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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래와 탈북자
Korea, Republic o 언제나늘 4 1020 2009-01-14 13:36:13
이 질문방에 탈북자 중에 여성들이 많은 것과, 김일성민족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가에 대해 질문하는 글을 올렸다가 욕을 푸짐하게 먹었다. 그러나 나의 질문을 정면으로 대답하는 글은 별로 얻지 못했다. 굶주림과 핍박으로 인한 파괴의 결과 탈북이기를 바란다. 아무쪼록 북한가정이 탈북으로 파괴되지 않고 유지되기를 바란다. 내 글에 욕하는 건 정신이 온전하다는 이야기이다. 부디 그 정신으로 남한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기를 같은 국민으로써 바란다.

남북 반영구 분단되어 김일성민족으로 살아가라는 글은 사실 비꼬는 글이었다. 이 사이트를 북한첩보부에서도 본다는 말을 들었는데, 혹시라도 "야. 남한에도 우리를 김일성민족으로 살게 하고 대해 주려는 현실주의자가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본인은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왜? 북한의 경제는 군사부문을 제외하면 한국, 중국이 아닌 아프리카 국가 수준이다. 아프리카 나라들이 왜 못사는지 아는가? 그 나라에 현대적 은행과 기업이 없는 줄 아는가? 미국, 서유럽에서 공부한 각 분야 석,박사가 없는 줄 아는가? 현대식 호텔이 없는 줄 아는가? 다 있다. 선진국 기업들도 진출해 있다. 이유는 그런데 있지 않다. 지난 수십년간 이 나라들은 잔혹무도한 내전을 겪었다. 아프리카 특성상 여러 부족이 살고 있는 경우도 많고 같은 부족내에서도 종파가 갈려 있다. 오랜기간 무자비하게 죽이고 약탈하고 강간을 서슴치 않았다. 나라 발전에 돈은 다음이다. 정신이 중요한데, 이쯤 되면 사람들 도덕이 타락할대로 타락하고 정신상태가 비정상이 되는 것이다.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어떤 나라발전을 위한 혁신적 정책도 권력투쟁, 부정부패, 살육과 약탈, 타락 속에 사라진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괴상한 사회가 된다.

김정일체제가 90년대 후반이래 식량난에 대처하는 걸 보며, 즉 자체해결능력이 없는 북한당국이 외부에의 원조요청에 소극적인 걸 보면서, 개인적으로, 아마 인구를 감소시켜 김일성민족체제를 유지하려 드는구나 생각도 했다. 즉 인구가 줄어들어 북한의 실력으로 먹여살릴만큼의 숫자가 되기를 유도하는 것이다. 그러면 먹고 살만 해 사회가 안정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런 방식은 옛날에는 자연스레 이루어졌다. 풍흉에 따라 인구가 자연 증가, 감소했던 것이다.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지만, 1천 3백만-1천 7백만 사이에서 북한의 현 곡물수확량과 북한 실력에 의한 곡물 수입량으로 받칠 수 있는 인구숫자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 하여간 그 어려운 대기근상태에서도 김정일체제는 외부에 대규모 구호를 요청한 적이 없다. 대규모란 최소 100만톤을 의미한다. 김대중 대통령이 얼마나 김정일체제와 어울려 작품을 만들어 보려 노심초사했는가? 90년대 후반부터 김대중 대통령에게 요청했다면 들어줬을 것으로 본다. 백성들 무수히 죽어가는데 살려놓고 볼 일 아닌가?

만약 북한이 혹시라도 아래 글 처럼 김일성 민족으로 살아남기 위해 다시 수백만 인구감소를 획책한다면 그들이 원하는 곳에 절대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월남자가족, 종파분자 등 성분불량자와 아무 것도 모르는 바보 하층인민들 무더기로 죽이고 수령동지께 충성하는 알짜만 모여 잘 먹고 잘 살자-절대 그렇게 못된다. 안 가봤지만, 이미 북한사회에는 지난 20여년간의 피폐함과 대규모 아사자로 인해 도덕이 많이 내려앉았을 걸로 본다. 지난 고난의 행군때 1백만이 죽었느니 3백만이 죽었는니는 별 의미가 없다고 본다. 그야말로 건강하던 사람들이 보름이상 아무 것도 못먹다 죽는 순수 아사자들도 있지만, 영양이 부족하여 노약자나 병자들이 더 살지 못하고 죽어가면 그건 무엇인가? 괴기한 분위기가 흐를 것으로 본다. 여기 나온 탈북자들은 알겠지만,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도덕수준을 가지고 발전을 하려 하는가? 남한을 포함해 현대세계의 발전은 자유와 인권, 인간의 존엄성의 발전의 부산물이다. 내 글처럼 김일성민족으로 살아남게 되면 영원한 후진국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그건 인간도 이니오 사람도 아닌 이미 도덕적으로 타락한 살인자들이다. 비뚤어져 제대로 현대산업사회에 적응을 못할 것이다. 국제사회가 북한과 북한사람들을 괴기하게 보고 피할 것이다. 북한을 이용하여 돈 벌려는 외국투자자들이나 들어갈 것이다.

김정일의 여생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본다. 이제부터 북한은 변화의 시대로 들어가야 한다. 그 변화가 상층부에서부터 시작되든 하층부에서부터 시작되든......남한도, 중국도, 러시아도, 미국도 아닌 북한 자신에 의해 자신의 미래를 결정짓게 될 것이다. 북한은 북한사람들의 것이다. 이웃 중국이나 러시아가 개혁개방한지 20-30년 지나, 현재 그 정도다. 북한이 이렇게 늦게 시작해 제대로 발전하기 위해 얼마나 긴 시간이 필요한지 알기는 아는가? 궁극적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체제가 가장 우월한 것이며 북한변화의 종착역이 될 것이다. 자유세계를 전혀 경험한 바가 없는 해방후세대가 주도해야 하는 북한의 변화는 김정일 사후 10년이상 걸릴지도 모른다. 남한에 온 탈북자들도 북한의 변화와 통일에 기여할 길을 정부와 더물어 찾았으면 한다. 이수근, 황장엽 등 북에서 온 귀인들을 홀대하는 나쁜 경향이 있었다. 보다 뜻있는 인사들이 남한을 찾아와 통일과 북한발전을 준비할 수 있었으면 한다.

여기 남쪽 대한민국은 잠에서 깬 북한동포들이 원한다면 돕고 통일을 이룰 대비를 가다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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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jisan 2009-01-14 15:09:22
    글의 수준이 상당히 높고 납득하기 쉽게 쓰였네요
    앞으로도 글 많이 올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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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웬일이지 2009-01-14 15:25:09
    처음으로 옳은말 한 것 같네. 보통 사람들 생각이 그런거지. 그런데 나라를 분열시키려고 하는 곳으로 흐르니깐 욕 먹는거지. 지금처럼만 생각하고 살아라. 그러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을 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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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석 2009-01-14 15:25:40
    언제나늘님 새해에 나쁜글만 쓰다고 오늘 조금은 이해가 되는 글을 썻네요. 그러나 분석이 잘못되였어요. 북한이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는데 외부에 지원을 요청하지 않은 원인이 충신들만 살아남기위한 인구축소로 보시는데 그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북한이 사람의 목숨보다는 자신들의 정권유지 체면을 더 중요시하는 표현입니다. 그들은 사람좀 죽어나가는것은 끄떡도 안합니다. 외부에서 자신들의 정권을 와해 시킬까봐 그것만 걱정합니다. 님도 아시겠지만 고난의 행군시기 우린 나라가 이젠 다망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지원이 들어오기 시작했지요. 그 지원이 없었다면 북한의 운명은 달리 됬을수도 있습니다. 김대중이 아니였으면 그때 다 망했을겁니다. 한국에서 이런일이 계속되는한 북한은 망하지도 안을수 있습니다. 친북세력들이 너무 엄청나게 성장했다는것을 새삼느끼게 됩니다. 가만 내버려두면 될것을 무슨 남북관계가 잘못되여간다고 옆에서 키질하는 세력들 정말 문제입니다. 가만 나두면 저절로 망하게 되여 있어요. 관심밖에 놓아두고 지켜보면 될것을 남북관계 경색된다느니 뭐니 하면서 심지어 북한에 찿아다니는 당이 다 있질안나 정말 한국자체에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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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울가 2009-01-14 15:28:20
    욕많이 잡숫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탈북자는 통일을 위한 귀중한 재산 입니다,조금만 더 세월이 흐르면 남과 북의 혈연적 관계는 끊어지고 그러면 통일을 주장하여야 할 당연성도 줄어들게 되여 있습니다,
    지금 탈북자들을 많이 데려오면 어려운 이들도 도와주고 남과 북의 혈연적 관계도 계속 유지할수 있고 통일에 대하여 확실하게 주장할수 있습니다
    남과 북 예멘의 경우에 통일을 이루었다고 다시 분리하여 서로 편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부족들로 이루어진 점,오래동안 갈라져 있은 결과 정치,문화,풍습이 많이 달라진 점 등으로 하여 내분이 발생하고 다시 분리되여 영구분단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우리 한반도에서 남과 북의 통일을 위한 가교적 역활과 통일이후에 북한 재건을 위한 사업에서 탈북자는 귀중한 인적 재산 입니다,
    3국에서 방랑하는 탈북자 조건부 없이 입국 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 가운데도 인재가 있을것이며 그러한 인재들을 잘 교육양성 하여야 합니다,
    통일은 어느 순간에 닥쳐올지도 모름니다,
    정치,경제,외교,군사적으로 모두 우위를 점하는것은 당연히 하여야 할 일이며 지금부터 북한에 대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를 잘 하여야 합니다,
    일부는 북한에 대한 지원은 통일을 위한 투자라고 하는데 그것은 궤변일 따름 입니다,
    북한 인민들에게 민주주의와 자유,인권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고 대북지원도 백성들에게 돌아갈수 있는 지원을 하여야 할것이며 경제도 북한이 시장경제로 전환할수 있게 유도하는 대북 지원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진실로 통일을 위한 투자이며 인민들을 위한 투자,북한의 개혁과 개방,통일로 이끌어 내여 번영하는 북한이 될수있게 하는 통일을 위한 투자 인것이라 생각 합니다,
    여러가지 많은 조건들이 있겠지만 사람에 대한 투자를 늘여서 통일이후에 순조롭게 공동 번영을 할수 있게 하는 전략적 목표를 세우고 지금부터 통일을 대비한 인재양성을 착실하게 준비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의 탈북자는 단순한 난민이 아닌 통일의 귀중한 자원이며 보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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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볕은 2009-01-14 15:48:48
    쨍쨍 민주주의는 일당독재가 아니고 다당제 입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대북정책이 같을수 없지요. 정권을 잡으면 다 자기들 방식대로 정책을 펴 나갑니다. 정책상 다 장단점이 있어요. 지난10년 정권 전에도 북한지원은 있었고 다망한 북한을 김대중씨가 살려줬다는 말은 남한 사람으로써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그정도 지원 했다고 북한이 무너지고 말고 할정권입니까? 그리고 같은 동포로써 북한주민이 계속 죽어 나가는데도 가많이 있는다. 이게 동포 입니까? 통일보다 북한주민이 사는것이 더중요합니다. 우에 댓글단 분중 당신 목숨보다 통일이 중요한가 묻고 싶슴니다. 그리고 언제나늘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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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더 2009-01-14 16:04:51
    탈북자 분들은 북한정권은 상대못할 집단이라고 말씀 하시는데 내가 보기에도 상대 못할 집단 같애요. 이런 북한에 민주주의와 인권을 어떻게 심어 줄것이며 대북지원도 선명하게 주민에게 돌아가게 할수있는지 이런 방법이 있으면 벌써 정부에서 실행 했겠죠. 나는 대북지원을 이유없이 하던가 아니면 적대관계로 가든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길 밖에 없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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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례 2009-01-14 17:02:06
    제가 한가지 실례를 들려고 합니다. 한때 북한에 유엔에서 많은 의약품들이 지원물자로 들어왔습니다. 북한에서 많은 전염병들이 발생하여 들어온 지원물자인데 백성들은 그약들을 시장에서 돈으로 사서 써야하는 형편이였습니다. 그러나 권력을 좀 가지고 있다는 사람들은 그약을 모두 시장에 내다 팔아 떼돈을 벌었어요. 약값이 북한에서는 비싸다 보니 무상치료제로 되여있는 북한에선 간부들은 무상으로 약을 빼내서 시장에 내다 팔면서 몇백배의 이득을 챙기게 되였어요. 과연 이런경우 지원이 백성들을 위한것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들의 말대로 그래도 유엔지원물자가 들어갔으니 그나마 시장에서 사서 쓸수있지 않느냐 하는데 과연 옳은 말일까요? 이런 각종 지원물자들을 간부들이 챙기다 보니 간부들은 자기들은 더욱 살만해 지는겁니다. 그래서 정권을 더욱 유지하기 위해 통제를 더욱 강화하게 되고 백성들은 점점 살아가기 어렵게 되여있습니다. 이것은 한가지 실례에 불과합니다. 한국식량지원 일반백성들은 구경도 못합니다. 이런 지원이 누구에게 필요한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식량지원들어오면 정부에서 다 빼돌리고 나머지가 겨우 백성들에게 조금 들어오면 그것마저도 간부들이 빼돌리고 시장에서는 한국쌀이 중국산으로 둔갑되여 팔리는 실정입니다. 지원을 주지않는다고 적대관계로 가는게 아닙니다. 무관심은 북한정권을 더욱 초조하게 만들겁니다. 핵무기 있기나 한걸가지고 있다고 하는지 우쭐해있는 북한 언제까지 저럴지 두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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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 2009-01-14 20:10:54
    윗분 말씀에,"고난의 행군시기 우린 나라가 이젠 다망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지원이 들어오기 시작했지요. 그 지원이 없었다면 북한의 운명은 달리 됬을수도 있습니다. 김대중이 아니였으면 그때 다 망했을겁니다."라고 하셨는데, 그때 북한 정권이 이도저도 안되니 전쟁하자는 분위기로 가서는 전쟁을 잠정적으로 결정하였다고 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황장엽 선생도 망명하고 나서 첫마디가 "전쟁막으려 남한왔다" 뭐 이런류의 말이었다고 기억되는데요.
    아마 북한의 일반주민들은 모르고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지난 정권때 북측과 교류하고 지원한 것은 북한의 전쟁도발을 사전에 알고 있었든,모르고 있었든 상관없이 실제로 전쟁발발을 예방하고,
    급전직하하는 북한을 연착륙하게 하는데 기여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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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 2009-01-14 20:41:12
    그럼 앞으로 북한이 전쟁할려고 하면 계속 지원 주면 되겠네요. 그건 맞지않는 론리입니다. 그래 인질극을 벌리고 돈을 요구해서 계속 돈을 그들의 요구대로 주다보면 인질범은 계속 늘어나고 사회적인 골치거리가 될겁니다. 그것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보이는데요... 전쟁을 막으려고 지원을 준다는것은 좀 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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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생님 2009-01-14 21:13:06
    께서 전쟁을 피하려고 오셨다고라?? 그 당시 북조선에선 간부들도 제다 이젠 공화국 끝났다. 남조선에 항복해야하는 것 아니냐 하는 분위기였다. 회담장에 와서도 앞으로 잘 봐 달라고 부탁했던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그때 황선생님도 이미 북조선은 체제경쟁에서 패했다고 판단하시고 망명하신거다 알긴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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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 2009-01-14 23:33:52
    95년도 대규모 수해가 났지
    즉각 정일이가 유엔에 구조 요청 했지
    세계 각지에서 원조가 시작되었지만
    사실 영삼이는 하기싫어했지
    빨갱이새끼들 굶어죽을수록 남한에 이득이라고 생각했지
    그때 한 1000만정도 날려버렸어야 했는데
    남한이 힘이 없어서 세계여론에 굴복한 결과지
    그 와중에 황장엽이 망명했지. 딸랑 함장엽이만이
    뭔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착각한거같아

    진짜 망할것 같으면 다 튀지
    정일이옆에서 기생하던 쥐새끼들이 지 모가지 날아갈줄 모르고 있었다
    망하면 지 모가지가 제일 먼저 날아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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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nk 2009-01-15 00:06:51
    윗분누가 그랫나 김정일이가전쟁을 잠정지었다고 80년대후반이라크전쟁을보고 제일로놀란놈이 누군지알고나하는소리인가 그게바로 김일성과김정일이다 진짜로 전쟁을 그두부자간이 제일로무서워한다 반대로 전쟁을 바라는것이 북한백성들이 마음속의바람이다 남한사람들은 정일이가 전쟁을 불사할 걱정은전혀하지않는게 옳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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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튼 2009-01-15 04:40:48
    대중이가 다 죽어가는 뽀글이 체제 다시 살려준건 확실해.. 이젠 북조선 인민들 업그레이드 된 배불뚝이 잔챙이들한테 저항하기는 더욱 힘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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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하 2009-01-15 07:22:19
    올해도 우리 김대중 선생님은 변함없이 욕을 듣는구나. 선생님의 깊은뜻을 이사람들이 어찌알리오. 아무쪼록 건강하게 만수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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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울가 2009-01-15 09:39:21
    남한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데 북한에 왜 주어야 하나요?
    북에서 핵무기 만들 노력과 자금이면 북한도 얼마든지 먹고 살만한데,우리가 주면 그것으로 핵을 만들고 탱크를 만들어서 우리의 머리를 짓밟길 바라나요?"
    백성들에게 가지 못할 지원 절대로 하여서는 안됨니다,
    그리고 아주 복잡한것 같은 국가 정책도 결국 백성들의 뜻을 모아서 만드는것인데 대북지원 반대하는 국민이 많으면 주지 않으면 되는것 입니다,
    북한의 변화 여부는 탈북자들의 더 잘 알것 입니다,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대북지원 정책에 반영하면 실패는 없을것 입니다
    남한 국민들 왜 대북지원 반대합니까?
    그것은 이미 오래동안 지원하여 주엇는데 지금 살펴보니 아니였구나?/,하고 생각되기에 반대하는것 입니다,
    대북지원 누구의 이름을 위해? 또한 누구를 위한 대북 지원 입니까?
    이제는 불쌍한 북한 인민들의 이름을 더는 거들먹 거리지 않길 바람니다,
    북한인민을 위한 지원?그런말로 인민들을 모욕하지 않으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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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 2009-01-15 12:09:43
    이글은 맞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1-15 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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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대체 2009-01-17 10:10:47
    북에서나 이곳 남쪽에서나 자유로운 생각을 하지못하고 특정단체에 세뇌되서 지껄이는 사람들보면 역시나 그들의 한계는 거기까지인가보다 생각된다. 극보수주의자들에게 생각마저 빼앗겨사는 모습이란 ㅉㅉㅉ 참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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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우에 2009-01-17 19:11:51
    너야말로 북한에 가서 살아야 할사람이다. 극보수주의에 생각마저 빼았겼다고 말하는 네가 꼴통이야. 북한에 가서 김정일 정치하에 살아보고 말해라. 너와 의견이 다르면 자유로운 생각이 아니고 너와 의견이 같은면 진보냐? 불쌍한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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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9-01-18 20:06:09
    왜 자신이 꼴통소릴 듣는지도 모른다 말이야
    의견이 달라서가 아니라
    앞,뒤 말이 안맞고 우긴다는거지

    자기가 왜 그런 소릴 듣는지도 모르다니
    진짜 불쌍한 인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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