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아 너 어디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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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아 너 어디있느냐? 서석구. 변호사. 아담은 선악과를 따먹은 이후 어디론가 숨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아 너 어디있느냐고 불렀습니다. 왜 선악과를 따 먹었느냐고 하였을 때 아담은 아내가 따 먹으라고 해서 선악과를 먹었다고 모든 죄를 아내인 이브(헤와)에게 전가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브에게 왜 남편에게 선악과를 따먹게 했느냐고 물었을 때에 이브는 뱀이 따먹으라고 해서 선악과를 먹었다고 책임을 뱀에게 전가하였습니다. 인간의 원죄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원죄를 늘 반복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담아 너 어디 있느냐고 할 때에 과연 우리는 하나님앞에 나갔습니까? 아니면 비겁하게 숨어버렸습니까? 너희들이 왜 나를 대적하여 적그리스도의 편에서 나를 십자가에 못밖혀 죽이려고 하느냐고 하나님께서 물으실 때 우리는 무어라고 대답합니까? 적그리스도가 주는 권력과 돈의 유혹때문에 선악과를 따먹었다고 하실 겁니까? 적그리스도가 두려워서 선악과를 따먹었다고 할 것입니까? 카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 이후 하나님이 네 동생 아벨이 어디 있느냐고 했을 때 뻔뻔스럽게 내가 동생을 지키는 사람입니까하고 하나님에게 불경스럽게 대든 카인처럼 우리는 아벨을 죽인 죄를 숨기려하지 않았습니까? 수많은 북한동포를 굶어죽이고 탈북자와 정치범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김정일은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이요, 동생 아벨을 죽이고도 내가 동생을 지키는 보호자이냐고 따지는 적그리스도입니다. 그런 적그리스도에게 온갖 아부를 하며 그의 눈치를 살피며 그가 요구하는대로 국보법폐지, 주적개념포기, 언론법과 사학법의 개정, 과거사법 제정으로 반미친북 적그리스도 세력을 강화하려고 환장한 노무현정권은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이요, 동생 아벨을 죽인 카인이 아니겠습니까? 아담아 너 어디있느냐? 카인아 네 동생이 어디있느냐? 할 때 하나님 저희는 죽어마땅한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적그리스도의 유혹때문에, 적그리스도가 두려워, 적그리스도편이 되어 대한민국을 망치실려고 합니까? 하나님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제단에 바치는 희생의 제물로 바쳐지기를 원합니다. 바로 그날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날이 되어 적그리스도를 물리치는 날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적그리스도가 된 성직자와 신자들을 무섭게 내치실 것입니다. 심판의 날은 닥아옵니다. 우리는 그날을 준비하며 우리의 희생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주. 물론 김정일을 아담에 비교할 수없는 아담보다 훨씬 못한 적그리스도입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변명하는 당시의 아담과 같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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