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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장, 계고장, 부고장
서석구 19 616 2004-12-10 21:44:38
경고장, 계고장, 부고장

서석구. 변호사.

미래한국 인테넷 사이트가 갑자기 활기를 띈다. 열린우리당 이철우의원의 북한조선노동당 가입을 폭로하자 반미친북세력들이 미래한국 인테넷 사이트를 맹폭격하는 모습이 마치 6.25 무력남침을 연상하게 한다.
반미친북광신도에게 대구지역에서 유행하는 만담을 들려주고 싶다. 대구에는 경북고등학교를 경고, 계성고등학교를 계고, 부속고등학교를 부고라고 부른다. 학교이름과 관련하여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의미하는 훈화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하나님은 너그러운 분이라 처음부터 혹독한 심판을 하지 않으신다. 심한 잘못을 저질렀을 때라도 처음에는 경고장을 보낸다. 너 그러면 안된다.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는 뜻의 경고다. 그래도 말을 안듣고 또 중대한 잘못을 저지르면 경고보다 더 강력한 계고장을 보낸다. 하나님은 그때라도 반성을 하면 용서하시는 분이다.
그러나 계고를 듣고도 또 다시 하나님의 계고를 무시하면 부고장을 보낸다.
북한의 김정일정권은 하나님이 보낸 제네바협정위반의 경고장과 계고장인 미국상원과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북한인권법을 무시한 결과 이미 부고장을 받은 상태이다.
미국 허드슨 연구소의 마이클 호로위츠가 김정일을 죽은 시체에 비유한 것이 그러하다.
그렇다면 노무현은 어떠한가? 탄핵기각으로 구제되었지만 헌법재판소로부터 헌법위반을 했다며 경고장을 받았다. 그러나 듣지 않고 지배세력을 반미친북으로 교체하려고 수도이전을 하려다가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결정으로 계고장을 받았다.
그러나 노무현은 경고장과 계고장을 받았지만 반성하기는 커녕 헌법재판소를 협박하기에 이르렀다.
드디어 열린우리당 이철우의원의 북한조선노동당가입을 미래한국이 폭로하면서 노무현정권에 부고장을 보냈다.
노무현은 그런 부고장에 아랑곳하지 않고 마이클 호로위츠가 비유한대로 국제사회가 김정일 이후의 체제를 준비하는데도 죽은 시체에 불과한 김정일을 사랑하는 이상한 증세를 보인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지도자나 국민들에게는 놀라운 은혜를 주시지만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에 배반하는 지도자나 국민들에게는 무서운 벌을 내리시는 분이다. 김정일은 스스로를 우상화 신격화하여 바벨탑을 쌓아 이미 부고장을 받아 살아도 죽은 시신에 불과하다.
죽은 시신에 불과한 김정일의 사악한 주문대로 국보법폐지, 주적개념포기, 언론법과 사학법의 개정, 과거사법 제정을 하려는 노무현에게 기다리는 것은 부고장의 실행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고장을 받았으나 알지 못하는 사악한 지도자의 대표적인 인물이 인류에게 재앙을 준 히틀러와 모택동이다.그런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는 노무현의 정치철학의 종말은 부고장이다.
노무현은 하나님의 경고장, 계고장, 부고장을 모두 받았으나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조롱하고 모독하는 독재자다. 그런 독재자에 아부하는 김대중의 모습도 초라하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지도자나 국민은 망하고 만다는 역사의 교훈을 알고 하나님이 내리는 준엄한 심판을 위하여 저항권으로 노무현정권을 타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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