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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과 박정희
Korea, Republic o beauty1 1 322 2009-01-05 01:25:32
칼은 다 쓰고나면 무더지기에,, 결국은 버리는 것...

물론 그 첫째도 둘째도,, 국민이고 백성이다.

허나, 지도자도 중요하다. 굶던 백성이 박정희 덕택에 먹고 살만해지니까 중산층이 생겨서 그 중산층의 민주주의 욕구에 의해서,, 그는 혁명가답게 죽었다.

이승만은 조선시대와 일제치하 직후에..
백성들은 민주주의가 뭔지, 자유가 뭔지,선거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그는 미국에서 체험한대로 민주주의를 이땅에다 심었다. 그리고 애써 기른 엘리트 학생들의 민주주의 욕구에 의해서 쫒겨나(?),,, 아니 스스로 하야한 양반이다. 캄보디아의 킬링필드가 생각난다.
김일성 북한 체제와는 비교할수도 없다.
2차 세계대전후의 수많은 신생국들과 비교한다면...,너무나 자명하다.

이승만은 남한에 자유민주주의를 심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만든 건국의 아버지이다.
또 그가 한 토지개혁같은 것은,, 아직도 진행중인 국가들이 많다.

그 동안 남한의 젊은 세대들은 부모세대를 부정해왔다. 이는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니고 그것도 다 부모세대로부터 물려받은 습성이다.
젊은 우리가 더 잘해보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긍정적인 측면이 컷다.

허나 소금도 적당히 쳐야 맛이 나듯이, 남한의 부모세대를 너무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서 걱정이다. 심한 놈은 300만을 굶겨죽인 김정일을 추종하기도 한다.


이승만,, 그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이다.

*실은 저도 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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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1 2009-01-05 01:44:46
    게시판을 조금 도배해서 죄송합니다만,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해서 바르게 인식하는 것도 좋을 듯해서 올렸습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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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09-01-05 12:00:58
    젊으셨다는분의 역사의식이 아주 건강해 보여 여간 다행이 아닙니다..

    이런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두분 대통령만 아니었다면 국내 좌파세력들 눈에는 남반부 해방이 가능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에 부정하고 싶을 겁니다.

    북녁땅 김일성 김정일로 내려오는 그들 왕조세력들은 더말할 나위가 없을것이구요...

    새해초 젊은 사람의 건강한 글을 보면서 여간 든든한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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