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이렇습니다.(삐라: 두 대표님의 논쟁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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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친이 1.4후퇴때 내려오신 탈북자의 원조(??)^^* ㅎㅎ 라서, 그런지 항상 작은 관심은 있었습니다만 이번 삐라(정의의 소리!) 소식을 뉴스에 접하고 아주 적은 돈을 자유북한운동연합에 후원하고 오늘은 여기에도 가입하였습니다. 여러 해 전에, 저는 비영리 인터넷 모 산악회 카페의 거의 원조 격으로 활동한적이 있습니다. 첨엔 참 좋았습니다. ㅎㅎ 한번은 태풍이 불어서 북한산(삼각산)국립공원에서 산행금지를 했는데도, 그 산악회 회장은 산행을 권유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회장의 입장은 무조건 사람을 산에 보내야지 산악회의 의미가 있는 것이니까.. 그랬구나 싶습니다. 저와 몇몇 고참들은 회장에게, 산에 가서 사람이 죽어면 니가 책임질수 있느냐면서, 결국 그 산악회를 나왔고, 어떤 사람들은 새로운 산악회를 만들더군요. 제가 보기에 두 대표님의 마음의 앙금이 깊은거 같습니다. 허나, 모 이런게 사람이 자유롭게 사는 세상이 아닌가요? 탈북자님들 단체도 엄청 많네요.^^ 대화하고 단합하자는 말은 지금 현실적으로 어려운일로 사료됩니다. 다만 반칙,, 남을 비방이나 방해하지는 말고,, 자기가 생각하는데로 자기 삶을 열심히 살다 보면,,, 세월이 지나서,, 보면, 누가 옳았는지 세상이 밝혀 줄것입니다. 괜한데에 끼어 드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단 한 사람의 북한동포이더라도,, 김정일의 사슬에서 벗어나서 배고품 없이 우리 같이 자유를 느끼고 살앗어면 하는 마음에서 제 주제에 넘는 말을 하였습니다. 용서하고 해량해주시길..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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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같은 것이 그렇지요.
아래는 박상학의 나에 대한 비방성글을 실명으로 각 홈페이지마다 올렸기에 할 수없이 대응하는 것으로 이해하여 주시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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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부터 시작한 풍선은 대형풍선기술이 개발된 2005년에 이어 나외 다른 단체들에게 전수시켜야 겠다고 생각,
최우선 생각한 것이 관의 눈치를 볼 것없는 북한민주화운동분부를 선택,
2006년부터 그 조직대표로 있던 박상학에게 풍선기술을 전수시켜주려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를 지내본 분들은 손사래를 치며 절대상종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그 충고를 무시하고 그래도 북한운동하는 동지이지 하고 긍정면만 보고 순수하게 전수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지내본 분들의 말을 듣지 않은 후과를 톡톡히 받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기를 있게해 준 은인을 물고 늘어지는 배은망덕행위를 보면서
지내본 분들의 말이 역시 얼마나 정확한가를 재삼 재삼느끼고 있습니다. (그 후 일치한 제명으로 왜 그 조직에 있지 못하고 자유북한운동연합으로 됐는지도 갈수록 이해가 갑니다.)
아무토록 성스러운 북한 자유화, 민주운동이
비인격자, 극단분자들에 의하여 내분하고,
퇴색되고 중단되지 말게 원칙적으로 대응하면서도
귀하께서 의견주심을 깊게 경청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두분은 지금껏 매우 훌륭한 일을 해왔습니다. 아마도 두분 다 먼 훗날에 큰일을 한 분으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김정일 정권이 제발 삐라만 날리지 말아 달라고 통 사정하는 날이 멀지 않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