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 선생님- 구걸하는 자에게 동냥은 못줘도 그에게 남은 오직 하나인 쪽박은 깨지 말라는 말이 있어요.
물론 선생님께서 그 여성을 구하려고 천신만고로 노력을 했으리라는것은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힘이 미치지 못하여 구원을 못하겠으면 그 선에서 멈추시든가 아니면 다른 수를 쓰셔야지...
왜 그 여성의 개인 신상정보는 공개해 버렸습니까?

결국은 이제 그여성은 본인은 살아 있을지 몰라도 가족친척들의 운명은 어찌 됬을가요?
그것도 공개 할곳이 없어서 입술이 전혀 없는 연합에다 공개구원요청을 했습니까?

탈북자동지회나-- 자유북한방송--탈북총연합을 비롯한 탈북자 단체들과 탈북자 선생님들이 그렇게 힘이 없었습니까?
아니 탈북 단체장 선생님들이 모두 그 여성분을 외면했습니까?
도대체 누구에게 구원을 요청했죠죠?

사실은 개성공단에서 오는 그분의 몸값이 언론에서 적지 않게 높을것을 감안하여 혼자서 숨겨온곳은 아닌가요?

그 여성탈북자분의 몸에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험한 시한폭탄을 매달아 놓고 이제는 남에게 밀어 버리는겁니까?

이제 그 위험한 폭탄같은 존재를 이제 와서 누가 손대려 하겟습니까?
연합에 공개 할때에는 쌍방간에 무슨 담보가 있었을텐데 그쪽보고 하라고 하세요.

이 창에는 선생님께서 보시다 시피 개성공단의 숨겨진 비밀이 공개되는것을 매우 두려워하는 친북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인데 아마도 지금쯤은 그 여성분이 이땅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위한 조치들이 벌써 취해지고 있을겁니다.

용화선생님은 탈북자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도 천진난만하십니다.

울 할먼는 항상 <천진난만은 7살때 까지면 충분하다. 그이상 지나치면 화를 부르는법이니라> 하고 무섭게 욕을 하시군해요.

미안 합니다 김용화님 .
개성공단 하고 삐라사건 넘 분쟁이 많다나니 개성공단이 얼마나 잘목된것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개성공단 분의 탈북사실의 기사를 옮겨오게 되였습니다.

제가 그쪽일은 잘몰라서 좋은 일 하시는데 도움이 되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하지만 인터뷰도 하고 한국 1 TV 에서 떠들 정도면 사람하나 구할 돈 300만이 없다는게 이해 안되네요
탈북 난민 인권협회나 후원회들은 머하는 곳인지요 ?
우리 화원님들 후원금만 모아도 ....잠간 일거 같은데
잘난척하는 이미지는 도움이 안되고 탈북자 님들에게 호소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고생하시는 님에게는 안된 말씀이지만 제가 제친척을 한국에 데려오고나서 느꼈는데요
참...."너무 힘들어서 다시 가고 싶다" 고 하네요
한국이 나빠서보다 자립심이 없는듯 하더군요 ....실망예요

저희들같이 북한중국 하면서 뼈아픈 고통 느끼고 실지로 절박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아니여서 일테죠
한국에와서 감사하지 못할 바에는 그래도 저 살던 곳에서 이겨 나가는 곳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그런 사람들 와봐야 후회나 하고 남북간에 이미지만 흐릴것같아요
모르겠어요 ....제 갠적인 생각이니까 틀릴수도 ~~~

돈이 해결 안되서 두달동안 끌다가 언론에 신상을 공개 했다는것은 말이 안되는 행동이 아닌가요?
탈북자 분들중에는 그런일을 하는데는 베테랑들이 적지 않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먼저 돈을 주지 않고도 후불조건으로도 얼마든지 데려온다고 들었는데요..
사실 그 여성분이 오신후에 개성공단에 대한 실질적 내용을 가지고 강연만 조직 해주어도 자기가 오는데 든 비용은 한달안에 얼마든지 뽑고도 남을것 아닌가요?

지금 남북간 경제 교류의 부진과 개성공단 문제로 문제가 쟁점에 이러르고,,, 개성공단의 사실 자료를 정확히 얻지 못하여 안달아 하는판에...
두달씩이나 안고 뒹굴다가 나는 먹기 힘드니 누가 대신 먹으라는 식으로 신상공개를 해버리면 이건 아니죠.

그 아가씨는 벌써와서 남북간의 개성공단 문제와 그 실체를 공개 했어야 했습니다.

나도 탈북 도우미들에게 보증하고 입국시켰지만 결국엔 4년이 지나도록
쓴 비용 한푼 받지못하고 결국엔 싸움으로 끝나 버렸습니다
그리고 개성공단 뿐 아니고 지금도 도움요청하는 연락이 오고 있는데
방법이 없습니다 변명이 아님니다 언론에 공개된 문제는 내가 여러곳에
도움요청하는 과정에서 어느한 한국단체장이 연합뉴스와 연결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도 탈북자임니다 탈북자단체 누가 돈 대줌니까?
이번일로 언론에서 만원한장 받은일 없습니다

김용화님은 탈북난민인권협회 회장님 이라고 (뉴스)를 통해 알고 있는데
아무런 도움도 못받으면서 언론에 공개 되였다니 참 그렇네요 ....
무슨일을 하는 기관인지 딱히는 알수 없지만 나름 대로 대책이 있을 것이니 힘내시고 현명한 친지분들과 잘 타협하시여 일이 성사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셔야 할것입니다.
그럼 하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