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당신의 所願(소원)을 불어넣으신다. 그 소원은 至毒(지독)하게 사무치는 恨이 되는 것이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라고 하신 말씀을 음미하면 우선 하나님은 하나님의 소원을 인간 속에 두는 것을 알려주고 계신다. 하나님의 소원을 인간 속에 담아주시는 것인데, 이를 받아들이는 자들이 너희라고 하는 同一(동일) 同質(동질)의 사랑의 속성을 가진 자들에게 해당된다. 물에 젖은 나무는 연기를 내며 많은 고통을 주다가 결국은 불이 붙게 된다. 마른장작은 곧바로 불이 붙는다. 그처럼 하나님의 소원을 인간 속에 담아두시는 데는 인간 속에 동일동질의 사랑의 분량 큼이다.

5. 그들이 곧 하나님의 사랑의 所有者(소유자)로서 하나님의 소원을 받아들이는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하나님의 소원은 인간 속에 불이 된다. 그 불이 붙은 자들이 된다면 그들은 이제 그 소원을 위해 하나님께 사무치는 소원의 기도를 하게 된다. 때문에 그런 소원의 불이 恨(한)이 맺히도록 각 心靈(심령) 속에 붙어야 한다. 거룩한 소원이 가득한 세상을 연다면 그런 소원은 하나님의 소원이고, 하나님의 소원을 품고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반드시 응답을 받게 된다. 응답된다는 것은 곧 현실화를 만들어 주신다는 말이다. 이는 하나님의 전능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소원을 위해 일해 왔기 때문이다. 기독교를 祈福(기복)신앙으로 만드는 자들이 있는 것 같다. 그들은 인간의 소원을 하나님께 들어달라고 기도하라는 말이다. 이는 언감생심이다. 하나님은 태초 이래로 인간의 육체 속에서 나온 소원을 들어주신 적이 없다. 하나님이 들어주신 응답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소원을 받아 담아드린 기도이다. 하나님이 주신 소원에 따라 사무치는 기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게 되고 마침내 하나님은 응답하신 것이다.

6. 때문에 기복신앙은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이다. 마귀의 소원을 가진 자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뤄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면, 결국 하나님은 마귀의 소원을 이뤄주는 결과로 가기 때문이다. 그런 결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소원에만 예수의 이름으로 응하신다. 하나님의 소원을 받는 자들이 그래서 복이 있다. 역사는 하나님의 소원성취를 통해서 새롭게 된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인간구원의 역사를 위해 일하시고 계신다. 하나님이 계셔서 그 사랑의 소원의 불을 불어넣으시는 일을 하는 것을 말함인데, 하나님이 인간에게 지혜사랑의 불을 부어주시면 그는 복을 받는 기다림에 익숙한 자들 중에 하나가 된다. 만일 하나님이 대한민국 모든 사람에게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지혜를 구하라고 하는 불을 붙여주신다면 그것을 전달받는 자들이 있을 것이고, 속성이 동일치 않아 동질이 아니기에 받지 못하는 자들도 있을 것이다. 전쟁이 없이 김정일 세력을 붕괴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인데, 그런 소원을 받아 담아내는 자들의 기도는 마침내 응답을 받게 한다. 그토록 그렇게 갈망하기 때문이다.

7. 하나님을 움직이도록 사무치는 기도를 한으로 올리는 자들이 있다면 이는 하나님의 소원이라고 하는 불에 붙은 자들을 일컫는다. 진정으로 사랑의 불에 붙어야 하나님의 所願(소원)이 전달되고, 그것이 또 사랑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다. 분명 하나님이 북한주민의 해방을 원하시고 계신다면 그 소원을 불같이 담아주는 자들이 있을 것이고, 그런 자들이 그것을 위해 하나님께 갈급하게 기도하게 된다. 그것이 곧 진리 안에서 응답받는 기도의 本色(본색)이다. 응답본색의 의미가 바로 그런 것이라고 한다면 인간의 의지로 만들어내는 소원은 하나님을 움직이는데 力不足(역부족)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에게만 동하신다고 한다. 때문에 하나님의 소원을 인간에게 부어주어야 한다는 것에 분명한 조건이 제시된다. 기도불이라고 하는 것을 갖게 되는데, 북한을 해방하기 위한 하나님의 소원을 받은 자들이 있을 것이고, 북한주민의 인권개선을 위한 소원을 받은 자들이 있을 것이고, 북한에 기독교의 자유와 선교의 자유가 보장받게 되는 소원을 받게 되는 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그것을 이루고자 기도하게 되고 피맺히는 기도를 하신 예수님처럼 懇求(간구)하게 된다.

8. 얼굴에 땀이 핏방울처럼 나오도록 全心全力(전심전력)하여 예수이름으로 기도하게 된다. 그것은 의지의 표현이라고 하는 것 그 이상의 자가발전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각기 속한 사랑에서 나오게 한다. 인간이 인간 속에 소원을 불어넣는 운동은 인본적인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 속에 소원의 불을 불어넣어야 한다. 그런 소원의 불을 받은 자들만이 그것을 위해 기도하게 되고, 사무치는 기도를 통해 응답을 받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북한주민과 인권과 교회를 회복하라는 기도를 한이 맺히도록 하는 자들이 많이 일어나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는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런 기도의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자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인류와 더불어 지구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의 선함으로 살아가는 축복을 꿈꾸며, 그것을 소원으로 삼아가는 자들이 곧 하나님의 恨(한)을 이루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한을 품고 북한주민을 해방하고 인권을 개선하는 자들이 나와야 한다. 한은 여러 종류이지만 최고로 가치 있는 한은 하나님의 소원이다.

9.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인간의 존재를 존중하는 것을 한으로 품는 자들과 모든 인간을 천국으로 인도하려고 하나님의 지혜를 사모하기를 한을 품는 자들이 필요하다. 그런 가치를 위해 투쟁하고 일하고 말하고 수고하게 하는 하나님의 소원의 불이 붙어지는 것을 우리는 바라는 것이다. 사랑은 불이고 그 불이 어떤 불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 자유대한민국 국민이 북한주민을 해방하고 그들을 자유롭게 하려는 하나님의 불에 타오르는 선택을 하였으면 좋겠다. 불이 없다면 그것은 꾸미는 것이고 그것은 外飾(외식)일 뿐이다. 진정성으로 가지도록 불을 가져야 하는데, 하나님의 불처럼 더 좋은 것은 없다. 대통령이 그런 불에 타오른다면 이는 아브라함 링컨이 되는 것이다. 진정성의 가치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적인 불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이 전이되는 축복을 바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공직자들이 돈에 대한 한에 빠져 있다면 이는 망국적이라고 본다. 엘리야의 제단에 하나님의 불이 내려왔다. 우리의 소원은 주님의 한을 푸는 것에 있다. 주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다.

10.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이런 하나님의 거룩하신 불이 이 땅에 가득하게 되어 선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런 소원의 한을 가진 자들이 인류를 위해 하나님을 위해 진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거룩한 헌신들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이 말씀이 곧 우리가 바라야 하는 향기로운 理想(이상)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김정일을 사랑하는 恨에 의해 시달리고 있고, 자유를 위해 하나님의 불을 받아 한을 품는 자들이 대거 일어나 저들을 극복하고 인간답게 살게 하시는 세상을 이뤄나가기를 위해 하나님의 사랑과 그 소원과 지혜를 내려 주시기를 날마다 그 문곁에서 문설주 곁에서 기다리는 우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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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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