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보고 놀란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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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 지난 12월10일 직업소개소에서 열락이왓다 직업을 구하는여성이있으니 오라는 전갈이다 나는 아직 씻지도 안은채 택시을타고 직업소개소로 달려갓다 직업소개소 주인이 저여성인데 애길 나누라고한다 한눈에 들어온 여성은 화려하면서도 너무이쁜여성이다 나는 더 말할것도없이 저 아가씨 맘에드니 게약서을 쓰자고햇다 내가중국 생활2년하면서 저런여성은첨이다 얼굴은 귀티가 나고 윤각은 청순하면서 키는 162정도 날씬한 몸에 한국에 어느 연예인 못지 않은 전형적인 이쁜여성이다 저녁에 짐을 들고 다시소개소에서 만나기로하고 난 집으로 돌아와 샤워을하고 업무을 보고 저녁 6시에 소개소에 그여성을 델리러 갔다 소개소에도착하니 그여성은 작은가방을 하나준비하고 나을 기다리고잇었다 난 소개소에서 그여성을 만나 우선 신분증을 한장 카피을해야하니 신분증을 달라고하니 그여성은 순간 머뭇거린다 소개소 주인이 말을 막는다 저기 사장님 사실은 북한 여성입니다. 신분증이 없어요. 난 그말한마디에 멍한상태로 한참을 혼자생각을 해봣지만 더이상 북한사람때문에 중국에서 난처한 일을 당하고싶지 안았다 결국 난 그여성한테 미안하다고한마디 내던지고 소개소을 나왓지만 뒷맛은 너무 씁쓰럼하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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