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우님 께 ...삼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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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신우님의 글 "김대중 잡아죽이자"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전일에 님을 존경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님의 글을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 오늘도 역시 흝어만 보았을 뿐 입니다. 저는 정치는 잘모르지만 각자의 사람이 다 다른것이 인생이듯이 정견도 사람나름이 아니겠습니까 정견의 차이가 모아져서 좋은것들만 골라가며 좋은 세상을 건설하고 발전 시켜 나가며 나라와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지요 자기와 견해가 다른 사람이라고 해서 담방 역적으로 매도하고 험악한 발언을 서숨치 않으신것은 참말로 실망입니다 김전 대통령님은 노벨평화상까지 받으신 분이고 세상이 인정하는 애국자이십니다 그런분을 당신이 늘 저주하고 철퇴하는 북한의 말하기도 싫은 살인자들과 한묶음에 싸 버리신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일가요? 세상에는 용서못할 죄와 용서할수 있는 잘못들이 있죠 . 총칼보다 더 무서운것이 한마디의 말이라고 하죠 음울한 생각 을 품은것은 벌써 간음한 것이라고 하지 않나요 만약에 님이 김대중님을 찾어가 죽이지 않았더래도 당신은 천만번 그를 살해하고도 남은것임을 잘아시는분이 이런 발언을 서숨치 않으시니 참말 세상에 선이란 존재하는 것 일가 하고 회의가 들 정도 입니다 . 저도 해볕정책이 잘못되였다는 아는 사람입니다 그정책이 먹힐수 있는 자들이 아님을 김전 대통령님이 아시지 못하셨는가 봅니다 하지만 그분이 일생을 두고 바치신 나라사랑과 노고를 인정해야 할것입니다 . 서로 반대파들이 서로 다투며 더 좋은 정책들을 내 놓는것은 사실 한국을 발전 시킨 에너지가 아닐가요 .....세상은 자본주의만을 추구하다보니 심한 빈부의 차이가 군림하였습니다 . 그것을 해소 하자고 사회 복지주의를 들고 나왔죠 하지만 복지만 추구하다보니 영국처럼 사회는 늙어 가고 아이디어 가 창출되지 못하며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늘어나니 그다음엔 또다시 자본과 복지를 함께 밀고 가는 "신자본주의 "가 출현했죠 역사입니다 북한이 망하는 이유가 계속 한사람의 정책 한가지 체제만을 고집하는 때문이 아닐가요 ? 잘못된것은 깨우치고 경헙과 교훈을 삼아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볕정책은 우리에게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이제 그길을 답습하지 말고 북한주민을 살리고 북한을 구워하기위한 좋은 발견에 힘을 모아야 할것입니다 . 정말로 북한을 사랑하시는 남신우님이시라면 누구를 죽이는 연구보다도 김대중 노무현님이 납득할만한 정책을 모색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그리고 한가지만 더 말할게요 박상학대표님을 TV에서 뵈웠습니다 너무 순수하고 열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님의 글에 그분이 자주 나오시는 걸 보니 님이 그분에게 고문격이라도 되시는 모양인데 저의 외람된 소견이지만 탈북자들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 정책으로만 만나보았을뿐 그 분들에 대해서 김정일이나 북한 정부처럼 사무치게 원한을 직접적으로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박선생님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가 자신의 사고로 자기의 주견대로 세상을 보시는 분이 분명하다면 그의 정견은 그분의 명철한 판단력에 맡기시는것은 어떨가요 님이 그분의 대변인이 되신다면 그분의 이미지가 탈북자들에게 또 하나의 실망스런 리더의 보습으로 남게 될가보아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 그럼 토요일 좋은 주말 되시고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여 좋은 글로 다시 만나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탈북자 여러분 하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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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라는분은 현재 외국에머물고잇으면서 남한정치에 알수없는 비현실적으로 지난 대통령들을 마구잡이로 흠담을 하는걸 보니 참 답답합니다
탈북자 라면 남한에 정치에 간여보다는 당장 중국에 숨어사는사람들을 도와 한사람이라도 자유을 찾아주는데 힘을 쓰는게 바람직하다고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잡아죽이자 은헤을 원수로 갚아도 어느정도지 김대중 전대통령이 북한주민을 위한 정책으로 도와준것이 그게 먼 잘못인가요?
이해못할일입니다
같은 민족으로써 당연히 도와줘야 대고 설령 그도와준것이 비록 주민들한테 헤택을 못나눠줘드라도 남한에 정책으로볼때 북한 전 주민을 위해 김대중 전대통령이 해볕정책을 한겁니다 .
평화을 지키고 공존을 하기위해서 그런정책을 한겁니다 .
지금에와서 지난 대통령을 흠집을 내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욕을하던 칭찬을하던 대한민국 국민이 판단할문제지 외국에 국적을 갖고잇으면서 자기 동족을 도와준 지난 정책을갖고 흠집을 내는이유가 무엇인가요?
한치앞을 내다볼수없는게 정치입니다 .
역대대통령들 다 마찬가지입니다
잘하랄고 하다보면 실수도 할수잇고 오판도할수있는게 현실입니다
전 대톨령이 북한주민들은 도와주지말라고하면서 북한을 도와줫을까요?
북한 통치자들과 간부들만 혜택을 주라고지시 햇을까요?
전 대통령을 흠집 낼시간잇으면 진정 동포을 사랑하는마음이 조금이라도 잇다면 중국현지로 내려가서 숨어사는 북한 동포살리기에 앞장 서는게 바로 애국하는길입니다
컴프터 앞에 앉아서 대한민국 정치에 간섭 안해도 대한민국 시계는 잘 돌아갑니다
저의 탈북자들은 북한주민과 떵이리를 구분해서 보고 있거든요.
그리고 탈북자들은 외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국적을 갖고 있습니다.
동족에게 베푼 해볕정책이라면 쌍손 쌍발까지 들고 환영하겠지만 정이리에게 아부하고 독재정권을 연명시켜준 해볕정책이기때문에 반대하는겁니다.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게 정치? ㅋㅋㅋ 무대포정치가 무슨 정치에요?
글구 최소한 한반도문제에 관해서는 일초의 실수가 한민족의 장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해볕정책이 생겨날 때 누구나 다 그것이 남북간 평화를 이루고 통일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해가 바뀌고 또 바뀌고 어언 10년이 지났어도 평화는 이루어지기는 고사하고 북한정권은 점점 더 힁포해지고 핵실험까지 감행함으로서 남북평화는 물론 세계평화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북한주민들을 도와주려던 대북지원은 독재정치의 자원으로 활용되어 북한주민들을 더더욱 옥죄우고 또 거기에다 반성은 커녕 적반하장격으로 오히려 도와준 남한을 호통치며 지들이 주도권을 틀어쥐려고 날뜁니다.
누구나 시행착오는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인정안하고 합리화하려고 한다면 지탄받기 마련입니다.
탈북자들은 남한의 정치보다 북한의 상황에 더 관심이 있으며 그것이 악화되면 누구보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러기에 북한의 변화에 악영향을 미치는 정책요소들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탈북자들이 대북정책외 또 무슨 다른 정치에 관심을 두겠습니까?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고 이제는 돌꼭대기에 올려놓아도 두렵지 않을 사람들입니다. 일관성도 원칙도 다 저버린 해볕정책때문에 불쌍한 친인들이 언제까지 북한의 떵이리 밑에서 신음할지 ,,, 참!
저는 해볕정책이 아니였다면 북한정권은 이미 무너졌으며 지금쯤은 한반도가 세계금융위기에 휩싸여 허우적 거리는 것이 아니라 새 통일조국재건을 위하여 부글부글 끊어번질 때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북한이 어마어마한 자원부국이라고 놓치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정작 통일은 외면하고 북한의 독재정치를 합리화하고 연명시키려는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실상 북한의 자원이 그렇게 어마어마한 것이 아닙니다. 과대포장이죠. 북한에서 탄광 광산에서 살았던 사람들도 여기에 부지기수인데 그런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충은 알겁니다.
그건 그렇다치고... 북한이 자원부국이라고 칩시다!~
그럼 지금의 북한은 그대로 방치하고 북한의 단물만 빨아먹겠다고?
이건 무슨 신제국주의 정책 발상입니까?
북한주민들의 인권 민주주의 방치하고 남한을 겨냥한 핵무기도 그냥 묵인하고...
이미 해볕정책은 실패로 확인되고 남북간 게임도 짱땡인데 지금도 실패를 인정하고 반성할 대신 오히려 헛소리하는 DJ .. 참 꼴불견입니다.
이분이 바로 과거 남한의 인권 민주주의 위해 불구가 되고 옥살이도 한 민주인사가 맞습니까?
이 대목이 바로 우리가 김대중씨의 소신과 업적을 의심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김대중씨는 업적과 명성에 걸맞게 도덕성과 원칙과 일관성을 지켜 남은 인생을 잘 마무리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무너지느냐 안무너지느냐? 저는 100% 무너진다고 생각합니다.김정일 사후에도 군부체제?를 유지한다고 떠들던데 북한의 실상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북한의 군부는 예나 지금이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허수아비들입니다.
김정일의 따분한 구실 방패막이에 불과합니다.
북한의 구심점은 김정일이며 북한체제는 병렬식으로 되어있어 김정일 사후에는 누구고 그 구심점 역할을 대신할 수 없으므로 혼란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정부는 흔들리지 말고 일관성과 원칙을 가지고 차분히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대사변을 준비해야 하며 어차피 이루어야 할 통일은 빠르면 빠를수록 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신우님도요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김정일 잡아죽이자!"란글도 전면에 나있는것을 본적이 없는것같습니다 .
"김정일 독재 정권 타도하자" ...이런 정도 였을가
하지만 김전대통령님은 남한국민이 손들어 선거한 대통령인데
유일한 후계자라고 군대갔다온적도 없어도 장군이라 영웅이라 떠 받드는 것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요새 아무리 잘못하신 다 해도 국민의 투표를 받으신분에게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그런 글을 올릴수 있는지 해서 좀 삼가 해달라는 취지 였을 뿐입니다 .
단순한 생각인지는 몰라도
못한거는 허심하게 승인을 하고 또 투쟁할거는 투쟁하고 그렇게 순리대로 가는것이 옳은 것아닐가요
제가 넘 단순하다는 얘기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집고 넘어가야기에 올렸으니 신우님이랑 소년님이 한팀인지는 몰라도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하고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북한소년님의 명철하신 말씀 참 좋았습니다
대글만 달지 마시고 좋은 글 올려 주세요
때때로 북한에 대한 무슨 좋은소식이 없을가 .또 좋은글이 있으면 힘을 얻군합니다 .
죄송합니다
님들의 열심에 방해가 되였는 지 모르겠습니다 .....
남신우님의 글이 대부분 좀 과격하고 날카롭지만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상처받을 일은 없구요. 앞으로 좋은 글 감동의 글 자주 올려주세요.
자주 읽을게요. 저는 워낙 엔지니어 출신이라 글쓰기능력이 떨어집니다.
님의 글에 발끈한게 아니라 아래 "도덕성"이라는 분한테 열받은거지요.
저의 주위의 남한분들도 대부분 "해볕정책"에 대하여 부정적시각을 갖고 있더군요. 근데 이 게시판의 민주당 알바인지 모르겠으나 일부 남한분들은 저들의 입장이 마치 국민을 대변하는 것처럼 국민을 코에 걸고 얼토당치않게 장황설을 늘여놓으니 정말 황당스럽죠.
그래서 가끔씩 눈팅하며 지나다가 못참고 로긴하고 쓴소리 좀 합니다.
아!~ 지금은 경기가 진짜 불안하긴 하네요.
요즘은 회사 사정이 어려워 구조조정을 단행한다네요.
회사버팀목이라는 소릴 많이 듣는터라 그다지 걱정은 안합니다만 맨날 도살장에 들어가는 닭모가지신세걱정만 하는 우울한 회사분위기가 불안하고 근심스럽습니다.
휴!~ 주말 잘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웃기는 이야그지...
반대파는 다 잡아죽이면.. 새로운 독재하겠다는 소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